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땜에 힘들지 않을 너

201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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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만남이 한 순간에 환승으로 쫑이났어요.
다시 돌아왔으면 하고 바란 지도 이제 세 달 반이 지나요.

최근 5개월정도 연애하고 헤어진 친구가 너무 맘고생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그 친구가 새애인과 헤어져도 나 때문이 아닌
새 사람 때문에 힘들겠구나...

라구요

그렇게 사랑한다던 저와의 시간은 그렇게 단박에 끊어내면서 그 사람 때문에 힘들거라는 게 솔직히 분하지만..
어쩔 수 없겠죠 나는 그 사람이 아니니까..

이제 지독한 외사랑 그만 둘라구요..
그 사람을 사랑한 대가는 끝까지 아픔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