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성진통제, 약쟁이라네요ㅋㅋ

짜증나2018.09.05
조회11,307

급성간염인줄 모르고 전 열감기인줄 알고 일주일을 동네 병원가서 감기약 처방받아 먹다가 결국 고열과 심각한 통증으로 쓰러져 대학병원 응급실 갔더니, 간수치가 무려 40배 뛰어있고 열도39도를 넘을정도로 심각하더라구요.

바로 입원했는데 일주일간 시달린 고열때매 콩팥기능에도 문제가 좀 생겨서 마약성분이 포함된 약을 병원에서 시간마다 내주고있고, 그 약은 겉봉투에도 마약성분이 포함되있다라고 쓰여있어요.

제가 절대 해달라한게 아니고, 담당의께서 처방해주신대로 수액맞고 약복용하는거라 먹고있는데 친구들이 병문안을 왔는데 개념없고 그닥친하지도 않은애가 제 약보더니 너 마약 먹냐며 약쟁이냐 놀리네요.

친구들이 무슨말을 그렇게하냐고 니가 말하는 마약이랑 얘가 먹는 마약은 그 자체가 다르다니 그게 그거 아니냐며 저보고 웃으면서 머리카락 채취하면 마약검출되겠네 이럽니다...

후 개념상실한 이 애한테 더는 할말 없어서 그냥 가라했는데, 단톡에서도 자꾸 이얘기 꺼내서 판에 글쓰고 누구말이 맞는지 가려보자 해서 써봐요.

병원에서 마약성진통제나 약물 처방해서 복용하는 사람은 그 흔히말하는 약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