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조금 구속 하는것 같아요. 어떡할까요?

rhrnak2018.09.06
조회746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올려 봄니다. 제가 현재 해외에서 거주 하고 있는 2세라 글씨가 조금 서틀어도 이해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ㅠ
최근에 여자친구랑 싸워서 제가 이상한건지 여자친구가 이상한건지 판단이 잘 안되서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지금 사귄지 4개월 조금 넘었구요 롱디 입니다. 비행기 타고 약 한시간 반 타고 가야하는거라 먼 거리고 저희 둘다 왔다 가고 그러는데요, 한 달에 세번 정도 보고 있어요
여자친구도 그렇고 저도 둘다 직장인이라 평일은 안되고 주말만 되서 한 번 갔다 오면 토요일 일요일 일박으로 이렇게 보고 있어요
이런식으로 롱디를 하고 있어요. 여자친구가 지내는 옆 동네에 제 친형이 마침내 살고 직장도 다니고 있어요. 서로 소개도 시켜주고 셋이서 밥도 몇번 먹으러 간적도 있어요
제가 친형이랑 어려서 부터 사이도 좋고 평소에도 되게 가깝게 지내요. 그래서 여자친구 한테 이렇게 말을 했지요, 다음에 가면 밥 한끼는 친형 둘이서만 먹고 싶다고. 시간은 정말 2시간이면 충분하고 친형이 밥먹고 친형이 나를 공항에 데려다 주는거 어떻게 생각 하냐고 물어봤어요
여자친구가 화를 내더라구요. 왜 같이 보낼 시간도 이미 제한이 되있고 이번에 보면 또 2주 동안 서로 못보는데 왜 친형을 만나야하냐고. 왜 자기를 우선 순의에 안두고 친형이 저를 보고싶어 하면 친형이 비행기 타고 저를 보러 가는게 맞지 않냐고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나쁜 남자친구인가요? 아니면 여자친구가 너무 심하게 저를 구속을 하는건가요?
솔직히 저는 여자친구가 말하는게 말이 안되고 심하다고 생각해요. 여친의 이런 부분은 정말로 마음에 안들어요. 그래도 한 편이로는 여자친구가 저를 너무 사랑을 해서 (저를 정말 많이 사랑을 하고 있고 저도 물론 많이 사랑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나오는듯 싶다 했지만 제가 친형한테 이야기 해보니까 친형은 여친이 주장하는게 말도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솔직히 제가 비행기편 끊을때는 (친형한테 좀 미안하지만) 여자친구만 보러 갈 생각 이었고 먼저 만나자고 한건 친형이었어요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