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지금은연애중 첫번째 페이지에 포기금지가 떠요 히히히 뿌듯하기도하고 그냥 옛날얘기들 추억삼아 적어본건데 두서없이 막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갑자기 감동) 배가 아프므로 음슴체 그렇게 나와서는 기분이 당연히 안좋았음 (모르면 16화부터 ㄱㄱ) 그날 저녁에 동기들이랑 술마심 오랜만에 겸사겸사~ 나는 평소에 남친욕하는걸 별로 안좋아함! 그냥 안좋아하는거지 욕하는사람들이 막 싫고 그런건아님 그래서 그냥 술만 엄청마심 .. 물론 쌤한테 연락도 많이오고 전화도 꽤왔음 그래서 그냥 "친구들이랑 술마시는중이에요" 하나 보내고 무음으로 해뒀음 쌤은 내가 왜 화났는지 이유도 모르고 연락이 안돼니까 쌤 나름대로 화가 나셨나봄 이거는 내가 잘못한 부분인것같음 대화를 하는게 가장적절한방법!!!!! 그날은 다행히 애들중 나만 취해서 집에 잘 들어감 근데 집에 잘 갔는지 노숙을 했는지 쌤한테 연락을 안했잔슴??? 그래서 나보다 쌤이 더 화남.. 아침에 쌤이 해장국 포장해서 집에오심 나는 술기운에 정신을 못차렸고 쌤은 화를 참는듯한 느낌이였음 술을 대충깨고 생각하니까 어이가 없는거임 너무 자연스럽게 모든게 원래대로 돌아간 느낌이라 어이가 없었고 다시 화가났음 그래서 갑자기 화를냈음 나: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쌤: 왜 갑자기 존댓말이야 잘못한건 아나보지? 나: 바람핀거 치시고 너무 뻔뻔하신거 아니에요? 쌤: 뭐..바람....? 뭐...? 너 술덜깼어? 나:내가봤는데 단발머리 여자랑 대놓고 꽁냥거리는거 짧게 간추린건데 이런식으로 나는 계속 비꼬듯이 말하고 쌤은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대했음 (나는 싸울때나 잘못했을때 쌤한테 존댓말함) 그런모습에 더 화가났고 이럴때마저 침착한게 싫었음 쌤: 개령아 그거 때문에 연락도 안하고 취할정도로 마신거였어? 내가 잘못했었네 설명도 안해주고 말도 안하고 미안해 하...(한숨) 나 저때 울먹 거렸는데 진짜 겨우겨우 참았음 자존심 지키려고 원래 슬플때 누가 달래주면 더 눈물나잖슴? 쌤이 항상그럼... 눈물샘 자극 암튼 쌤이 저러면서 설명을 다해줌 (이럴때보면 우리도 진짜 평범한 커플임) 그 단발얘기를 하자면 그 단발은 20대 중후반이고 입사한지 몇년 됬는데도 일이 서툴러서 팀을 옮긴거라고 했음 쌤팀으로 한달전쯤 온거라고 했음 그때 쌤 캐릭터가 잘생기고 성실하고 위에분들이 좋아하시고 그런 캐릭터로 낙인되있었음 그래서 단발을 자연스럽게 쌤이 맡게 되었고 단발이 들어오자마자 엄청큰 실수를 저질렀댔음 그실수는 자세히는 못말하는데 쌤이랑 직원분들이 거의 몇달동안 준비했던거라고 했음 그래서 그때 그거 수습하느라 힘들었다고 나한테 말하면 단발한테 따지러 회사 올것같았다고 장난식으로 말함 사실은 나도 그때 알바가 처음이라 육체적으로 힘들어했고 순수한 대학생한테 힘듬까지 안겨주기 싫었다고함 나는 분야가 쌤이랑은 좀 달라서 안겪을일의 힘듬을 알게해주고싶지 않댔음 (뭔가 말이 이상하지만 그냥 알아듣길^^) 회사에서 힘든거는 백가지가 넘는데 그걸 다 말하기도 지친다고 나랑있으면 어느정도 씻겨나간다고 했음 암튼 그래서 쌤이 단발을 싫어하기 시작했다고함 쌤이 무능력하고 비도덕적인걸 매우싫어함 (단발은 무능력) 처음에는 많이 알려주고 챙겨주면 알아서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저일 터지고 나서도 수습은 쌤이 다하고 여전히 그대로였댔음 그래서 쌤이 정말 화나서 회사사람있는데 큰소리로 "이정도 됬으면 그정도는 할줄 알아야되는거 아닌가요? 