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일 생일인 고3 쓰니임
주말이라 오늘 미리 받기로 함
다른 친구들이 생일선물 챙겨줘서 고맙고 좋았음
근데 문제는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6년을 함께한 친구가 준 선물이 맘에 안든다는거임.
왜냐면 내용물이 다이소에서 산
핸드로션,발가락양말,비타민,라면과자 (?),자동차지우개 딸린 연필3자루,지가 먹고 남은 사탕 묶음,일본에서 산 (꽤 됬음) 째깐한 오리 장난감? 피규어같은거 ( 새끼 손톱만함)
나 솔직히 진짜 당황했음 이거 장난인가? 몰카겠지? 했는데 편지는 정성 들인 티가 나긴 나. 근데
과거애기를 꺼내는거임.
중학교 때 내 트라우마를 적어서
충격이었음 진심
혼자선 판단이 안서서 몇 애들에게 물어봤는데 '에이 쫌 이건아니다','너무한데?' 이 반응
나 걔한테 잘못한거없고,
어제 같이 영화보러도 갔는데 참..
정말 화가나서 진지하게 지금 나 엿먹이는거니..? 뭐하는거야 ? 물어봄
근데 가관인게 지 딴에 그게 한달 전부터 정성들인거라고 진짜 너무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이없어
정성치곤 성의가 정말 없어보였음
솔직히 다른 친구 챙겨주는거 보면 케이크랑 화장품 팔렛트 정상적인 거였거든?
난 얼마가 들든지 상관없이 실용성 있고 그런걸 원했음
내 취향도 뚜렷이 알고있고 작년에 내가 걔 취향대로 5만원어치 챙겨줬단 말임
그래도 작년엔 정상적으로 받긴했다.
올해는 대체..?
점심시간에 이 때문에 싸웠음. 나보고 너무 물질적인것만 생각한다고 정성이 중요하다고 ㅆㅂㅋㅋㄱㅋㅋㄱㄱㅋㄱㅋㅋㄱㄱㄱㅋㄱㄱㄱㅋㅋ
정말 쓰레기 받는 기분이었거든? 그리고 편지 2개 줬는데 하나는 걔가 안읽어본줄 아나봐
나중에 와서 아.. 과거애기 써져있어 이러면서 찢더라ㅋㅋ 이때는 화해아닌 화핼 하고 난 후임
지가 와서 알아서 찢을정도면 말다한거아니야?
물질적? 특별한 날인 만큼 좋은걸 받고 싶은 마음은 당연 있지 다이소는 진짜 하..
다이소 나도 좋아하고 무시하는건 아닌데 구성을 봐.
누가 기뻐하겠어?
선물이란건 솔직히 상대방 취향에 맞게끔 배려해서 서로 기분 좋게 주고받는거아니야?
걔가 ''너는 너무 가격을 보고 맞춘다 나는 편지만 줘도 상관없는데 ''
물질적이다. 이런말만 하니까 빡쳤음
준 만큼 받는것. 받은 만큼 주는 것. 이게 상대에 대한 예의 잖아 . 회사에서 동등한 조건으로 똑같이 일했는데
누구는 제대로 월급주고, 누구는 몇 만원 깎아서 주는게 공평하다 생각해? 그렇다고 지 딴에는 덜 준 사람에게 사탕 몇개 쥐어주고. . 비슷하다 생각해.
계속 정성정성. 이러는데 포장에선 느꼈어.
근데 비슷한 예가 떠오르는거야
남자가 여자한테 프러포즈를 하는데 저렴한 브랜드의 은반지8천원 짜리를 주고 여자가 화내니까 가격보다 정성아닌가요? 해서 인터넷에서 개 까였잖아
내가 딱 그짝이였음
존 ㄴㅏ 지는 아무거나 해줘도 상관없으니까 나까지 상관없어할 줄 알았나봐.
어이없어 지 가치관 강요하는 식으로 나같은 애는 처음이라는 듯이 세상에 너밖에 없을거다 이런 느낌으로 다다다다 쏘아붙이니까 기분 개같아 증말
내 성격 잘 알면서 왜 그랬지
그렇게 15분 싸우고 살짝 눈물 나오면서 어찌저찌 화해하긴 했는데 하...
당일에 받은게 아니라 다행이다 ㅉ..
화해아닌 화해 해도 찜찜해 너무
너희들이 객관적으로 좀 봐줘
친구가 잘못 했다 -추
내가 잘못 했다 -반
어제 문자가 왔는데 '솔직히 말할게 사실 돈이 궁해서 거창한거 사줄 돈이 없다' 이럼 ㅆㅂ
싸울 땐 니가 제일 비싸고 공들여서 준거야 이랬으면서 나중에하는말이 돈이 없어 ㅋㄲㅋㄲㅋㄱㅋㄱㅋㄱㄱㄱㅋㅋ뭔 개소리야
누가 거창한거 원해서 그랬나? 어이털림ㅋㅋㅋㄱㄱㄱㄲㅋㅋ 내 취향 아냐고 물어보니까 다이어리꾸미는거 좋아한다는거 잘 알면서 발가락양말, 초딩도 안쓸거같은 연필 ㄲㅋㅋㄱㅋㅋㅋ
+생일선물로쓰레기를준친구
정말 복잡하고 혼란스럽다.. 모바일이라 오타 주의 음슴체로 갈게
나는 내일 생일인 고3 쓰니임
주말이라 오늘 미리 받기로 함
다른 친구들이 생일선물 챙겨줘서 고맙고 좋았음
근데 문제는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6년을 함께한 친구가 준 선물이 맘에 안든다는거임.
