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일레븐 → 오션스 트웰브] 호화출연진 그대로 ~ 캐서린 제타 존스, 뱅상 카셀이 가담
투데이2004.12.23
조회1,816
오션스 트웰브 (ocean's twelve, 2004)는 2001년 북미에서만 1억8천3백여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대박을 기록했던 <오션스 일레븐>의 호화출연진과 그들을 이끌었던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3년만에 다시 모여 만든 코믹 범죄 드라마의 속편이다.
1960년도에 나왔던 원작을 리메이크했던 전편은 그야말로 근래 보기드문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았었는데, 이번 속편에서는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 맷 데몬, 돈 치들, 버니 맥, 앤디 가르시아 등의 전편의 출연진들이 재회했을 뿐 아니라, <터미널>, <시카고>의 미녀 스타 캐서린 제타 존스와 <증오>, <돌이킬 수 없는>의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이 가담했다.
영화는 전편에서 오션(클루니)과 그의 친구들(피트, 데몬 등)이 라스베가스 카지노 사장 베네딕트(가르시아)로부터 1억6천여만 달러를 턴 지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된다.
돈을 나눠가진 오션과 친구들은 과거를 청산하고 조용히 살려고 노력하지만, 멤버중 누군가가 '제1약속'을 깨뜨리고 베네딕트와 내통하면서 꼼짝없이 이자까지 붙여 털었던 돈을 갚아야 할 처지가 된다.
이제 이들은 얼굴이 잘 알려진 미국 대신 런던, 로마, 암스텔담의 보안 시스템에 도전할 계획을 세우는데...
1억1천만 달러를 들여 만든 이 영화는 미국 개봉에선 첫주 3,290개 극장으로부터 3일동안 약 4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었다.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전작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양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윌밍턴은 "완벽한 게스트 리스트를 갖춘 파티를 보는 듯 하다. 실제로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스토리 역시 이 영화가 가진 매력의 일부"라고 고개를 끄덕였고,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스티븐 레이는 "이 영화는 값싼 입장료만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대리체험 여행을 제공해준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미국 평론가들이 재밌다고 평했다 해서 우리 입맛에 맞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정서가 다르기 때문이다. 일부 재미동포들이 올린 리뷰를 보면 "영어가
[오션스 일레븐 → 오션스 트웰브] 호화출연진 그대로 ~ 캐서린 제타 존스, 뱅상 카셀이 가담
오션스 트웰브 (ocean's twelve, 2004)는 2001년 북미에서만 1억8천3백여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대박을 기록했던 <오션스 일레븐>의 호화출연진과 그들을 이끌었던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3년만에 다시 모여 만든 코믹 범죄 드라마의 속편이다.
1960년도에 나왔던 원작을 리메이크했던 전편은 그야말로 근래 보기드문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았었는데, 이번 속편에서는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 맷 데몬, 돈 치들, 버니 맥, 앤디 가르시아 등의 전편의 출연진들이 재회했을 뿐 아니라, <터미널>, <시카고>의 미녀 스타 캐서린 제타 존스와 <증오>, <돌이킬 수 없는>의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이 가담했다.
영화는 전편에서 오션(클루니)과 그의 친구들(피트, 데몬 등)이 라스베가스 카지노 사장 베네딕트(가르시아)로부터 1억6천여만 달러를 턴 지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된다.
돈을 나눠가진 오션과 친구들은 과거를 청산하고 조용히 살려고 노력하지만, 멤버중 누군가가 '제1약속'을 깨뜨리고 베네딕트와 내통하면서 꼼짝없이 이자까지 붙여 털었던 돈을 갚아야 할 처지가 된다.
이제 이들은 얼굴이 잘 알려진 미국 대신 런던, 로마, 암스텔담의 보안 시스템에 도전할 계획을 세우는데...
1억1천만 달러를 들여 만든 이 영화는 미국 개봉에선 첫주 3,290개 극장으로부터 3일동안 약 4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었다.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전작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양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카고 트리뷴의 마이클 윌밍턴은 "완벽한 게스트 리스트를 갖춘 파티를 보는 듯 하다. 실제로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스토리 역시 이 영화가 가진 매력의 일부"라고 고개를 끄덕였고,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스티븐 레이는 "이 영화는 값싼 입장료만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대리체험 여행을 제공해준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미국 평론가들이 재밌다고 평했다 해서 우리 입맛에 맞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정서가 다르기 때문이다. 일부 재미동포들이 올린 리뷰를 보면 "영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