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번도 판에 글쓴적 없는데 절 돈낭비 한심녀로 취급 하는남편때문에 너무 화가나서요 하소연 할 곳이 없어 적어봅니다.
25에 결혼해서 애 둘낳고 사는 중입니다. 남편이랑은 5살 차이구요첫애때 남편 이곳저곳 이직하고 백수짓하느라 애 낳기 한달전까지 일하고1년 쉬고 바로 복직했습니다. 그러다 둘째생기고 첫째 유사자폐 증상 보여 바로 그만두고 지금도 전공 살려 재택근무중입니다.
이래저래 살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새 아파트에 내집으로 입주하게되었는데애둘 대리고 이사하기도 힘들고 정리도 힘들거 같아 정리 업체를 부르자고 하였고가격은 5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이사하면서 다 버리고 가서 사실 짐도 별로 없고 큰평수 가는게 아니라 생각했던거 보다는 견적이 별로 안나왔어요.
남편에게 이얘기를 하니 둘이 정리 하면되지 않냐 넌 쓸때 없는데 돈을 쓰냐 진짜 잔소리 대박 먹었네요..제가 그렇게 돈낭비 하는 스타일도 아니에요 예를 들자면다이소에서 삼처넌짜리 뒤집게 사서 지금 4년쓰고있어요애들한테 들어가는거 말고는 제 신발 운동화 한번 안산지 5년됬어요
제가 그렇게 잘 못한건가요? 막말로 자기 돈쓴다는것도 아니고이럴때 쓰려고 비상금 모아둔걸로 쓴다는데 저 편한꼴을 못보는 걸까요?절 완전 돈못써서 안달난 여자 취급을 하더군요.. 돈써서 사람부리면 기분 좋냐며..
굳이 따지면 남편 수익보다 제가 재택근무해서 버는 수익이 더 많습니다.근데 저 한번도 이런걸로 남편 타박준적없고 남편 이직할때마다 내가 벌면 된다고하고 싶은거 하라고 격려도 해줬습니다. 근데 꼭 물론 적은 돈은아니지만 50쓰고자기 와이프좀 편하겠다는데... 꼭 저렇게 말 해야할까요...?
무튼 남편몰래라도 부르고 싶은데 남편 좀 그날 집에서 나가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남편은 지금 영업직이라 평일날 일이있으면 나가고 안나가고 하는데출근해도 9시에 나가요 근데 정리업체는 그전에 올태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좀 나가게 하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