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다른 회사원 분들도 다 힘들게 겪고 있군요.많은 댓글과 공감한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집단이 존재하면 그 안에 이상한 사람은 항상 있나봅니다. 추가로 부장님은 남자분이십니다. 일적으로도 깔끔하면 얼마나 좋을까요?회사 일은 안하고 자기 직속 팀원들 비서처럼 부리면서 자기 사업할 궁리만 하시네요. 똑바로 얘기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실이 그렇지 않으니 수긍보다는 침묵을 택하는 것이죠.. 모든 직장인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저희 회사 부장님이 하시는 행동이 정당하진 않은 것 같은데.. 이런 부장님들이 많은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일단 회사는 모기업 계열사 중 하나로 중견기업입니다. 저희 부장님으로 말할 것 같으면, 부장이지만, 대표님 같은 파워를 행사하세요. 가령, 다른 타부서의 출근 퇴근시간은 9 to 6 로, 일반 회사와 같지만저희는 무조건 8시 반까지 출근하라고 하시고 퇴근은 6시 반 이후에 하라고 하세요. 이유인 즉슨, 저희가 화장실 가서 똥오줌 싸고, 담배피고오고, 잠깐 딴짓하고.. 엉덩이 떼고 하는 시간들 합치면 하루에 1시간이 된대요 ^^ .. 그래서 1시간치 더 일하라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출근에 대해서 사원이 1분이라도 늦게 오면 그날 회의실 불려가서 30분 넘게 설교 들어요. 다른 사원분들이 출근시간 5분 전에 항상 오더라도, 늦게 다닌다고 뭐라하세요.. 퇴근에도 30분 딱 맞춰 일어나면 무슨 일 있냐는 듯이 항상 물어요. 정말 개인적인 일도 다 물어보시는데, 연차 같은 것도 쓰려면 전자결재가 아니라 직접 결재를 받아야 하는데..무슨 일 있냐, 왜 쉬냐, 무엇때문에 쉬냐를 계속 물으세요. 병원간다고 하면, 어디가 아프냐, 어디 병원가냐, 위치가 어디냐 이런 것들을 물어요.물론 사원들한테만요. 아니 어디 병원가고 어디 아픈지는 왜 묻죠?? 개인적인 일일 수도 있는데 그걸 다 물어봐요. 무슨 은행간다고 하면, 바로 "얘 벌써 집 사네 ~~" 이러면서 다 떠벌리고 다녀요. 동네방네 마주칠때마다 집언제사냐고 하고, 결혼 언제 할꺼냐고 물어봐요.
그리고 회사 사무실 안에서 뭘 먹는걸 지극히 싫어하세요. 소리나고 냄새나서 싫은게 아니라,자기꺼 안 챙겨줘서 싫어하는거에요. 직접 오셔서 "혼자먹네? 너만 입이니?" 라고 하시거나, "내 과자는 왜 안챙겨놨냐" 라고 하세요. 항상 자리 오셔서 얘만 먹는다며 엄청 뭐라하고, 거기다 까놓은 과자는 절대 안드세요.자길 위해 새 걸 사오고 자리에 두길 원해요.그게 회사 생활 잘하는 거라고 보고 배우라는 말도 신입분들에게 서슴치 않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다들, 부장님이 없을 때 몰래 먹기 일쑤입니다.다른 분들은 부장님 과자를 미리 챙겨놓기도 해요. 오시면 드리려고.. 그러면서 본인이 뭐 맛있는거 사주지는 못할망정 부장이나 돼서 사원들 먹을꺼 뺏어먹는 종족이라니 ;;
그리고 여자를 싫어합니다. 여기 들어올 때부터 바로 "우리 회사는 여자 싫어한다." 라고 하시더라구요.그 이유로는, "퇴사한 사람들이 다 여자다. 여자들은 시간지나면 매너리즘에 빠지고, 애낳으면 바로 퇴사할 사람들이다." 라고 정말 성차별적인 발언을 마구 쏟아내시는 분입니다. 근데, 최근에 퇴사한 사람들 4명 전부 남자거든요 ..?;;;여자들이 퇴사한건 한 4~5년 전인데... 그때 한두명 여자가 퇴사했던걸로 사골마냥 우려먹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안 그런척, "여자 남자 가리지 말고 신입 뽑으라" 라고 하시고는 뽑아놓으면"여자 싫어한다."라고 여자분한테 대놓고 말하세요.
다른 팀 여자 사원분한테도 얘가 언제 결혼할지 모르겠다. 빨리 퇴사할거 같아서 걱정이다 라는 둥.. 그걸 다른사람 다 듣게 얘기하시는 분이에요.
제가 보기엔 정말 부장님이 꼰대 중에 상 꼰대 같은데, 다른 분들 회사 부장님 혹은 차장/팀장님들이 꼰대같은 짓을 많이 하시는지... 궁금해요.
사실 부장님이 권력 휘두르고 꼰대짓 하는 것만 아니면 일은 편하고 다른 사람들도 크게 나쁘진 않거든요 .. 고민이 많네요.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로 의견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회사 부장님도 이러시나요???
