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돌게 만드는 직장상사

다이아몬드2018.09.05
조회729


안녕하세요 여러분

20대 후반의 직장다니는 평범한 여성입니다.!

더운여름이 이제 지나가고 가을냄새가 나는 것 같네요^^

평소 판을 자주 보기는 하는데 글쓰는 것은 생소하네요..

정말 특이하신 직장상사분이 있어

에피소드을 좀 풀어볼까해요^^


저희 회사는 소규모 입니다.


그래서 10인 이하기 때문에(제가 제일 막내입니다)

서슴없이 친하게 지내고 있는편 입니다(저를 제외하곤 나이또래가 비슷하세요 40대)


제가 이회사를 다닌지 3년을 넘어가는데, 비슷한 시기에 들어오신 차장님 한분이 계세요,(K라고 칭하겠습니다.)


직장인분들 회사다니다 보면 스트레스 많이 받잖아요. 상상초월 한 행동과 언행에 정말 회사 출근 하기싫을정도로


회사에서 악영향을 주시는 분이계세요


몇몇 에피소드 먼저 풀고,  다음에 또 추가해서 올려드리도록 할게요.

 


1. 성희롱 발언

ㅋㅋ이것 부터가 정말 적기에도 열이 받는데요,

대게 친하면 할수있는 농담같은거 있죠? 사회생활이 다 그렇지만 어느정도 친하거나 하면 저도 받아칠수있습니다.

화장을 예쁘게 하거나, 원피스등 치마 입었을때, 친한 직원분들께서 이쁘다고 말해주시면 기분이 안나빠요,

근데 K가 말하면 그냥 모든게 기분이 나빠요

여기 여직원분이 저포함 2명인데, 보통 바지를 입고 꾸미는 날은 없지만, 꾸미고 온날에는 마주치면

"오.....xx아 오늘 ...치마입었네....(흐흐).." 그냥 이렇게 말을 시작해요. 위아래 훑는듯이? 그렇게 쳐다보고

옆 사무실 언니가 치마 입고오면 " xx씨 ...치마가 짧네요..흐흐" 그렇게 얘기해요

변태같아요 그냥. 평소에도 아무이유 없이 실없이 웃는다고 해야하나, 모르는 여성분들이 앞에서 자기네들끼리 얘기하고


웃는건데 거기뒤에서서 따라서 같이 웃어요. 아무튼 이건 나중에 또 설명드리겠습니다.

오죽싫으면 "오...XX아.." 운을 떼면 "k차장님 그냥 말하지 마세요" 할정돕니다. 무슨 이상한말을 할지 몰라서.


이쁘다는 말도 싫어요.


또, 직원들끼리 시시콜콜 얘기많이하잖아요? 이상한 사람이고, 이상한 말 할거 알아서 왠만하면 K는 안끼워서 얘기하려고 하는데

눈치없이 갑자기 끼어들어요

예를 들어 어떤 남자대리님이 오늘 지하철에서 예쁜 여자분을 만났다고 해요.

그럼 보통 사람같으면 이쁘드냐고 이상형이였냐고 그정도 얘기 하고 말지 않나요??

거기서 " XX아~~ 이쁘드나, 꼴Ri드나? X먹고싶드나?? 흐흐"

그렇게 얘기해요, 상황이 어떻겠어요 ㅋㅋㅋ 어이가 없죠 , 어디서 저런 발언을??...

평소에도 SXx. KXXX게 단어를 대놓고 말해요 ..

무슨그런 말을 하냐고 그렇게 얘기하면 알았다알았다 웃고 넘겨요 ㅋㅋ 사람이 화를 내도 못알아먹어요

(얘기하면서도 열받네요)

이 외에도

"아줌마는 쉽다"

미투사건 관련해서 성매매 그런얘기하는데

"마누라랑 XXX 하면 되지.."

이딴 얘기 생각없이 내 뱉습니다.. 직원분들 상대하기도 싫어합니다. ㅋㅋㅋ 본인이랑 대화아무도 안하는데

혼자 얘기에 끼어서 내뱉습니다 ㅋㅋ

더러워요....

