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가] 여고생 가수 유나 ‘리브가’로 컴백

리브가2004.12.24
조회3,081

[리브가] 여고생 가수 유나 ‘리브가’로 컴백
  여고생 가수 유나가 ‘리브가’로 돌아왔다. 최근 정규음반 ‘leave-歌’를 출시하고 활동에 들어간 리브가는 2001년 mbc 미니시리즈 ‘반달곰 내 사랑’ ost에 참여했을 당시 유나(예명)라는 이름으로 잠시 활동했다. 당시부터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화제가 됐던 그녀는 이후 2년여 동안 정식 가수 데뷔 준비를 한 후 1년여 준비기간을 거쳐 첫 정규 앨범을 내놨다. 타이틀곡 ‘leave-歌’,‘달’ 이외에 80년대 인기 팝가수 올리비아 뉴튼 존이 부른 ‘physical’을 재미있는 노랫말로 개사한 ‘가져봐!’와 요절한 가수 장덕의 유작 ‘예정된 시간을 위해’ 등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리메이크했다. ‘달’은 음악전문사이트 벅스뮤직에서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이번 리브가의 음반은 mbc 드라마 ‘그 여자네 집’,‘선희진희’ 등 ost작업을 주로 한 강찬우씨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강씨는 “한국적 정서와 리브가만의 독특하고 감미로우면서도 따뜻한 음색과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발라드 음악이 주류를 이룬다. 자연주의를 추구,휴식 같은 음악을 들려 주겠다”고 음반 컨셉에 대해 설명했다. 리브가라는 이름은 ‘live-eve歌’의 줄임말로 ‘노래에 살다’, ‘이브의 노래’라는 뜻이다. 리브가측은 “일단 온라인 홍보에 치중하면서 노래를 알린 후 12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할 것이다. 당분간은 얼굴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조만간 선보일 리브가의 뮤직비디오는 냉각된 현 시대에 따뜻하고 훈훈한 미담을 전할 스토리로 이뤄졌는데 중견탤런트 최불암이 구두 출연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첫 뮤직비디오 출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환 today@sport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