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k대학교 옆 a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새벽에 판에서 글을 보고 태국은 마음에 걸렸지만 k대 커뮤니티에서 교환학생이며 씨씨라는 사람들의 댓글을 볼 때 제 남자친구가 아닌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수업을 갔는데 전화 한 통이 오더군요. 자신이 여행에 가서 성병에 걸려왔는데 관계를 가졌다고 말입니다. 처음 소식을 듣고 어이가 없고 치가 떨려 수업 도중 눈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의 주인공이 너냐고 물으니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피임을 원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네이트판을 보았지만 다른 커뮤니티에 얼마나 제 얘기가 떠돌아다닐지 생각하니 오금이 저리고 수치스럽고 무서웠습니다.
물론 학교는 다르지만 누가 알게 될까, 나라고 생각할까, 제가 보지 못하는 커뮤니티에 저와 관련된 이야기가 떠돌고 그 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받고 법적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저는 저와 관련된 글들을 볼 때마다 무섭습니다. 몰카처럼 제 모습이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마치 누군가 저를 알아볼 것만 같고, 제가 지은 죄가 아니지만 저에게 손가락질을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 이슈처럼 공론화 시켜주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댓글에서 저에 대한 위로와 걱정보다는 온갖 욕이 난무하는 것도, 더럽다 하는 것도 절 너무 아프게 합니다. 제가 왜 한 사람으로 인하여 이렇게 숨고 싶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제에 대하여 알려주신 점 감사합니다. 하지만 더 이상 제 얘기를 건너건너 듣고 싶지 않습니다. 제 입장을 생각해서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진정이 되어 아무 이상이 없을 때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너무 두렵고, 수치스럽고, 무섭습니다. 카메라와 손가락질이 제게 올 것 같습니다.
정신없지만 병원에 가기 전 두서없이 글을 씁니다. 저를 알아볼 수 없도록 더 이상 저를 가지고 공론화 시켜주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k대 성병 관련 여자친구 입니다. 글은 오후에 삭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대학교 옆 a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새벽에 판에서 글을 보고 태국은 마음에 걸렸지만 k대 커뮤니티에서 교환학생이며 씨씨라는 사람들의 댓글을 볼 때 제 남자친구가 아닌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수업을 갔는데 전화 한 통이 오더군요. 자신이 여행에 가서 성병에 걸려왔는데 관계를 가졌다고 말입니다. 처음 소식을 듣고 어이가 없고 치가 떨려 수업 도중 눈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의 주인공이 너냐고 물으니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피임을 원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네이트판을 보았지만 다른 커뮤니티에 얼마나 제 얘기가 떠돌아다닐지 생각하니 오금이 저리고 수치스럽고 무서웠습니다.
물론 학교는 다르지만 누가 알게 될까, 나라고 생각할까, 제가 보지 못하는 커뮤니티에 저와 관련된 이야기가 떠돌고 그 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받고 법적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저는 저와 관련된 글들을 볼 때마다 무섭습니다. 몰카처럼 제 모습이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마치 누군가 저를 알아볼 것만 같고, 제가 지은 죄가 아니지만 저에게 손가락질을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 이슈처럼 공론화 시켜주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댓글에서 저에 대한 위로와 걱정보다는 온갖 욕이 난무하는 것도, 더럽다 하는 것도 절 너무 아프게 합니다. 제가 왜 한 사람으로 인하여 이렇게 숨고 싶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제에 대하여 알려주신 점 감사합니다. 하지만 더 이상 제 얘기를 건너건너 듣고 싶지 않습니다. 제 입장을 생각해서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진정이 되어 아무 이상이 없을 때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너무 두렵고, 수치스럽고, 무섭습니다. 카메라와 손가락질이 제게 올 것 같습니다.
정신없지만 병원에 가기 전 두서없이 글을 씁니다. 저를 알아볼 수 없도록 더 이상 저를 가지고 공론화 시켜주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