왜냐면 내용물이 다이소에서 산
핸드로션,발가락양말,비타민,라면과자 (?),자동차지우개 딸린 연필3자루,지가 먹고 남은 사탕 묶음,일본에서 산 (꽤 됬음) 째깐한 오리 장난감? 피규어같은거 ( 새끼 손톱만함)
나 솔직히 진짜 당황했음 이거 장난인가? 몰카겠지? 했는데 편지는 정성 들인 티가 나긴 나. 근데
과거애기를 꺼내는거임.
중학교 때 내 트라우마를 적어서
충격이었음 진심
혼자선 판단이 안서서 몇 애들에게 물어봤는데 '에이 쫌 이건아니다','너무한데?' 이 반응
나 걔한테 잘못한거없고,
어제 같이 영화보러도 갔는데 참..
정말 화가나서 진지하게 지금 나 엿먹이는거니..? 뭐하는거야 ? 물어봄
근데 가관인게 지 딴에 그게 한달 전부터 정성들인거라고 진짜 너무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이없어
정성치곤 성의가 정말 없어보였음
솔직히 다른 친구 챙겨주는거 보면 케이크랑 화장품 팔렛트 정상적인 거였거든?
난 얼마가 들든지 상관없이 실용성 있고 그런걸 원했음
내 취향도 뚜렷이 알고있고 작년에 내가 걔 취향대로 5만원어치 챙겨줬단 말임
그래도 작년엔 정상적으로 받긴했다.
올해는 대체..?
점심시간에 이 때문에 싸웠음. 나보고 너무 물질적인것만 생각한다고 정성이 중요하다고 ㅆㅂㅋㅋㄱㅋㅋㄱㄱㅋㄱㅋㅋㄱㄱㄱㅋㄱㄱㄱㅋㅋ
정말 쓰레기 받는 기분이었거든? 그리고 편지 2개 줬는데 하나는 걔가 안읽어본줄 아나봐
나중에 와서 아.. 과거애기 써져있어 이러면서 찢더라ㅋㅋ 이때는 화해아닌 화핼 하고 난 후임
지가 와서 알아서 찢을정도면 말다한거아니야?
물질적? 특별한 날인 만큼 좋은걸 받고 싶은 마음은 당연 있지 다이소는 진짜 하..
다이소 나도 좋아하고 무시하는건 아닌데 구성을 봐.
누가 기뻐하겠어?
선물이란건 솔직히 상대방 취향에 맞게끔 배려해서 서로 기분 좋게 주고받는거아니야?
걔가 ''너는 너무 가격을 보고 맞춘다 나는 편지만 줘도 상관없는데 ''
물질적이다. 이런말만 하니까 빡쳤음
준 만큼 받는것. 받은 만큼 주는 것. 이게 상대에 대한 예의 잖아 . 회사에서 동등한 조건으로 똑같이 일했는데
누구는 제대로 월급주고, 누구는 몇 만원 깎아서 주는게 공평하다 생각해? 그렇다고 지 딴에는 덜 준 사람에게 사탕 몇개 쥐어주고. . 비슷하다 생각해.
계속 정성정성. 이러는데 포장에선 느꼈어.
근데 비슷한 예가 떠오르는거야
남자가 여자한테 프러포즈를 하는데 저렴한 브랜드의 은반지8천원 짜리를 주고 여자가 화내니까 가격보다 정성아닌가요? 해서 인터넷에서 개 까였잖아
내가 딱 그짝이였음
존 ㄴㅏ 지는 아무거나 해줘도 상관없으니까 나까지 상관없어할 줄 알았나봐.
어이없어 지 가치관 강요하는 식으로 나같은 애는 처음이라는 듯이 세상에 너밖에 없을거다 이런 느낌으로 다다다다 쏘아붙이니까 기분 개같아 증말
내 성격 잘 알면서 왜 그랬지
그렇게 15분 싸우고 살짝 눈물 나오면서 어찌저찌 화해하긴 했는데 하...
당일에 받은게 아니라 다행이다 ㅉ..
화해아닌 화해 해도 찜찜해 너무
너희들이 객관적으로 좀 봐줘
친구가 잘못 했다 -추
내가 잘못 했다 -반
어제 문자가 왔는데 '솔직히 말할게 사실 돈이 궁해서 거창한거 사줄 돈이 없다' 이럼 ㅆㅂ
싸울 땐 니가 제일 비싸고 공들여서 준거야 이랬으면서 나중에하는말이 돈이 없어 ㅋㄲㅋㄲㅋㄱㅋㄱㅋㄱㄱㄱㅋㅋ뭔 개소리야
누가 거창한거 원해서 그랬나? 어이털림ㅋㅋㅋㄱㄱㄱㄲㅋㅋ 내 취향 아냐고 물어보니까 다이어리꾸미는거 좋아한다는거 잘 알면서 발가락양말, 초딩도 안쓸거같은 연필 ㄲㅋㅋㄱㅋㅋㅋ
걍 천원짜리 스티커 줘도 상관없는데 ㅋㄲㅋㅋㄱㄱㅋ
내가 비싼거 안사줘서 삐진 줄알아
생각없는것도 정도가 있지 휴
한달동안 다이소 천원,이천원 쓸때없는거 몇개 골라서 테이프에 글귀 (발가락양말이에오) 이딴식으로 한게 정성이래 ㅋ
선물받기 하루전에 이상한컨셉으로 준비했다고 기대는 하지마,한달 전부터 생각했어 감동이지? 이 지랄하는거 개빡친다
존~나 생각이 없는거고 편지도 실망했고 학교에 두고왔는데 월요일에 싹 다 버릴 생각임.
모두 내 이야기 공감해줘서 고마워
생일선물 이상한거 받았다고 한거 판에 올라온거 에서만 봤는데 실제로 당할 줄 몰랐다
에혀 그래도 오늘은 생일이니까! 마음 잘 추려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