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헤어졌습니다.

dd2018.09.07
조회214
오늘 헤어졌습니다.
상처가 많다는 사람에게 내가 감당할 수 있다고
제 방식으로 아물게 해보려 했으나,
겉에만 가려졌을 뿐
그사람은 저에게는 힘들고 어려운 본인의 방식만을 강요하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서로 다르게 나고 자란 두 사람이
좋은게 좋은거라고만 생각하고 살 수는 없는가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끈거리고 아플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말해봅니다.
오늘 저는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