(추가)벌초때문에 친정아빠 환갑여행취소??

스트레스2018.09.02
조회143,429
추가)))))))) 잠깐사이 댓글이ㅎㅎㅎㅎ


좀전에 또 전화왔어요 오늘 몇시에 올꺼냐고 신랑이랑 꼭 같이오라고 그래서 어머니 저는 드릴말씀없구요 신랑혼자보낼께요 신랑이랑 얘기하세요

그러니까 아 너도같이와야지 왜 신랑혼자보내냐고 좀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너한테 할말도 있고 꼭 같이오라면서 빡빡 우기시길래 아니 어제 취소한다고 햇는데 절 왜자꾸 오라고 하세요 저 안그래도 여행 취소하라는거 때문에 좀 서운한기분도있으니까 신랑만 보낼테니 신랑이랑 얘기하세요 이렇게 말하니

아니 돈도 다내고 했다니 그냥 갔다오라고 말하려고했다고 그런거 말하려고 하니 계속오라길래

순간짜증이 확나더라구요 아니요 됐어요 어머니 신랑꺼 취소할꺼구요 벌초하러가세요 아버님 혼자못가신다는데 그렇게 미움받아가면서 저도 억지로 끌고 가고싶은생각없어요 그냥 취소할테니 이따 신랑만 보낼께요 그러니까 저보고 넌 애가 고집이 왜그렇게 쎄냐면서 보내준다니까 왜그러냐고 막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신랑이 옆에서 통화하는걸 듣고 전화기 확뺏어가더니 악!!!!!!!!!!진짜 미쳐돌아버리겠네!!!!!!왜이러는데 진짜!!!!!나 어디가서 확죽어버릴까 어????이러면서 막 소리지르다 혼자욱해서 핸드폰까지 집어던져버리더라구요(어머님이랑 이렇게 갈등있던게 한두번이 아니라 저는 신랑한테 툴툴 신랑은 혼자 쌓아뒀다 오늘 터졌나봐요)

던진핸드폰 가지러가니 어머님은 계속 혼자 쏼라쏼라 뭐라고 하고 계시길래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시누한테 신랑이랑 이혼하란소리도 들어보고

시어머니 전화온거 못받았는데 저희친정부모님께 전화ㅡㅡ제가 다시걸으니 왜전화안받냐고 고래고래 소리침

먹을걸로 차별은 기본이죠

집에 뭐먹으러와라 전화올땐 이건 저혼자가 아니라 신랑 데리고 오란소리고

못먹는 음식있어서 안먹으면 이런것도 안먹으니 살이찌지 이런소리도 면전에 들어보고ㅋㅋ

이런걸 전 고대로 신랑한테 전달 하면 신랑도 스트레스이번 여행건도 예약을6월에 하고 꾸준히 우리여행간다고 말하지않았냐 근데 취소하라는게 말이냐고 아침부터 약간 티격태격한것도 있었고 어머님도 전화해서 저러니 진짜 ㅡㅡ

뭐결론은 저렇게 전화끊고 신랑이 심했나 싶어서 다시 내가 전활해야 하나??했는데 안했어요 했으면 뭐 똑같겠죠 시댁오라고 여행얘기 벌초얘기 뭐 제가 다시 전화해서 어머님~~~아까는요~~이러면서 풀거나 하진 않아도 되겠죠ㅡㅡ??








돌아오는주 목요일에 친정아버지 환갑여행을 갑니다
친정동생이랑 3년 전부터 한달에 얼마씩 돈모아서 저희부부 동생네부부 친정부모님 이렇게 6명이 여행 가는거구요 6월에 예약했습니다
계속 9월6일부터 여행이다 전화통화할때마다 얘기했고. 벌초에 관한 얘긴 일절없었는데
어제 제가 먼저 벌초 언제 가냐고 시댁에 물어보니
9월9일 저희여행갔다 도착하는날 벌초간다고 여행취소하라네요....ㅡㅡ

너네는 생활이 안정적이지도 않은데 여행이나가고 돈많냐고 합디다 그래서 동생이랑 몇년동안 모은돈이고 신랑꽁짜로 가는거다 일절드는거 없이 우리가 모은돈으로 가는거다 그랫더니 암말도못하시더라구요??