 

2. 너무 더러움(손씻기,양치,뭐먹을때)


저분 3년 넘게봤는데, 그동안 밥먹기전, 작업 후, 화장실 갔다와서 단 한번도 손씻는 모습을 못봤습니다.

남자직원분 말로는 큰거,작은거 다해도 손안씻고 나간다네요~~

밥먹고 이빨도 안닦아요^^ 한번도 못봤어요, (제가 한번은 뭐라고 해서 닦는 시늉, 손씻는거 딱 한번 봤네요)

손안씻는데 밥먹거나, 그러면 생선바르고 손가락 5개 따빨아요, 쪽쪽쪽쪽쪽 ㅎㅎㅎ

또 사무실도 엄청 조용한데 거기서 트름 꺼억~~~, 다리 떨기(완전심하게 떨어서 의자소리, 몸이 다리떨림으로 흔들리는게

다보여요)

제일 꼴보기 싫은건 뭐 먹을때 (마시는거, 씹은거 불문)

ㅋㅋㅋ씹는거는 쩝쩝된다는 사람은 봤어도, 마시는거까지 소리내서 드럽게 먹는사람 처음 봤습니다.

씹는거, 쩝쩝은 기본 혀로 되새김질 하는지 소새낀지 개새낀지 드러워죽겠습니다. 쩝쩝 , 쮸압쮸압 , 후루룩,

커피마시는데 누가보면 백숙뜯는줄 알겠습니다.

정말 듣기싫어서 모든 직원분들이 한마디씩 다하시는데 "아~ 알았다알았따" 하고

다시 무한반복^^

정말 사회생활을 어떻게 해오셨는지( 전회사에서 여직원들한테 인기 폭팔이였다고 ~~ 근거없는 이야기를 하네요 ㅎㅎ미쳤나봄)

단체생활에서 저렇게 행동하면 욕먹는지 모르는건지 아는건지(아마도 모르는듯 하옵니다)

사람이 화를 내고 지적을 하면 눈치채고 안해야하는데, 또~~~옥같습니다.

한번은 지금은 저분때문에 드러워서 퇴사하신분이 계시는데, 같은 부서라서 작업을 같이해야하는데

K 저분은 혼자 합니다 ㅋㅋ 그러면서 본인일을 남에게 해달라고 하면서 , 다른분이 본인에게 부탁하면

시간없다고, 빼기 바쁩니다~~ 일도 못합니다^^ (말하는건 대기업직원 이네요)(말투도 ㅋㅋ 사람 열받게 하는데 뭐있습니다.)

하도 K와 부딪히니까 퇴사하신차장님께서 정말 너무 화가나서 의자들고 썅욕을 했는데도,

똑같이 행동~~ 결국 그분이 똥이 드러워서 나가셨네요^^(더좋은곳으로 취직하셨다네요)

자기때문에 사람들이 고통받고 열받아하는것을 몰라요 (본인도 왕따라는것을 지각하지 못하네요,)

 

3. 사람말을 안들음

앞에서도 말했지만, 눈치가없어요 사회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40대 중반인데 .. 정말..ㅎㅎ 처음에는 저런사람이 다있나 해서 웃었는데 이제 웃음이 안나고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걸로 제가 생각하고 무시하는중입니다.

얼마전에 남자대리님이 요로결석으로 결근을 하셨어요,

소규모이기 때문에 한명이 안나와도 바로 알수있습니다. 아무리 관심이 없더라도,

근데 결근하신 대리님이랑 k는 다른 사무실이라서 모를수있습니다..

