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젠 화가 나려고 해요
결혼한지 한달도 안된 새댁이고 날이 더우니 시어머니께 별미를 선물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남편이랑 재료 하나하나 정성 스럽게 다져서 손만두를 만들었는데
시어머니께서 딱 한마디 하시네요 만두가 짜다!
아니 간장에 찍어드시라고 일부로 간도 거의 안하고 심심하게 한건데...
정말 하나도 짜지 않은 만두였는데 굳이 이렇게 한마디 티집 잡으려는 이유가 뭘까요
사실 오늘 시댁 온것도 저녁에 가족끼리 모이기로 해서 저보고 와서 청소도 하고 서빙도 하라고 하셔서 온건데...
저보고 대놓고 청소랑 서빙하러 오라고 부탁한 것도 열받아 죽겠는데 계속 꾹꾹 참았거든요
지금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제가 한번 터지면 앞뒤 안보고 할소리 하고 다시는 안보는 스탈이라
참고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