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프랑스 소설의 여주인공 클라스!

군육질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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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주인공여자 완전 골때림.

일단 급식이 나이 때 사람 죽여서 감옥 들어가는 싹수.

 

감옥에서도 도장깨기하듯 사람 하나하나 죽여감.

 

가라데 선수출신이라고 밑밥을 깔아놓긴 했다만

이 여자 꼭지 한 번 돌면

사람 하나정도는 불구만들어야 사태가 진정됨. ㄷ ㄷ

 

알뜰살뜰 다달이 적금 붓듯...

감옥안에서 죄수, 간수... 참 다양한 방법으로 살인하며 실적을 적립해감.

 

맷집도  장난아니어서 교도관들한테 겁나 쳐맞아도 성질 못 죽임.

 

'퍽~ 팍~ 우드득~~'

 

책 읽는 3분의 2는 이 여자가 누구 패거나 쳐맞는 거임.

그래서 읽는 내내 음성지원 됨.

 

교도소에서 살인 적금이 만기되어

급기야 정보기관 비밀요원으로 발탁됨.

물론  공무원 특채 이유는 특기가 살인이어서. ㅋㅋ

 

이제 살인의 무대가 커졌으니

살판나서 겁나 사람 죽이고 돌아다님.

이야기가 끝날 때쯤엔 살인에 있어 만랩을 찍어 아예 장인이 되어 있음.

 

겁나 웃긴 건 중2병은 못 고쳐서

수시로 자기가 사람 죽인 것에 가책을 느낌.

 

더 웃긴 건 진정한 팜므파탈이란 거.

 

사람 죽이고 다녀서 팜므 파탈이란 게 아님.

이 여자 남자 간수도 애인으로 만들만큼 절대 미모를 가졌음.

근데 이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은 다 죽음.

여자가 죽인 것도 아니고

운명의 장난으로 다 죽게 돼 있음. ㅋㅋ

 

내가 외국 소설 읽는 거 인물들 이름 헷갈리는 거 땜에 정말 싫어하는데

그 부분에서  이 소설 아주 마음에 듬.

이름 헷갈리지 말라고 등장인물이 아주 적당한 시기에 죽어서 사라져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