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함의 끝

Bu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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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하면 미련하면 이럴수가 있나싶다

너랑 헤어진지도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우리가 만났던 시간보다 헤어지고 보낸 시간들이 더 지났음에도

난 왜 아직도 이러고 있는건지

너는 나라는 사람을 버리고

새로운 사람과의 연애에 행복한대

나랑 제일 오래만났다던 그시간이 그사람과 보낸시간과

가까워져가는 이 순간에도

나는 아직도 너라는 사람이 돌아올거라는

그헛된 희망만 가지고 산다

나라서 특별했다고 생각했던 그 행동들이 나여서 처음이라던

그 모든 것들을 그사람과 하고 있음에도

믿어지지 않는지 믿고 싶지 않은지..

나는 미련하게도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너무너무 보고싶다 너무너무 눈물나게 그립다

바보같은 내가 나조차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