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편의점 알바 오빠와 썸타는 중이야

ㅇㅇ2018.09.03
조회179

나는 편의점 충임 점심 맛없어서 가끔...
사실 자주 나오고 학교 끝나고도 편의점에
들려서 껌이라도 사가는 그런 사람임 ㅋㅋㅋㅋㅋㅋ
이유는 우리 학교 앞 편의점 오빠가
조카 잘생겼지 때문이지^^!

원래 미용실이었다가 올 초에 바뀌었는데
박보검을 닮았다는 거임 여고 + 박보검ㅋㅋㅋㅋㅋ
난리가 났음 암튼 애들이 초반엔
열심히 출첵하다가 점점 떨어져 나가고

나만 계속 가니까 점점 친해지게 됨
신제품 나오면 알바들 먹어보잖아 그럼 나도
먹어보라고 하나씩 쟁여두고
아 저번엔 꼭 먹고 싶은 거 있어서 연락했는데

이러고 다음 날 갔는데 오빠가 대게딱지장
주면서 ㅠㅜㅜㅜ”내가 안 챙겨뒀을 거 같아?
실망이네” 하면서 째려봄 ㅋㅋㅋㅋ
그래서 절하고 받아와서 집에서 먹음

아 그리고 좀 옛날에는 화이트데이에 사탕
받을 사람이 없어서 내가 나한테라도 주려고
사러 갔는데 오빠가 “올 줄 알았어ㅋㅋㅋ
이거 먹어” 하면서 사탕 까서 줌 그러고는
“어때 감동했지? 아침부터 엄청 나가는 거
내가 사과 맛 지키느라 애썼다”

이제 오빠 곧 그만둔다는데 ㅠㅠㅠㅜㅜ
그래도 오빠가 가끔 맛있는 거 사준다고
언제든지 연락하라 했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