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그의 말말말..

너에게200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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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그의 말말말..
  << 다른사람들의 비난에 대해서..>>   나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판단하는 나도 나일 수 있다.   많이 알고 적게 알고 있음을 떠나...
그냥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눈에 비춰진 그대로가 나다.
그것이 좋은 이미지의 나이든 나쁜 이미지의 나이든.
제발 나를 그냥 내버려두라고는 하진 않겠다.   나에겐 누군가의 입을 막을 권리도ㅡ
또 누군가의 눈과 귀를 막을 권리도 없기 때문에...   by. 2001.05.12 사서함    
 서태지... 그의 말말말..   돈이요?   정당하다면 나만 떳떳하다면 많이 벌겁니다.
그것도 될 수 있으면 악착같이요.
아주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네ㅡ dreams come ture가 될 모종의 계획이 있거든요.
물론 그 돈을 버는 과정에서 또 수많은 오해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상관없어요.
이제 나는 시작일 단계일 뿐이고, 내 곁엔 수천 수만의 매니아들이 함께 뛰고 있을 테니까...   실패요?   실패하면 어때요?
뒤집어서 다시 시작하면 되져.
불행은 재능의 또 다른 기회.. 아이~ 소심하기는..   by. 2001.05.21 사서함
     서태지... 그의 말말말..   << 두려움에 관하여.. >>   아.두렵죠..
저라고 왜 맨날 부딪히고 싸우고 싶겠어요.   그런데 그렇게 웅크리고 있으면 사실 더 겁이 나는것 같더군요.
흔한말일런지도 모르지만.. 두려움과 용기는 종이한장 차이예요.   뭔가를 깰려고 아자!! 하고 깨뜨리는것이 아니라
그래..한번 해보자!고하며 일어서는 순간.
이미 그 순간에 두려움은 용기가 되어있을때가 많더군요.   굳이 의지와 열정이다.. 뭐 그런걸 내세우려는것도 없어요.
그냥 걸어나가는 것이고 뒤돌아 본들 얻을게 있는것도 아니니까..
그렇게 앞으로 걸어나갈 수 밖에요.   by. 2002.07.18 사서함       서태지... 그의 말말말..   prologue   3492 days   처음부터 길은 없었어.
우리가 함께 밟아온 자취,
돌아보면 기나긴 길이 되어 있었어.   비, 바람, 햇살을 그대로 맞으며
흙, 돌, 물 위를 헤매고 뒹굴며   길도 우리도 단단해져 갔잖아.   발이 닿을 수 없는 곳에 길이 있듯이
말이 닿을 수 없는 곳에 노래가 있었지.   머금은 노래가 입과 가슴에서 흘러나와
거세게 일어 소용돌이가 되었지.   그렇게
또 같이 가 보자.   같이 만드는 길, 끝나지 않을 테니.
함께 부르는 노래, 멈추지 않을 테니.   우린 자유할 테니.
우린 자유할 테니.   my ultramania
forever and ever   by. 2001년 4월, 태지의_話 dvd 히든트랙     서태지... 그의 말말말..
꿈을 꾸었다.   늘 똑같은 꿈…
그곳엔 내 음악이 있었다.   도전을 했다.
늘 꿈꿔오던 음악…
난 비로소 자유로울 수 있었다.   저항해야 했다.
내 음악을 지키기 위해.
혼자인줄 알았던 그 길에
어느새 오랜 친구로 커버린 너희가 있었다.   그렇게 10년…
세상도 변했고 사람들도 변했다고 한다.
하지만 변함없이 나를 이끌어 주는 힘,
영원을 함께 할 음악…그리고 너희들…   10년, 또 다시 시작…
힘 있게 다시 일어서는 나,
지켜봐주겠니?   special thanks to my ultramania…   by. 2002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서태지... 그의 말말말..   <<돈에 대한 생각..>>   미국가서 돈떨어지니까 컴백한거지- 하는 말들. 저도 많이 들었어요.   근데 그건 정말이지 잘 모르는 사람들인게
아니, 외환관리법도 모르나?   한번에 갖고 나갈수 있는 돈도 정해져 있는데다가
외화송금도 한도액도 딱 정해져 있는건데 마치 한국에서 번 돈을 미국으로 다 가져가서
써버린 것처럼 말하다니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생활비외에는 그다지 들어갈 돈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나 태지는 유명한 서쿠르지라서 절대 돈이 떨어질 정도로 그 기반이 약하지도 않구요.  
q. 그럼 태지씨가 생각하기에 돈이란 무엇입니까?   a. 사용하기에 따라서 그 얼굴을 달리하는 놈?
