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본, 장수풍뎅이보다 더 큰, 바퀴벌레를 혼자서 약들고 퇴치함.
이 더러운 바퀴새끼가 아까 싱크대 밑 수납장
머리카락 삐져나올 정도의 틈 사이로 몸의 반을 쳐 내놓고 빼꼼하고 있더라.
처음엔 뭔 시꺼먼 게 있길래 뭐지 했는데 그 새우 수염같은 게 움직이더라.. ㅅㅂ
조카 놀래서 엄마랑 아빠 부름.
엄마 부르니까 엄마는 아빠 부르고 아빠는 휴지 뜯어서 잡으려다 놓치고
그 바퀴 신발럼은 수납장 안으로 기어들어감. ㅅㅂ
엄마랑 아빠는 약 쳐놓으면 나온다 그러고 태평하게 방에 들어가 주무심.
거실에 있던 나는 그쪽으로 계속 신경이 감.
거기다 엄마가 주문하여 받은 생새우 2마리를 통안에 넣고
물에 받아놨었는데
그게 힘이 좋아서 통에서 계속 펄떡대는데 난 그 소린 줄로만 알았음.
근데 이제 불 끄고 들어가 자려다가 계속 시끄러웠던 게 생각나 그쪽으로 가보니
신발 바퀴새끼가 있네?
아까 내가 수납장 안에 약 쳐놨더니 이 새끼가 지 살자고 기어나온거임.
이미 두 번 본 순간 그냥은 못 들어가지. ㅈㄴ 신경쓰이니까.
알이라도 까면 __ 상상만 해도 졸라 끔찍함.
걍 무조건 잡아야겠다 생각만 함.
그래서 에프킬라 들고 계속 보이는 즉시 뿌려댐.
이 바퀴새끼가 약 한번 치면 눈을 떼지 않았는데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음.
진짜 ㅈㄴ게 빠르거든;
약 치면서도 계속 사라지니까 어딨나 폰 플래쉬 비춰서 찾아다님.
그러다 이게 가스레인지 밑에 숨고 약을 치는데 어디론가 또 숨어버린 거야.
어 ㅆ 분명히 밑에 기어들어갔는데 어딨지 겁나 찾아다녀도 안 보이더라.
밑으로 떨어졌으면 내가 봤을텐데 조카 찜찜한 기분으로 들어가야 하나..
하는 순간 욕실 바로 옆 거울이 있는 벽을 타고 내 눈높이에 있는 거.
이때 존ㅡㅡㅡㅡㅡㅡㅡ나 소름돋았음. 진짜.
이 새끼도 내가 지를 발견한 걸 눈치깠는지 천장 쪽으로 기어가려 하는데
내가 에프킬라로 바닥으로 떨어지게끔 몰았음. 그리고 계속 약을 치면서
구석으로 몰고 이 징그러운 새끼가 조카게 도망다니는데
끝까지 뿌려대니까 느려지더라. 근데 그딴 거 없음.
걍 안 움직일 때까지 계속 뿌림.
그 결과 에프킬라 새 거, 한통 있던 거 3분의 2를 이새끼한테 다 씀.
진짜 계속 뿌리는데도 ㅈㄴ 안 뒤지더라.
그리고 이 새끼가 안 움직이고 죽은 것 같지만서도 영 찜찜해서
바퀴벌레한텐 치약이 직빵이라던 스펀지가 생각남.
그래서 치약 짜서 마무리 뒤짐사한 거 눈으로 확인하고 사진까지 찍고
이제 들어가 자려고.
나 진짜 저 바퀴새끼 때문에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댔는데 이제야 진정이 좀 되는 것 같음.
하 바퀴벌렌 진짜 조카 안 뒤짐..
결과적으로 에프킬라로 죽이긴 했으나 한마리에 반 이상을 써야 뒤지고,
속도는 오질라게 빨라서 진짜 눈 깜짝할 새에 사라지고 없음.
아니 눈을 안 뗐는데도 분명 여깄었는데 사라져 있음.
거기다 지능도 높은 것 같음.. 진짜 너무 소름돋음.
방금 바퀴벌레 잡음. 사진있다.
일단 이건 미리보기 방지.