역시 집단이 존재하면 그 안에 이상한 사람은 항상 있나봅니다.
추가로 부장님은 남자분이십니다.
일적으로도 깔끔하면 얼마나 좋을까요?회사 일은 안하고 자기 직속 팀원들 비서처럼 부리면서 자기 사업할 궁리만 하시네요.
똑바로 얘기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실이 그렇지 않으니 수긍보다는 침묵을 택하는 것이죠..
모든 직장인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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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희 회사 부장님이 하시는 행동이 정당하진 않은 것 같은데.. 이런 부장님들이 많은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일단 회사는 모기업 계열사 중 하나로 중견기업입니다.
저희 부장님으로 말할 것 같으면, 부장이지만, 대표님 같은 파워를 행사하세요.
가령, 다른 타부서의 출근 퇴근시간은 9 to 6 로, 일반 회사와 같지만저희는 무조건 8시 반까지 출근하라고 하시고 퇴근은 6시 반 이후에 하라고 하세요.
이유인 즉슨, 저희가 화장실 가서 똥오줌 싸고, 담배피고오고, 잠깐 딴짓하고.. 엉덩이 떼고 하는 시간들 합치면 하루에 1시간이 된대요 ^^ .. 그래서 1시간치 더 일하라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출근에 대해서 사원이 1분이라도 늦게 오면 그날 회의실 불려가서 30분 넘게 설교 들어요. 다른 사원분들이 출근시간 5분 전에 항상 오더라도, 늦게 다닌다고 뭐라하세요..
퇴근에도 30분 딱 맞춰 일어나면 무슨 일 있냐는 듯이 항상 물어요.
정말 개인적인 일도 다 물어보시는데, 연차 같은 것도 쓰려면 전자결재가 아니라 직접 결재를 받아야 하는데..무슨 일 있냐, 왜 쉬냐, 무엇때문에 쉬냐를 계속 물으세요.
병원간다고 하면, 어디가 아프냐, 어디 병원가냐, 위치가 어디냐 이런 것들을 물어요.물론 사원들한테만요.
아니 어디 병원가고 어디 아픈지는 왜 묻죠?? 개인적인 일일 수도 있는데 그걸 다 물어봐요.
무슨 은행간다고 하면, 바로 "얘 벌써 집 사네 ~~" 이러면서 다 떠벌리고 다녀요. 동네방네 마주칠때마다 집언제사냐고 하고, 결혼 언제 할꺼냐고 물어봐요.
그리고 회사 사무실 안에서 뭘 먹는걸 지극히 싫어하세요. 소리나고 냄새나서 싫은게 아니라,자기꺼 안 챙겨줘서 싫어하는거에요.
직접 오셔서 "혼자먹네? 너만 입이니?" 라고 하시거나, "내 과자는 왜 안챙겨놨냐" 라고 하세요.
항상 자리 오셔서 얘만 먹는다며 엄청 뭐라하고, 거기다 까놓은 과자는 절대 안드세요.자길 위해 새 걸 사오고 자리에 두길 원해요.그게 회사 생활 잘하는 거라고 보고 배우라는 말도 신입분들에게 서슴치 않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다들, 부장님이 없을 때 몰래 먹기 일쑤입니다.다른 분들은 부장님 과자를 미리 챙겨놓기도 해요. 오시면 드리려고..
그러면서 본인이 뭐 맛있는거 사주지는 못할망정 부장이나 돼서 사원들 먹을꺼 뺏어먹는 종족이라니 ;;
그리고 여자를 싫어합니다.
여기 들어올 때부터 바로 "우리 회사는 여자 싫어한다." 라고 하시더라구요.그 이유로는, "퇴사한 사람들이 다 여자다. 여자들은 시간지나면 매너리즘에 빠지고, 애낳으면 바로 퇴사할 사람들이다." 라고 정말 성차별적인 발언을 마구 쏟아내시는 분입니다.
근데, 최근에 퇴사한 사람들 4명 전부 남자거든요 ..?;;;여자들이 퇴사한건 한 4~5년 전인데... 그때 한두명 여자가 퇴사했던걸로 사골마냥 우려먹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안 그런척, "여자 남자 가리지 말고 신입 뽑으라" 라고 하시고는 뽑아놓으면"여자 싫어한다."라고 여자분한테 대놓고 말하세요.
다른 팀 여자 사원분한테도 얘가 언제 결혼할지 모르겠다. 빨리 퇴사할거 같아서 걱정이다 라는 둥.. 그걸 다른사람 다 듣게 얘기하시는 분이에요.
제가 보기엔 정말 부장님이 꼰대 중에 상 꼰대 같은데, 다른 분들 회사 부장님 혹은 차장/팀장님들이 꼰대같은 짓을 많이 하시는지... 궁금해요.
사실 부장님이 권력 휘두르고 꼰대짓 하는 것만 아니면 일은 편하고 다른 사람들도 크게 나쁘진 않거든요 .. 고민이 많네요.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로 의견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