그래서 한낱 종이짝일수도 있고, 나쁘게는 가식과 배신의 도구?
그리고 긍정적으로는 좋은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도구가 될수도 있겠죠.
그래서- 잘 사용해야 됩니다. 돈이란 놈은.
q. 실제로 돈을 많이 쓴다고 생각하십니까?   a. 상대적일 텐데요, 물론 내가 어렸을때 보다는 많이 쓰는 편이지요.
그리고 나의 모든 지출을 다 말한다면 물론 보통사람들보다는 훨씬 크죠.
하지만 순수하게 개인적으로 쓰는 돈은 그냥 보통사람들 쓰는 정도?
q.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굳이 돈을 들여 쇼핑을 하는 물품들이 있다면?   a. 맞아요. 별로 밖에 나가서 뭐를 산다거나 또 먹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용돈이나 지갑같은게 별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그런 저도 가끔 쇼핑을 하는게 하나 있죠.
제 장난감인데요- r/c는 조금은 비싸지만 그래도 주기적으로 하나씩은 장만하는 편이에요.
q. 스스로 생각하기에 검소하다고 생각하는지요?   a. 보통의 모습은 그런거 같아요.
그니까 서쿠루지지.부모님들에게 어렸을때 부터 보고 배워서 몸에 배인듯 해요
그건. 아- 이놈의 구두쇠정신. 그래서 양군은 맨날 밥좀 사래요.
그럼 난 이러죠. 두툼한 지갑 찾으면 내가 밥은 사지.
q. 혹시나 가난했던 기억은.   a. 부자는 아니지만 아주 가난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부모님들께서 공부안한다고 장난감을 잘 안사주셔서 그부분은 좀 춥게 살았지요.
그래도 제가 누굽니까.
급기야 국민학교때는 신문배달도 하고 중학교때는 음식서빙같은거도 해서 r/c를
사고 했던 기억이 나요. 뭐, 장난감사려고 일을 한셈이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그때 돈버는게 정말 힘들구나- 하는걸 알았어요.
어쨌든 내게는 아주 좋은 공부가 된거죠. 지금도 힘들땐 가끔 그때 생각이 나니까요.
q. 돈이 가장 절실했던 때가 있었나요?   a. 크게는 없네요. 실제로 제게 돈이라는건 없어도 좋고, 있어도 좋아요.
아니 좀더 솔직하게 말하면 물론 있는편이 쪼금 더 낫죠.
하지만 어느쪽도 행복하게 살수있는 사나이의 배포같은게 있으니까.
하여간 돈에서는 상당부분 자유로울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나를 음악사업가라 불러도 좋다. 하지만 난 음악을 팔아먹는 장삿꾼은 아니다.
장삿꾼은 돈을 벌기위해 음악을 하지만, 난.. 나는 음악을 하기위해 돈을 번다"   by. 2002.01.22 사서함       서태지... 그의 말말말..   <<2003년 새해 메세지>>   해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나이먹는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어요.
젊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것도 아닌데.. ^ ^;   암튼 늘 그런 생각들은 하죠.
게으르지 말자. 니가 마음먹었던 그 초심들이 있지 않냐.
조금씩 미루는 동안 부끄러워 지는 일들이 많아질 것이다.. 하고 내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엎어지고 싶은, 그리고 한없이 게으름을 피우는 그런 타성들이 제 발목을 잡고 있는건 원치 않거든요?   do it! 하고 외치면서 올 한해도 시작이 됐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쫓기며 사는것이 바쁘게 사는것이 아니라는건 잘 알거에요.   너무 먼저 가있지도 말고 또 그렇다고 뒤쳐지는 일도 없이 새해엔 마음먹은 대로
딱 그 속도로만 하는일 제대로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제발 좀 똑바로 하라고. (이건 나한테 하는 소리~)   by.2003.01.03 사서함       서태지... 그의 말말말..