우리는 단발씨가 저지른 실수로 며칠을 버리고 있는데 " 라고했댔음 저거 말해주면서 똑같이 자기성대모사함ㅋㅋㅋㅋㅋ 잘했졍 우쭈쭈 저렇게 말하고 회사 분위기 싸해지고 그뒤로 단발이 미안하다면서 엉겨붙었다고했음 쌤의 회사생활을 그런애 때문에 망칠수 없다고 네~네~ 대꾸만 해주고 계속 무시했댔음 더 어이없는건 쌤회사가 점심시간과 커피마시는시간? (그걸뭐라고했더라 단어가생각이..)이 따로있음 커피마시는 시간에 장난으로 대화를 했댔음 그때 직원분들중 한명이 연애얘기를 꺼냈고 그렇게 서로의 연애사를 말하다가 단발이 "제가 꼬셔서 안넘어온 남자는 없죠~" 라고했댔음!!!!!!! 드라마명대사야 뭐야 근데 얼굴보면 그런말이 아무렇지 않을정도로 예쁘긴함.. 그게 더 짜증나 암튼 저말듣고 쌤이 쟤가 나를 꼬시려는구나 를 느꼈고 그 이후로도 나와쌤을 저격하는 말들을 자주했댔음 뭐라고했는지는 쌤이 나상처받는다고 기억안나는척 했음ㅡㅡ 더궁금하게 암튼 말이 길어졌는데 저말듣고 남아있던 술기운까지 싹다 화로 바뀌었고 쌤어깨를 한대때렸음 두대였나..? 나는 힘든일 있을때 찡찡대면서 다 말했는데 나힘든것까지 다 짊어지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었음 그래서 앞으로는 힘든거 다는 아니더라도 큼지막한것들 위주로 말하기로했음 그때 내가 화나서 못말했는데 차마 와달라고 말은 못했는데 내가 먼저 찾아와줘서 고맙다고했음 앞으로 나도 힘든거 다 찡찡대지않고 적당히 나혼자힘들거는 나혼자 힘들기로 반성함 저날은 뜨밤 보냄 싸우고 화해한날이 가장뜨겁다는 말이 뭔지 알것같음ㅎㅎ 그래서 내가 회사 찾아가서 단발한테 복수할까 생각했는데 생각없이 갔다가 쌤만 안좋아질수있으니 참기로했음 오늘은 여기까짛ㅎ 재미없었다면 미안요.. 오빠보다는 선생님과 가까운 .17은 지금은 연애중 포기금지 채널에서 보실수있습니다. 91
오빠보다는 선생님과 가까운 .17
여러분! 지금은연애중 첫번째 페이지에 포기금지가 떠요 히히히
뿌듯하기도하고 그냥 옛날얘기들 추억삼아 적어본건데 두서없이 막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갑자기 감동)
배가 아프므로 음슴체
그렇게 나와서는 기분이 당연히 안좋았음
(모르면 16화부터 ㄱㄱ)
그날 저녁에 동기들이랑 술마심 오랜만에 겸사겸사~
나는 평소에 남친욕하는걸 별로 안좋아함! 그냥 안좋아하는거지 욕하는사람들이 막 싫고 그런건아님
그래서 그냥 술만 엄청마심 ..
물론 쌤한테 연락도 많이오고 전화도 꽤왔음
그래서 그냥 "친구들이랑 술마시는중이에요" 하나 보내고 무음으로 해뒀음
쌤은 내가 왜 화났는지 이유도 모르고 연락이 안돼니까 쌤 나름대로 화가 나셨나봄
이거는 내가 잘못한 부분인것같음 대화를 하는게 가장적절한방법!!!!!
그날은 다행히 애들중 나만 취해서 집에 잘 들어감
근데 집에 잘 갔는지 노숙을 했는지 쌤한테 연락을 안했잔슴???
그래서 나보다 쌤이 더 화남..
아침에 쌤이 해장국 포장해서 집에오심
나는 술기운에 정신을 못차렸고 쌤은 화를 참는듯한 느낌이였음
술을 대충깨고 생각하니까 어이가 없는거임
너무 자연스럽게 모든게 원래대로 돌아간 느낌이라 어이가 없었고 다시 화가났음
그래서 갑자기 화를냈음
나: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쌤: 왜 갑자기 존댓말이야 잘못한건 아나보지?
나: 바람핀거 치시고 너무 뻔뻔하신거 아니에요?
쌤: 뭐..바람....? 뭐...? 너 술덜깼어?
