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밴드 기발한 이벤트로 궁금증 증폭

getfunky200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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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상상밴드가 누구예요?"
신인그룹 상상밴드가 내년 1월 데뷔 앨범 출시를 앞두고 기발한 이벤트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들의 음악은 현재 음악 사이트 `멜론'에서 디지털쇼케이스(sangsang.melon.com)로 단독 공개되고 있으며 `버림'이라는 곡이 케이블tv에서 방송되고 있다.

그러나 공식 데뷔 전부터 팬카페가 생겨나고 인터넷 사이트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최근 인터넷에서 솔로를 위한 캐럴 `솔로크리스마스'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공개했다.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꾸리꾸리한 코'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록 사운드로 편곡해 `외로운 솔로'의 `비딱'한 마음을 코믹하게 담아 냈다. 또한 `울면 안돼'를 새로운 내용으로 만든 '훌라 캐롤'도 온라인 사이트와 미니홈피 배경음악, 모바일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들은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깜짝 이벤트를 마련한다.

오는 23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3일간 서울 홍대앞, 신촌, 압구정, 명동, 대학로, 신천 등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시내 주요지역을 순회하며 30-40분 가량의 깜짝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깜짝 상상 새벽송'이란 타이틀로 전개되는 이 이벤트는 조명과 음향 기기를 담은 5t 규모의 이동 무대차량이 동원된다. 깜짝게스트들이 출연해 상상밴드의 지원사격을 할 예정이다.

상상밴드는 예전 닥터코어 911 출신의 베이시스트 쇼기,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의 베니, 오랜 연주 활동으로 다져진 기타의 무크와 드러머 정상으로 이루어진 4인조 밴드로 내년 1월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jsa@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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