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총경력은 2년정도 되고, 지금 입사 8개월차 입니다.지금 전 미술학원에서 경리업무 보고있는데, 여쭐게 있어서요.이제 음슴체 쓸게용.내가 다니는 학원 원장님은 본점 1개 + 지점 2개를 운영하고 있음나는 내가 근무하는 지점의 원생관리 및 수납업무와,모든 본지점의 급여관리, 행정업무, 세금업무를 맡고있음.상담은 원장님이 직접하시는걸로 공고에 적힌 연봉보다 600만원 정도 낮춰서 입사할때 급여협상을 했는데,세무사에서 다 진행해줘서, 요청하는 자료 만들어서 보내는 정도임그래서 급여나가는 주(매월 20일)와 법인세등 이벤트 있는 달을 빼고는, 일이 빡센편은 아님지점 교무실에서 일하다보니, 선생님들과 친하기도하고본점보다 원생수도 적은대다가아이들도 나이차이가 크지 않아서 그런지 잘 따르고 친구처럼 대해줘서쓰니는 최저시급인 급여에도 만족하며 다니고 있음본점과 다른 지점에도 쓰니와 같은 업무 보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쓰니 처럼 행정, 세무, 급여 업무를 보지 않는대신, 상담 업무도 함께 한다고 함원생 원비수납 + 미납관리 + 원생관리 + 상담 이렇게 4업무 보는대급여는 쓰니보다 훨씬 높은 편임. 나이 영향도 있는것 같음이제 편의상 저분들을 상담쌤이라고 하겠음.그런데 최근 본점에서 근무하시던 상담쌤이 갑자기 퇴사하면서 공석이 됐음... 그러다보니 본점은 원생관리도 잘 안됬고, 상담도 진행이 잘 안되던탓에퇴원도 좀 있었음. (아 관둔 선생님도 한분 계셨음)근데 원생이 퇴원한게 여파가 큰지, 원장이 본점에서 상담쌤 업무를 대신 하겠다고 자처함.결국 원장이 본점에서 수업 + 상담쌤 업무를 보게됨.그때부터 내 업무들이 새끼를 까기 시작함...1. 카드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행을 개판으로 함. 엉뚱한 원생껄로 현금영수증 발행하고, 카드결제한거 취소도 할줄 몰라서내가 본점 전산에 로그인해서 처리함 ㅠㅠㅠㅠㅠㅠㅠ내년에 법인세 마감해야하는 쓰니는 반쯤 포기한 상태임.2. 원장이 들어가는 수업의 자료는 내가 다 만들어야함.보통쌤들은 자기수업자료 자기가 만드는데, 원장이 수업하는 반은 내가 만들어야함.지지난주가 급여정산주였는대 갑자기 교재를 20권 만들어 달라해서 죽을뻔함.3. 회사 사정 어렵다고 청소업체 빼버림.내가 맨날 빗자루로 쓸고 바닥 닦고, 분리수거도 해야함.불쌍했는지 밀대하나 사줌...4. 우리지점은 항상 원장이 있는대다가 내가 급여협상을 상담 안하는 조건으로 해서지금껏 상담을 안해왔는데, 원장이 본점에 가있다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내가하고 있음.5. 본점 미납문자 및 전화 업무도 내가보게됨6. 본점관련 엑셀작업을 자꾸 나한테 시킴. 양이 적으면 그러련히 하겠는데.하루에 두개 이상임. 너무 화남.계속 부탁한다~ 회사사정 알지않느냐~ 좀만 도와달라~ 하시는데한달째 지속되니까 매우 스트레스 받음...내가 힘들다고 어필해서, 5개월 후에는 본점에 상담쌤 뽑아준다고 하는데사실 잘 모르겠음.... 회사니까 힘들어도 시키는대로 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처음 입사할 때와 말이 다르니 급여협상을 다시 하자고 해야하는건가 싶기도하고...내 아는 동생은 업무를 못하겠다고하거나, 차라리 급여를 올려달라고 말 하라는데또 다른친구는 회사니까 감수해야한다고 이야기함...사람마다 견해가 달라서 판에 물어봄.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회사사정이 어렵다는데, 추가업무 당연히 해야하나요?
