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다 진짜

ㅇㅇ2018.09.07
조회351

일하는 동안에는 그사람 생각 안나길래 요즘에 일주일 내내 일만하고 알바하고 집오면 10시반이라 샤워하고 팩하고 자는게 인생의 낙이 되어버린 사람이야..
그사람 생각때문에 괴로운 시기는 지났는데 그래도 아무생각이 없어지는게 좋더라구..

난 요즘 그 사람 생각은 나도 전처럼 하는정도였어 자기전까지 생각하고 그정도는 아니였는데 난 진짜 괜찮아졌었거든? 물론 어쩌다 하루는 우울해졌었는데

어제 잠깐 잠들었을때도 꿈에 그사람이 나오는데 서로 기싸움하다가 그사람이 팔을 내 앞에다 놨다고해야하나..? 팔짱끼라고할때 그 팔모양알아..?.. 그래서 나는 그 순간에도 멍청하게 이제 드디어 돌아오는건가 하면서 울먹거리면서 팔짱꼈는데 날 차갑게 쳐다보면서 빼길래 울면서 건물 뛰쳐나갔어.. 현실에서도 숨가쁘게 쉬길래 깨니까 울고있더라.. 답없어 나도

그리고나서 방금 자다 일어났는데 또 숨가빠서 일어나니까 이미 울고있었고 일어나서도 벙쪄서 계속 울었어..
꿈에서 그 남자가 먼저 재회하자고해서 재회했는데 정작 매달리고 을인건 나였어.. 나 만나기전에 연락하던 여자가 있던걸 보여주고 그걸 본 나는 속으로는 뭔가 꽉 막혔었고.. 아는 언니한테 안기면서 내가 왜 이러면서까지 만나야하는거냐면서 울었어.. 펑펑
그러고 깨버렸네

하 왜 갑자기 이러는지 모르겠어 진짜 방금 꾼 꿈은 너무 괴로워 그 남자가 연락하는 여자가 있고 사귀는 여자가 생긴다는걸 막상 알게되면 한동안 힘들어할텐데.. 그 순간이 오는것도 괴롭고
이런 꿈을 꾸는것도 괴롭고

갑자기 왜이럴까 예고해주는건가 너 힘들꺼니까 미리 어떤지 경험해보라고 ㅋㅋ..
말할곳없어서 그냥 여기다가 두서없이 글 적고가
아직도 마음이 진정이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