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지하철 나이드신 분 참견질...

하아2018.09.11
조회971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 말고 글 써 본 적이 없어서...

저도 지금 40 다 되어 가는 아줌마입니다.
오늘 외출할 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탔구요.
갑자기 앞쪽에 앉은 할머니 가까운 아주머니가 엄청 얼굴 찌뿌리면서 저한테 손짓을 하는 거에요.
왜 저러나 했더니 저더러 다리 오무리라고...

하아...
저 처음부터 다리 모으고 앉아 있습니다.
다만 무릎이 딱 붙은 게 아닌 정도에요.

앉았을 때 무릎을 완전히 덮는 스커트 입었거든요.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제가 무슨 기모노 입은 사람처럼 무릎 딱 붙이고 가야 하나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별꼴이야 하는 눈빛을 보내고 말았는데요.
왜 저러는지 참...
뭐가 그리 바쁘신지 지하철에서 계속 여기 저기 통화도 하시고 하는데 자기가 민폐끼치는 건 하나도 생각 안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