총경력은 2년정도 되고, 지금 입사 8개월차 입니다.
지금 전 미술학원에서 경리업무 보고있는데, 여쭐게 있어서요.
이제 음슴체 쓸게용.
내가 다니는 학원 원장님은 본점 1개 + 지점 2개를 운영하고 있음
나는 내가 근무하는 지점의 원생관리 및 수납업무와,
모든 본지점의 급여관리, 행정업무, 세금업무를 맡고있음.
상담은 원장님이 직접하시는걸로 공고에 적힌 연봉보다
600만원 정도 낮춰서 입사할때 급여협상을 했는데,
세무사에서 다 진행해줘서, 요청하는 자료 만들어서 보내는 정도임
그래서 급여나가는 주(매월 20일)와 법인세등 이벤트 있는 달을 빼고는, 일이 빡센편은 아님
지점 교무실에서 일하다보니, 선생님들과 친하기도하고
본점보다 원생수도 적은대다가
아이들도 나이차이가 크지 않아서 그런지 잘 따르고 친구처럼 대해줘서
쓰니는 최저시급인 급여에도 만족하며 다니고 있음
본점과 다른 지점에도 쓰니와 같은 업무 보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
쓰니 처럼 행정, 세무, 급여 업무를 보지 않는대신, 상담 업무도 함께 한다고 함
원생 원비수납 + 미납관리 + 원생관리 + 상담 이렇게 4업무 보는대
급여는 쓰니보다 훨씬 높은 편임. 나이 영향도 있는것 같음
이제 편의상 저분들을 상담쌤이라고 하겠음.
그런데 최근 본점에서 근무하시던 상담쌤이 갑자기 퇴사하면서 공석이 됐음...
그러다보니 본점은 원생관리도 잘 안됬고, 상담도 진행이 잘 안되던탓에
퇴원도 좀 있었음. (아 관둔 선생님도 한분 계셨음)
근데 원생이 퇴원한게 여파가 큰지, 원장이 본점에서 상담쌤 업무를 대신 하겠다고 자처함.
결국 원장이 본점에서 수업 + 상담쌤 업무를 보게됨.
그때부터 내 업무들이 새끼를 까기 시작함...
1. 카드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행을 개판으로 함.
엉뚱한 원생껄로 현금영수증 발행하고, 카드결제한거 취소도 할줄 몰라서내가 본점 전산에 로그인해서 처리함 ㅠㅠㅠㅠㅠㅠㅠ
내년에 법인세 마감해야하는 쓰니는 반쯤 포기한 상태임.
2. 원장이 들어가는 수업의 자료는 내가 다 만들어야함.
보통쌤들은 자기수업자료 자기가 만드는데, 원장이 수업하는 반은 내가 만들어야함.
지지난주가 급여정산주였는대 갑자기 교재를 20권 만들어 달라해서 죽을뻔함.
3. 회사 사정 어렵다고 청소업체 빼버림.
내가 맨날 빗자루로 쓸고 바닥 닦고, 분리수거도 해야함.
불쌍했는지 밀대하나 사줌...
4. 우리지점은 항상 원장이 있는대다가 내가 급여협상을 상담 안하는 조건으로 해서지금껏 상담을 안해왔는데, 원장이 본점에 가있다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내가하고 있음.
5. 본점 미납문자 및 전화 업무도 내가보게됨
6. 본점관련 엑셀작업을 자꾸 나한테 시킴. 양이 적으면 그러련히 하겠는데.하루에 두개 이상임. 너무 화남.
계속 부탁한다~ 회사사정 알지않느냐~ 좀만 도와달라~ 하시는데
한달째 지속되니까 매우 스트레스 받음...
내가 힘들다고 어필해서, 5개월 후에는 본점에 상담쌤 뽑아준다고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음.... 회사니까 힘들어도 시키는대로 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처음 입사할 때와 말이 다르니 급여협상을 다시 하자고 해야하는건가 싶기도하고...
내 아는 동생은 업무를 못하겠다고하거나, 차라리 급여를 올려달라고 말 하라는데
또 다른친구는 회사니까 감수해야한다고 이야기함...
사람마다 견해가 달라서 판에 물어봄.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