근데 점심시간때는 모두 모여서 같이 점심을 먹어요

그날은 5명이서(k포함) 밥을먹었는데, 과장님 한분께서 " 오늘 대리님이 안보이시네요"

그러시길래 제가 " 대리님 오늘 아프셔서 결근하셨어요^^"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k가 실실웃더라구요??(평소에도 웃긴얘기도 아닌데 혼자 웃음 이빨보이면서 흐흐..허허,,)

그러길래 저는 사람이 아프다는데도 웃기나보구나 하고 속으로 욕하고 말았거든요,

그러고 밥먹으면서 직원분들이랑 뭐 요로결석~~ 병원 어쩌고 저쩌고 그얘기를 계속했거든요,

k도 있었어요 못들을수가 없어요  절대 (중간에 애기들 교육얘기하면서 요새는 학교책이 몇권이다 그런얘기하니까

K가 갑자기 아 요새 애들 책이 그래 많습니까 하고 웃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점심시간 끝나고

그날 오후에 생산부에 언니랑 얘기를 하는데 진짜황당하고열받는거 말해줄까 하시더라구요, 그게 먼가하니


사무실에 회사차 뺴달라는 전화가 왔는데

k가 전화를 받았구요(k가 원래 전화 절대못받게 하지만(헛소리를 너무 많이함),(그날 제가 바빠서 자리잠시

비운사이에)
 

보통 차는 생산부(납품업무 병행)에서 해서

차장님과 대리님이 차량을 쓰시기 떄문에 회사차를 관리하세요

k가 전화를 받았는데, 생산부에 전화를 돌렸더니 언니가 받앗는데


K : "차빼달라고 전화왔는데, XX차장있습니까"

언니 : 없습니다

K : xx(아파서 결근한대리님) 있습니까

언니 : (너무 어이가없어서 화가났대요) 없어요!!!

하고 끊었다네요 ㅋㅋㅋ

그런데 더 황당한건

병가내신 대리님이 언니에게 전화와서 K한테 전화왔다고 짜증난다고 왜 전화했는지 아냐고

그랬다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ㅋㅋㅋㅋ사람말을 듣는건지 까먹은건지 생각이 있나요 없나요.. 어이가 없어가지고 ㅋㅋ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여서 이제 욕하기도 지쳐하는 상태네요 모든 분들이 ㅋㅋㅋㅋ


얼마전에는 거래업체 사장님이 돌아가셨는데~~ 그얘기를 하루종일 떠들고 사장님 자리 옆이여서 안들수가없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애도를 표하고 장난아니였는데, 본인만 몰라요~~~

오늘 그 업체 사장님이 물건 갖다주기로 했다네요(약속되있는 일이였다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그사장님 죽었다고 그러니까 어??장난치지 말라고~~ 무슨소리냐고~~

그러네요 그러니까 무슨소리하냐고 지금 진짜모르냐고 하니까

자긴 몰랐다며~~ 장례식장 가봐야 하는거 아니냐고;....(2주 지났거든요^^)

미친사람 인줄 알았어요

회사에서도 다이아몬드멘탈이라고 자기한테 아무리 욕을하고 화를내도 절대 안무너진다고ㅎㅎㅎㅎ

 


저도 어른공경 하고 버릇없게 구는 사람 절대아닌데요,

꿈에서도 나와서 저분이랑 싸우네요^^

딸이랑도 소통이 안된다고 ㅋㅋ 딸이 본인이랑 얘기 안해준다고, 딸 방문에 귀대고 옅듣는다네요~~ 무슨얘기를하는지^^

ㅎㅎㅎ소름돋네요

 


정말 저런사람은 살면서 처음보구요, 여기 직원분들도 병같다고 , 저사람은 천번만번을 말해도
사람말 못알아듣는다고, 다들 저런사람 처음본다고 그러거든요 ㅋㅋ
자존심도 안상하나봐요..사장님도 당연 뭐라고 하시지만 ~~^^ 혼나도 예알겠습니다 절대안해요
자기 말만 해요 ㅋㅋ답답하네요 자기발로 나갈사람절대 아닌데 사장님 속은 모르겠습니다^^ 필요하신 분이신 한가봐요

 ㅎㅎㅎ 지금도 얼굴만 보면 화가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면서도 열받네요

문맥 안맞는거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ㅠㅠㅠㅠ

저런 유형의 사람 보신적 있나요 ㅋㅋㅋㅋㅋ 모든사람이 대놓고 무시하고 욕을하는데도 행동 못고치는데

방법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어떻게 마무리하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모든 직장인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