  많은 사람들이 볼때는 제가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나봐요.   물론 마냥 신나고 또 재미있는건 아니지요.   하지만 무언가에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 그리고 그런 몰입에서 빠져나와서
정신을 차린 눈으로 세상을 볼때의 신기함도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를거라고 봅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느끼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려는지.
아니 아~ 행복하다! 하고 느끼기만 하다보면 정작 눈앞에 일을 소홀히 하게 되던데...
뭐 제경우에 말이죠.   여행을 하면서도 느꼈던거에요.
한참을 가다가 차를 세워놓고 나무밑 잔디밭에 누워서는 아~ 행복하다! 하고 느끼기도 했고
떨어질것 같은 많은 별들을 보면서도 그렇게 느꼈어요   하지만 누군가 그런 정적을 깨거나 또 찬바람이 불어오면 서둘러 자리를 뜨면서
짧은 행복은 그걸로 끝나고 말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엔 그것이 음악작업이든 또다른 무엇이든ㅡ
힘껏 그속에 빠져있다가 깨어나 느끼는 행복감이 더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물론 무엇인가에 그렇게 정신없이 빠져 든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요   by. 2001.07.04 사서함       서태지... 그의 말말말..   제 꿈을 실현하기위한
한단계 한단계가 잘 쌓여져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로부터 시작한 1집때부터 지금까지 늘 부딪힘이 많았던..
그리고 넘어야할 장벽이 너무나 많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때로는 왜 우리만..나만 이렇게 힘들어야하나..
좋은 음악 좀더 좋은 환경에서 만들고 싶은 또 그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더 나은 문화적 환경에서 제대로 즐겼으면 하는게 내 소원일 뿐인데..   왜 이렇게 우리와 우리 팬들은 남들보다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야만 하는건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왔었거든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하나씩 하나씩 밟아나갈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고도 질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문화적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다..
하는게 저의 첫번째 꿈입니다.   그리고 이제 음악을 시작하려는 후배들에겐..
힘든 과정을 헤쳐나가면서 얻을 수 있는 값진 경험들도 있겠지만   부디 저처럼 불합리한 방송 시스템이나 기존의 기획사 시스템,
또 혼자만의 힘으로 모든걸 헤쳐나가기 위한 싸움..
이런 음악외적인것에 힘을 빼앗겨서 정작 중요한 음악작업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그들에게 내가 도움이 된다면 내가 가진 힘을 나누어 주자는것도 제 꿈중의 하나입니다.   이제까지 가수하나 잘못만나서 몸고생 마음고생 심했던
그래서 흘리지 않아도 됐을 서러운 눈물도 흘려야 했던 우리 친구들,
또 자라게 될 어린 동생들 이젠 마음 편하게도 해주고 싶어요.   by. 2001.03.19 사서함   서태지... 그의 말말말.. 가끔씩 매니아들 글을 봐도 힘든 고민도 하고
또 방황도 하는 그런 과정에 있는 친구들 많이 보는데요.   늘상 한 가족이다ㅡ 라고 말하지만
그런 고민들 같이 하지 못하는것도 미안해요.   하지만. 어떤 결정이라도 그 결정권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일이라면 그
결정이 가장 옳은 결정이었다ㅡ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중요한건 내가 나한테 보내는 지지이고, 확신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ㅡ 무엇이 문제이고, 또 무엇이 부담인가요.   by. 2004.05.28 사서함       서태지... 그의 말말말..    내겐
생일이나 어떤 기념일에 대한 특별한 의미가 크게 다가오지 않아요.   한해가 오가고 또 달마다 어떤 기념일들이 있겠지만,
난 그 하루하루의 부딪힘과 작업량속에
내가 커가는 성장이 있다고 생각할 뿐이죠.   그래서 그날이 그날일뿐인 생활뿐이지만
또 그 시간들이 모여서 일생을 이룰거라고 봅니다.
어릴때부터도 아침상에 올라온 미역국으로
생일날임을 알았을뿐 뭐 특별하게 지내본 기억은 거의 없어요.   그래서 데뷔하고 나서 팬들로부터
축하하는 메시지나 선물을 받았을때 첨엔 참 많이 낯설어 했습니다.
마냥 어색했던거지요.
