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폐인이 될 내 자신이 너무도 잘 상상돼서 이것저것 일을 많이 벌였어 평일에는 퇴근 후에도 운동 두시간씩 하고 지쳐 잠들고 주말에는 이제까지 하고싶었던것 배우러다니고 미뤄왓던 친구들과의 약속 하루 두탕씩 뛰었어 그렇게 한달을 잘 버텼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한달이 다되어가던 날 문득 나를 바라보게 되더라 일부러 일정 꽉채우고 억지로 바쁜 일정 만들면서 이별 고통 잊겠다고 발버둥치는 내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나더라 이렇게 애써 바쁘게 살면서 잊혀지는거 맞는걸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힘들고 머릿속은 그사람생각으로만 꽉 채워져있네 281
바쁘게 산다고 나아지는것도 아니네
헤어지고 폐인이 될 내 자신이 너무도 잘 상상돼서
이것저것 일을 많이 벌였어
평일에는 퇴근 후에도 운동 두시간씩 하고 지쳐 잠들고
주말에는 이제까지 하고싶었던것 배우러다니고
미뤄왓던 친구들과의 약속 하루 두탕씩 뛰었어
그렇게 한달을 잘 버텼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한달이 다되어가던 날 문득 나를 바라보게 되더라
일부러 일정 꽉채우고 억지로 바쁜 일정 만들면서
이별 고통 잊겠다고 발버둥치는 내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나더라
이렇게 애써 바쁘게 살면서 잊혀지는거 맞는걸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힘들고 머릿속은 그사람생각으로만 꽉 채워져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