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나 좋아하는고야?

다람2018.09.15
조회259

상황1
쓰니는 K오빠와 그의 친구들과 같은 태권도를 다님. 그러다 어느날 K오빠와 K오빠친구들이 수다떠는걸 들었는데
친구:다람(쓰니)별로이지 않아?
K오빠:아니거든! 이쁘거든!

상황2
시간이 흐르고 K오빠와 K오빠 친구 D오빠와 같이 태권도차를 타고 집가고있었음.
K오빠와 D오빠가 만날때 마다 인사해주고 말걸어줘서 말대꾸나 어느정도 장난좀 치는 사이가 됨.어느날 D오빠가 자기 무쌍인데 쌍거풀생기면 어떻겠냐고 물어봄.차안이라서 잘 안보이는터라 가까이 와보라했는데 그렇게 서로 마주보고 대화나누며 가까이있는건 D오빠가 첨이였음.(쓰니는 본인도모르게 철벽을 잘침.)아마 그래서 K오빠가 더 그랬을 듯. 한 1분정도 그러고있다가 내가 무쌍인게 더 낫다고 하고 K,D오빠 서로 대화하는데 K오빠 말투가 띠거움.D오빠가 아까 쓰니랑 그런거 때문이냐며 장난치듯 물어봄. K오빠는 뜨끔하는 듯 함. D오빠가 질투하냐고하니까 K오빠는 반사적으로 아니!라고 부정함.

상황3
쓰니는 밑에 연년생 남동생이라서 남동생이 참 편함.(주위에 오빠라는 존재가 없어서 오빠라는 존재는 정말 불편함.)그래서 위에 말햇듯 오빠들한테는 본인도 모르게 철벽을 잘침^^K,D오빠는 그나마 괜찮은거고 그외 오빠들은 싫거나 거북해하고 특히 무리지어다니면 무서움ㅜㅠ아무튼 쓰니는 도장에서 애긔들과 천진난만하게 놀고있었음. 이때는 다시 도장다닌지 2주정도 되었는데 정말 친동생같은 동생이랑 오래만에 만남.
1살차인데 친동생도 1살차임.친동생 나한테 정말 깝치는데 오랜만에 만난애도 잘 나댔었음.정말 친동생같아서 패버리고 싶었던 애임. 이 오랜만에 만난 애를 땡또라하겠음.
암튼 오랜만에 만나서 땡또랑 수다도 떨고 정말 반가워했음. 그리고 난 K,D오빠들한테 절대 K오빠, D오빠라고 부른적이 없음.말도 먼저 안걸고 말 수 도 적음.(학교에선 아님^^) 어쩌다가 웃는 잘 안웃던 쓰니가 땡또를 보고 웃으면서 먼저 말도 꺼내고 다정하게 이름 부르며 땡또야~라고 했으니 K,D오빠한테는 좀 신선한 충격이였나봄.D오빠가 K오빠한테 야 땡또래 땡또..라고 신기(?)해하고 놀라워함.그리고 같은 과외 다니는 애랑도 친하게 지냈는데 중1남자애임. 과외다니는 애를 환타라하겠음(환타도 같은 태권도 다님)K오빠와 D오빠는 학교가 다름. 환타와 땡또는 같은 학교1학년 K오빠는 환타와 땡또의 선배임.그렇다보니 환타와 땡또는 K오빠말을 잘 들어야함. 어느날 환타와 과외얘기 하고있었는데 K오빠가 대화도중 환타를 부름.대화끊김ㅡㅡ근데 나 안들리게 환타에게 뭐라말함. 환타는 그뒤로 K오빠옆자리에 망부석 나한테 안왔음ㅠ심심해서 초딩2학년 남자애랑 노는데 그 남자애도 부름ㅠ 근데 초딩 2학년 애가 다시 나한테 오더니 누나남친 저기있다고함. 봤더니 K오빠임 웃고있었음. 나는 순간적으로 2학년애한테 꺼져라고함(미안ㅠ) 그리고 K오빠가 없는 사이 환타에게 왜 가고나서 다시 안왔냐니까 K오빠가 가지말라 했다함. 무슨 얘기했냐니까 안알려준댔음.치사한 환타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