너네집은 벌초도 안가냐고 하더라구요 참나ㅡㅡ
저희집 오늘 가거든요 그래서 저흰 내일 가요
이러니까 또 암말도 안하고

그래서 아니 그럼 신랑만 취소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저도 가면안되요??그래 그럼 신랑만 취소하든가 이러고 끝난줄알았는데

오늘 아침부터 전화로 시댁오라네요 벌초얘기도 있고 너네여행 얘기도있고 상의좀하자고 그러길래 신랑꺼취소한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다된거 아니냐고 했더니 아니라고 그래도 상의해야되니까 밤이되는 언제든 오늘 무조건 시댁 오라는데 아진짜 짜증나돌아버릴거같은데

지금 이거 제가 굉장히 과민반응하는건가요???

댓글 111

ㅇㅇ오래 전

Best시댁에 동의를 왜구해요? 전 그냥 통보합니다.

ㅇㅇ오래 전

Best신랑만 보내요.전화 차단하고 일절 받지 말아요.사돈 여행을 왜 시댁이랑 상의하래?돈 한푼 대주지도 않으면서

ㄱㄴ오래 전

Best아마 님부부 불러놓고 한잔소리후 기분 드럽게 만든뒤 그래,보내줄께라고 말할 예정이었나 보네요 시어머니 성격이 이상하신듯..장가간 아들과 며느리를 두손에 쥐고 흔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데, 자기 두손에 얌전히 있어야할 놈들이 감히 벌초를 앞두고 사돈네 식구들과 여행을 간다니 심통이 난것같애요 절대 사과하지 말고 앞으로도 거리를 두고 사세요 어려운 며느리 노릇을 해야 님 눈치보고 말과 행동을 조심할 시엄니예요

일산지오래 전

죽은 사람 무덤 잡초 치는 게 중요한지 살아계신 사돈 환갑 잔치가 중요한 지... 조금만 따져보면 답이 나오는데... 시어머님이 걍 막돼먹으신 분 같네요...

33여오래 전

진짜 이상한게 결혼하면 엄연히 서로 분리된 가정인데 왜 시댁의 동의와 허락이 필요하지? 이런건 서로 조율을 해야하는게 맞지. 나도 신혼초때는 걍 이 날 오라고 얘기하길래 안되면 안된다고 선약 있다고 안갔었음. 지금은 미리 이날 괜찮냐고 물어봐준다~

ㅋㅋㅋ오래 전

왜케 정신나간 시어머니들이 많은겨 나참

ㅡㅡ오래 전

참나.살아계신울아버지 환갑이 중하지 그깐 벌초가모라고..무시해요~뭣이 중헌지도 모르는 시짜들 상대하지마여.남편 버리고 즐겁게 여행다녀오시고~여행후기나 올려주삼

오래 전

살아있는 부모 생일보다 죽은 시댁조상 벌초가 중요한가보네요..신랑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오래 전

시어머니 ㅋㅋㅋㅋ다시 가라고 전화 했다고요? 님 길들이네요 저 결혼6년차 시댁 2년 발길 끈었습니다 잘할때는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더니 2년 시댁 안가다 가니깐 잘해주세요 그리고 시어머니 때문에 싸우지 마세요 거리 두시고 신랑한테 녹음해서 들려주세요

ㅇㅇ오래 전

남편도 중간다리 못하고 그저 자기 꽁짜여행 못가니 열받아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ㅇㅇ오래 전

신랑만 시댁 보내고 맘편하게 다녀와요.그래야 담부터 안그럼

ㅡㅡ오래 전

중간역할 못하는 남편들은 저렇게 한번씩 개ㅈㄹ해줘야 제 맛.

1234오래 전

시모 환갑이나, 이미 지났으면 칠순에 원글님네도 사소한 일, 아니면 조카 돌잔치라도 생겨서 빼먹으면 참우로 좋겠다. 겨우 벌초 때문에 장인 환갑에 빠진 사위도 있는데, 젤 친한 친구 결혼에 시모 환갑에 빠져도 되는거 아니냐고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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