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외모 남자는 돈'이라는 말을 듣고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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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20대 초반이면 한참 풋풋한 연애할 시기니 넘기고

 

20대 후반 슬슬 들어서고 30대 넘어가는 분들

늦은 밤에 내 의견 한 번 들어주고 가.

 

 

[여자는 외모가 최고 남자는 돈이 최고]

 

 

이런 개소리 이제 좀 그만하라고 내 의견을 내세워서 반박을 좀 할게.

 

 

여자고 남자고 둘 다 예선은 외모고 결승은 '조건'이 아닐까.

 

솔직히 그렇잖아.

일단 외모 보고 어느 정도 받아들일 준비 되면 다가간다음에

 

결혼은 상대 조건 대충은 따지지 않나.

 

 

여기서 얼굴이 원빈 급이면 데리고 산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것도 배경이 정도급이어야지

찢어지게 가난해서 시부모 다 모시고 살아야 하는 판이면? 데이트 폭력 일삼고 거친 입에 성격 개차반이면 데리고 살 여자가 얼마나 되려나.

 

얼굴이 김태희인 여자도 그럼.

달랑 데리고 살았는데 이 쪽도 찢어지게 가난하고 성격이 개차반임.

그럼 남자가 잘도 데리고 살겠음.

 

얼굴 하나 뜯어먹고 사는 결혼 부질없다고 생각한다.

여튼 내 생각은 그래.

 

 

결국 그런 말은 다 부질없음

 

인생은 실전임

성격부터 조건까지 다 만나면서 뜯어보게 되어 있음

 

 

여자는 외모가 최고! 라는 말은 석유 재벌한테나 해당되는 말임.

아니 그 쪽도 사실 어느 정도 체면은 차리려고 배경이 급이 있는 미인을 고르겠지.

 

남자는 돈이 최고! 라는 말도 취집하려는 여자한테나 해당되는 말임.

그런데 요즘은 남자도 보는 눈이 생겨서 이제 그런 여자 안 고름. 다 조건 따짐.

 

 

 

결국은 끼리끼리야.

 

의사도 의사 만나고 판사도 판사 만나고 공무원도 공무원 만남.

 

물론 예외는 있을 거야.

 

 

너 돈 많은 남자 후려치니? 예쁜 여자 후려치니? 너 괜히 배아파서 그러지? 이렇게 비꼬면서

내가 아는 누구는 의사랑 결혼했다, 누구는 재벌이랑 결혼했다, 나한테 예외를 들이미는 판녀 판남들 분명 있을 거라고.

 

 

 

상관없음ㅇㅇ.

 

그저 이 글에 궁극적인 목적은

'내가 외모 최고 돈 최고니 시집 장가 잘 갈 거다'라고 착각하는 글 좀 그만 쓰라는 거임.

 

어차피 한치 앞길 모르는 인생 결국 외모고 돈이고 다 부질없게 되어 있음ㅇㅇ

 

그냥 다들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후회 없는 선택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