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 부장님이 자꾸 저에게 흙수저라 사람들에게 말해요

차춘자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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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사 7년차 입니다.

입사한 후로 아직도 모시고 있는 팀장님이 계신데요

 

음.. 다른 거래처나 유사직종 분들과 식사자리가 있으면

사회적 비판에 대해 이야기 하시다가 제가 흙수저라고 저를 빛대어 사회적 반감을 표현하세요

 

말의 요지는 요즘 대학교 등록금이 비싸서 사회생활을 빚쟁이로 시작한다.. 요즘 젊은이들 안되었다 정도인데,,

 

네 딱 저의 케이스구요 2012년에 입사하고 학자금 대출 1천만원? 정도 있었고 1년 안에 다 갚았구요

지금은 결혼하고 잘살고 있는데

 

자꾸 2012년의 제 학자금 대출을 운운 하면서 '얘는 전형적인 흙수저야'라는 말을 가끔 합니다.

 

뭐 저를 폄하하려거나 그런 목적이 아닌건 알지만

 

흙수저 라는 단어가 부모님과 연관된 단어 아닌가요? 가난한 부모의 자식, 부모에게 금전적 경제적 지원을 못받는 그 부모의 가난한 자식 이게 흙수저 아닌가요?

 

제 부모욕을 한다고는 생각안하지만 단어 자체가 제 생각엔 부모님과 연관되어 있다 생각하니 슬슬 언짢아 지는데요

 

제가 예민한건지 여쭈어 봅니다..

 

참고로 저희 팀장님도 자기는 흙수저다 하면서 먼저 전제는 깔고 말을 시작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