그런거에 익숙해져있지 않았던터라..   어떻게 보면 내겐 그냥 하루하루가 있을 뿐입니다.
그렇게 죽 이어진 하루하루에
태어난 날이나 또 무슨 무슨 기념일이다.. 해서 특별한 금을 긋고
잠깐 멈춤을 한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아- 이건 마음의 여유가 있고 없음과는 다른겁니다.
물론 태어났음으로 인해 이 많은 것들을 보고 들을 수 있다는건
물론 기쁜일이지요.   그러나 태어났으니까 또 하루하루를 잘 채워나가야 한다는게
흐르고 있는 시간에 대한 예의라고 봐요   by.2002.02.19 사서함       서태지... 그의 말말말..   니들 늘 함께 있어줘서 고맙다.   우린 벌써 10년지기친구야..   그리고 그거알지?
니네야말로 내게 유일하게 믿고있는 희망이라는거   이제 이렇게 잠시 헤어져 있어야 할시간이 왔지만
잠시만 생각해봐
잠깐이야 정말 눈깜짝할 사이라구   이제 다시 만나게될 그날들을 생각하며
또 그때 우리당당히 만나겠지? 우리 노력하자구..   그리고 조금 힘들땐 내가 있잖아 날보라구 그래 나만봐
세상 사람들이 하기쉬운말들로 또 뭐라 우릴 논한다고 해도
나는 태지구, 너희들도 태지야...   나 잘다녀올께 그사이 우리 행복하자구..   by. 2001.04.06 사서함       서태지... 그의 말말말..   오지의 여행은 늘 설레이고 재미있었습니다.
너무나 다른공간에서 혼자 우두커니 서있다보면
하루종일 말한마디 입밖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내가 나한테 계속 말을 건내는거에요.
뭔가 계속 새로운 내가 발견이 되는거죠.
take음반은 그 이후의 시간부터 만들기시작해서
꼬박 1년이 걸렸던 음반입니다.   내 자신이 그냥 내추럴한 상태에서 만든 음악인거죠.
그래서 나에게 우리 매니아들에게 참 의미있는 음반입니다.
제목도 없고, 노래하는 사람도 없고, 공연같은건 더더욱 없었죠.
오직 들리는건 소리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로지 그 소리에 의해서만 보고 듣고 느껴지는
그런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죠.   지금도 가끔 take 음반을 듣는데
그 take 앨범에는 매니아들과 나 이렇게 둘만이 존재하는
다른 공간이 있는것 같은..
아니 그 공간에 서있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by. 2002.01.29 사서함       서태지... 그의 말말말..   내게 자유가 없다면, 사랑도 없을 것이다.
내게 음악이 없다면, 삶도 없을 것이다.   음악... 그건 너무 어렵고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음악이 없다면 더 힘들었을 것이다.   난 새로운 것이 좋다.
또, 새로운 도전이 좋다.   그래서 좌절도 많았다.
그러나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나만의 욕심, 나만의 자유가 있는 음악.
신의 사랑이 내리는 곳.
음악이 있는 이 땅이 좋다.   by. 1993년 11월의 어느날       서태지... 그의 말말말..   q. '태지의_話'앵콜 콘서트에 마지막 부분,"너와 함께한 시간속에서"를 부르면서 공연장 밖에 차에 오르기까지의 시간, 그리고 화면엔 은퇴전의 모습들과 지금 돌아온 시간들을
쭉 이어서 보여주면서 "good bye my ultra mania"가 올라왔던 그 시간..
그때 마음이 무엇이었는지.. 참 잔인하다싶었거든요..
a. 많이.. 참 많이 미안했었거든요. 그런 감정 말로하는건 너무 서툴고 그래도
그런 내 얘기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자ㅡ 끝까지 보라구. 이제는 내가 이렇게 여기 니들과 함께 하고 있지 않니.
저 많은 과거의 시간들.. 그 중에 어느 순간 내가 함께 하지 못하고 갔었던거
이제 앞으로 함께할 시간동안은 그런 상실감 느끼는 일없게끔 그렇게.. 이젠 그렇게 함께 갈꺼다."
라는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by. 2001.02.05 사서함       서태지... 그의 말말말..     (출처 : 다음카페 베스트 드레서 dazzlingu님)    
서태지... 그의 말말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