자기 전에 본, 장수풍뎅이보다 더 큰, 바퀴벌레를 혼자서 약들고 퇴치함.
이 더러운 바퀴새끼가 아까 싱크대 밑 수납장
머리카락 삐져나올 정도의 틈 사이로 몸의 반을 쳐 내놓고 빼꼼하고 있더라.
처음엔 뭔 시꺼먼 게 있길래 뭐지 했는데 그 새우 수염같은 게 움직이더라.. ㅅㅂ
조카 놀래서 엄마랑 아빠 부름.
엄마 부르니까 엄마는 아빠 부르고 아빠는 휴지 뜯어서 잡으려다 놓치고
그 바퀴 신발럼은 수납장 안으로 기어들어감. ㅅㅂ
엄마랑 아빠는 약 쳐놓으면 나온다 그러고 태평하게 방에 들어가 주무심.
거실에 있던 나는 그쪽으로 계속 신경이 감.
거기다 엄마가 주문하여 받은 생새우 2마리를 통안에 넣고
물에 받아놨었는데
그게 힘이 좋아서 통에서 계속 펄떡대는데 난 그 소린 줄로만 알았음.
근데 이제 불 끄고 들어가 자려다가 계속 시끄러웠던 게 생각나 그쪽으로 가보니
신발 바퀴새끼가 있네?
아까 내가 수납장 안에 약 쳐놨더니 이 새끼가 지 살자고 기어나온거임.
이미 두 번 본 순간 그냥은 못 들어가지. ㅈㄴ 신경쓰이니까.
알이라도 까면 __ 상상만 해도 졸라 끔찍함.
걍 무조건 잡아야겠다 생각만 함.
그래서 에프킬라 들고 계속 보이는 즉시 뿌려댐.
이 바퀴새끼가 약 한번 치면 눈을 떼지 않았는데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음.
진짜 ㅈㄴ게 빠르거든;
약 치면서도 계속 사라지니까 어딨나 폰 플래쉬 비춰서 찾아다님.
그러다 이게 가스레인지 밑에 숨고 약을 치는데 어디론가 또 숨어버린 거야.
어 ㅆ 분명히 밑에 기어들어갔는데 어딨지 겁나 찾아다녀도 안 보이더라.
밑으로 떨어졌으면 내가 봤을텐데 조카 찜찜한 기분으로 들어가야 하나..
하는 순간 욕실 바로 옆 거울이 있는 벽을 타고 내 눈높이에 있는 거.
이때 존ㅡㅡㅡㅡㅡㅡㅡ나 소름돋았음. 진짜.
이 새끼도 내가 지를 발견한 걸 눈치깠는지 천장 쪽으로 기어가려 하는데
내가 에프킬라로 바닥으로 떨어지게끔 몰았음. 그리고 계속 약을 치면서
구석으로 몰고 이 징그러운 새끼가 조카게 도망다니는데
끝까지 뿌려대니까 느려지더라. 근데 그딴 거 없음.
걍 안 움직일 때까지 계속 뿌림.
그 결과 에프킬라 새 거, 한통 있던 거 3분의 2를 이새끼한테 다 씀.
진짜 계속 뿌리는데도 ㅈㄴ 안 뒤지더라.
그리고 이 새끼가 안 움직이고 죽은 것 같지만서도 영 찜찜해서
바퀴벌레한텐 치약이 직빵이라던 스펀지가 생각남.
그래서 치약 짜서 마무리 뒤짐사한 거 눈으로 확인하고 사진까지 찍고
이제 들어가 자려고.
나 진짜 저 바퀴새끼 때문에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댔는데 이제야 진정이 좀 되는 것 같음.
하 바퀴벌렌 진짜 조카 안 뒤짐..
결과적으로 에프킬라로 죽이긴 했으나 한마리에 반 이상을 써야 뒤지고,
속도는 오질라게 빨라서 진짜 눈 깜짝할 새에 사라지고 없음.
아니 눈을 안 뗐는데도 분명 여깄었는데 사라져 있음.
거기다 지능도 높은 것 같음.. 진짜 너무 소름돋음.
혐주의. 여기저기 퇴치 흔적들과 성공적인 사살.
이제 잘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