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보다는 선생님과 가까운 .15

포기금지2018.09.02
조회1,016

안녕.......못하시죠....?

일곱달 만이네요.....

사실 정말 억울해요ㅠㅠㅠ

제가 진짜진짜 바빴어요ㅜㅜ흑흑

댓글에 메모장에 적어놓고 길게 올려달라고하셔서 메모장에 다 적어놨는데 날라갔어요 미안합니다..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오빠랑 톡 한내용 보면서 쓸께요오요요오오오

너무 오랜만에와서 아무도 안보는거 아니겠지....

라면먹고싶은데 아침이라 음슴체 ㅎㅎ

사실 우리집이 어렸을때 부터 조금 부유한 편이라고 알고있음

부모님이 티를 안내신걸수도 있지만 내기억으로는 돈걱정을 별로 안했던것 같음

근데 오빠 공부한다고 뒷바라지 전부 가족들이해서 아마 오빠는 알바한적 없는걸로 앎
(대학교때 했었나...? 오빠대학교때 나 중딩..)

그게 너무 한심해보였고 ㅋ 내 학비는 내가 내자 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알바는 엄두를 못냄ㅠㅠ

아빠가 오빠한테만 신경써준게 미안하다고 학비는 내주신다고 하셔서 지금까지 내주심...

나도 정말 철이 없는것같음 하지만 나 어렸을때는 반항한번 안해본것같음
(쌤 만난거 빼고ㅎㅎ)

암튼 말이길어졌는데 지금부터 라도 학비도 내보고

쌤이랑 여름에 제대로된 휴가를 한번 가보자 하고

알바를 시작함!!!! 빵집이랑 카페랑 같이 하는 그런곳이였음

쌤이 그때는 조금 힘들어했음 이유는 좀이따ㅎㅎ

그래서 쌤한테는 지금부터는 부모님한테 돈 안받고싶다고 하고 알바한다고 말을함

내가 자취를 하는데 염소 기억남??? 오염소랑 같이 했단말임

염소도 남친이있고 나도 있는데 서로 자취방 놀러올때 눈치보이고 그래서 그냥 쿨하게 찢어지기로함ㅋㅋ

대학교랑 쌤집이랑 지하철로 20분밖에 안걸리는데 자취방은 40분좀 안되게 걸린단 말임

그러면 대학교랑 자취방이랑 20분이 걸린단말인데 서울 집값이 너무 비싸서....... 아빠한테 말하기가 너무 미안했음

근데 이번에 엄마가 오빠 집근처로 가라고 하셔서 이사감ㅎ흐흐

근데 정말정말 오빠 중고딩때 나는 유딩초딩이여서 돈나갈일이 별로없었음

그래도 지금은 오빠가 돈을 잘벌어서 열심히 효도중임

솔직히 말해서 7이 오빠고 3이 나였음

친한거는 내가 백배 친했는데 관심은 오빠에게 더 많았음 물론 나는 서운하거나 그런건 없었지만

님들이 오해하고 나 철없는애로 생각할까봐 변명좀해봄

아무튼 쌤집이랑은 15분거리 오빠집이랑은 10분거리로 이사를감

쌤집이랑 오빠집이랑 가까운편은 아님

내가 정말 길치라 몇분 거리다 라고 밖에 설명을 못하지만 우리집을 와본다면 정말 한번에 이해가 갈꺼임!!

글을 너무 오랜만에 썼더니 요약하는 법도 까먹었나봄 너무 쓸데없이 길어짐ㅠㅠ

아무튼 알바는 집근처고 쌤 회사 가는길이라 아침에 잠깐 들리면 내가 빵이랑 커피 주고 그랬음

쌤이 야근하면서 피곤해 하는것 같길래 걱정이 좀 됬음

원래 우리가 힘든거는 그때그때 말하자 였는데 뭔가 숨기는게 있는것 같았음

알바는 일주일에 4일 나가는거임 하루는 평일 하루 쉬는날이였음

아마 화요일인가 그랬는데 퇴근시간쯤에 쌤 회사를 가보자 했음

회사근처에서 샌드위치랑 커피랑 좀 많이 사들고 감

쌤한테 톡으로 간다고했는데 바빠서 못본거같음

거의 퇴근시간 쯤에 마춰서 갔는데 조금 큰 회사라 들어가기 힘들었음ㅠㅠ

다행히 쌤이랑 일하시는분이 나의 존재를 아시는것같음 얼굴을 몰라서 지나칠뻔했는데

쌤 톡 사진에 그분과 찍은 사진이있었던걸 보고 내가 먼저 아는척을해서 겨우 들어감

오늘 쌤 야근할지도 모른다고 하셔서 그냥 기다리자 했음

기다리고 어떤일이 있었는지 정말 화남

다음화에 계속 ㅎㅎㅎ!!

오빠보다는 선생님과 가까운 .15는 지금은 연애중 포기금지 채널에서 보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