나:내가봤는데 단발머리 여자랑 대놓고 꽁냥거리는거
짧게 간추린건데 이런식으로 나는 계속 비꼬듯이 말하고 쌤은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대했음
(나는 싸울때나 잘못했을때 쌤한테 존댓말함)
그런모습에 더 화가났고 이럴때마저 침착한게 싫었음
쌤: 개령아 그거 때문에 연락도 안하고 취할정도로 마신거였어? 내가 잘못했었네 설명도 안해주고 말도 안하고 미안해 하...(한숨)
나 저때 울먹 거렸는데 진짜 겨우겨우 참았음 자존심 지키려고
원래 슬플때 누가 달래주면 더 눈물나잖슴? 쌤이 항상그럼... 눈물샘 자극
암튼 쌤이 저러면서 설명을 다해줌
(이럴때보면 우리도 진짜 평범한 커플임)
그 단발얘기를 하자면
그 단발은 20대 중후반이고 입사한지 몇년 됬는데도 일이 서툴러서 팀을 옮긴거라고 했음
쌤팀으로 한달전쯤 온거라고 했음
그때 쌤 캐릭터가 잘생기고 성실하고 위에분들이 좋아하시고 그런 캐릭터로 낙인되있었음
그래서 단발을 자연스럽게 쌤이 맡게 되었고 단발이 들어오자마자 엄청큰 실수를 저질렀댔음
그실수는 자세히는 못말하는데 쌤이랑 직원분들이 거의 몇달동안 준비했던거라고 했음
그래서 그때 그거 수습하느라 힘들었다고 나한테 말하면 단발한테 따지러 회사 올것같았다고 장난식으로 말함
사실은 나도 그때 알바가 처음이라 육체적으로 힘들어했고 순수한 대학생한테 힘듬까지 안겨주기 싫었다고함
나는 분야가 쌤이랑은 좀 달라서 안겪을일의 힘듬을 알게해주고싶지 않댔음
(뭔가 말이 이상하지만 그냥 알아듣길^^)
회사에서 힘든거는 백가지가 넘는데 그걸 다 말하기도 지친다고 나랑있으면 어느정도 씻겨나간다고 했음
암튼 그래서 쌤이 단발을 싫어하기 시작했다고함
쌤이 무능력하고 비도덕적인걸 매우싫어함
(단발은 무능력)
처음에는 많이 알려주고 챙겨주면 알아서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저일 터지고 나서도 수습은 쌤이 다하고 여전히 그대로였댔음
그래서 쌤이 정말 화나서 회사사람있는데 큰소리로 "이정도 됬으면 그정도는 할줄 알아야되는거 아닌가요? 우리는 단발씨가 저지른 실수로 며칠을 버리고 있는데 " 라고했댔음
저거 말해주면서 똑같이 자기성대모사함ㅋㅋㅋㅋㅋ
잘했졍 우쭈쭈
저렇게 말하고 회사 분위기 싸해지고 그뒤로 단발이 미안하다면서 엉겨붙었다고했음
쌤의 회사생활을 그런애 때문에 망칠수 없다고 네~네~ 대꾸만 해주고 계속 무시했댔음
더 어이없는건 쌤회사가 점심시간과 커피마시는시간? (그걸뭐라고했더라 단어가생각이..)이 따로있음
커피마시는 시간에 장난으로 대화를 했댔음
그때 직원분들중 한명이 연애얘기를 꺼냈고 그렇게 서로의 연애사를 말하다가 단발이
"제가 꼬셔서 안넘어온 남자는 없죠~"
라고했댔음!!!!!!! 드라마명대사야 뭐야 근데 얼굴보면 그런말이 아무렇지 않을정도로 예쁘긴함.. 그게 더 짜증나
암튼 저말듣고 쌤이 쟤가 나를 꼬시려는구나 를 느꼈고 그 이후로도 나와쌤을 저격하는 말들을 자주했댔음
뭐라고했는지는 쌤이 나상처받는다고 기억안나는척 했음ㅡㅡ 더궁금하게
암튼 말이 길어졌는데 저말듣고 남아있던 술기운까지 싹다 화로 바뀌었고 쌤어깨를 한대때렸음 두대였나..?
나는 힘든일 있을때 찡찡대면서 다 말했는데 나힘든것까지 다 짊어지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었음
그래서 앞으로는 힘든거 다는 아니더라도 큼지막한것들 위주로 말하기로했음
그때 내가 화나서 못말했는데 차마 와달라고 말은 못했는데 내가 먼저 찾아와줘서 고맙다고했음
앞으로 나도 힘든거 다 찡찡대지않고 적당히 나혼자힘들거는 나혼자 힘들기로 반성함
저날은 뜨밤 보냄 싸우고 화해한날이 가장뜨겁다는 말이 뭔지 알것같음ㅎㅎ
그래서 내가 회사 찾아가서 단발한테 복수할까 생각했는데 생각없이 갔다가 쌤만 안좋아질수있으니 참기로했음
오늘은 여기까짛ㅎ 재미없었다면 미안요..
오빠보다는 선생님과 가까운 .17은 지금은 연애중 포기금지 채널에서 보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