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을 받고자 쓰는 글도 이해를 바라는 글도 아니며단순히 글쓰니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일들에 관해싸지르는 그저 전여친을 생각하며 쓴 글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쓰니는 문과생이 아니기에 글에 두서가 없기에 알아서 잘 넘어가주시길 바라며바로 음슴체로 가겟음 본인은 현재 내일모레 서른을 바라보는 ..아직 20대후반의 남자임 부모님이 자영업을 하시고 그 밑에서 배우고 있는 단계임 (자기소개 끝) 본인은 20대 중반때 만난 여친이 있었음 전여친은 남들이 봐도 이쁘고 마음씨 좋구 활발한 성격 그런 여자가 내 여친이 되었다는거에 무척 기뻤음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역시 사람은 만나봐야 진정 어떤 사람인지 알게됨 연애 초반에 그녀는 연애를 전제로 본인에게 몇가지 제안을 했음(이제 생각하면 제안이 아닌 명령) 첫째, 운동해라둘쨰, 금연해라셋쨰, 진정으로 사랑해줘라 이 조건을 건 이유는, 본인은 멸치족에 꼴초였기 때문.. 그녀는 흡연자를 혐오했음 사귀기 이전에 이미 알고있던 사실이기에, 예상했던 부분이었고 실제로 금연했었음 탈멸치를 행하기 위해서 비싼 피티를 끊었고 노력했음 허나 우리의 미래가 불투명하게 된 계기가 이 조건에서부터 비롯됐음을 본인은 당시에 전혀 예측할수도 상상도 못함 먼저, 본인은 거금을 들여 피티를 시작함. 근데 다들 운동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운동이란게 피티때만 나와서 하라는거 하고 개인운동이나 식사 제때 안챙겨먹으면 아무 소용없음. 본인은 노력한답시고 개인운동도 나가려했으나 앞서 얘기했듯이, 자영업자이기에...퇴근하면 주로 9~10시였음. 퇴근후 운동하려하면 항상 그녀가 나를 소환했기에, 당시에 그녀의 부름이 그저 좋았던 나는 부를때마다 만남. 피티를 받은지 어느덧 3개월째..뜬금없이 그녀가 나를 보더니 몸이 조금 나아지긴했는데 그래도 너무 부족한거 아니냐며 나의 노력을 의심함 그땐, 아 내가 너무 물러터졌구나..초심을 생각하며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얼른 몸짱이 되리라 다짐하며 ㅈㅅㅈㅅ을 무한반복한 뒤 다시 운동을 열심히하자 다짐함. 그 다짐도 정말 잠시...그 날 퇴근후 그녀는 또다시 소환... 여기서 서서히 생각이란걸 하게됨 그녀는 정말 좋지만..나의 직업특성상 퇴근이후 말고는 개인운동할 시간이 전혀없었음 새벽일찍 하거나 중간의 브레이크타임때 하면 되지 않냐라고들 물을까봐 미리 말하자면 본인은 잠이 많음. 새벽에 일찍 일어나 운동까지 할 여유도 기력도 없었음 이걸 합리화라한다면 합리화가 맞지만.. 월 1회는 쉴까말까한 살인적인 스케줄에 하루 12시간 일하는 나에게 있어선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라는건 그냥 나가 죽으라는것과 같았음 그만큼 잠이라도 최대한 자면서 체력을 비축해야했고, 쉬는시간이 중간에 2시간정도 있지만 그마저도 일의 연장... 부모님이 항상 그시간에 따로 심부름을 시키거나 같이 일보러 가는데 따라오라하셨기에 일을 배우는 내 입장에선 반대할수 없었음. 고로 조심스레 그녀에게 말을 건냈음. 우리 보는것도 정말 좋구 너무 행복한데, 내가 운동을 하는 시간에 매번 너를 만나게 되다보니 개인 운동을 못한다. 운동을 하라한것도 너고 나 또한 너가 바라는 모습으로 널 기쁘게 하기위해서 하는 노력이니 괜찮다면 우리 만나는건 내가 운동 끝난뒤에 보면 안되겠느냐? 그녀의 대답은 NO였음. 그녀가 날 봤을땐, 그저 끈기 없고 의지없는 남자로 보였음. 어느정도 인정함. 정말 그녀가 좋았다면 새벽에라도 일어나 개인운동을 했겠지...하지만 앞서 말했듯, 난 새벽에 일어나면서 운동할 여유따위 누가봐도 찾아볼수 없었음.. 사실 그녀를 만날때마다도 매번 나를 쪼아버리고 사람이 항상 피곤해보이냐는둥 혼나기 일쑤였음 그런 부분을 생각하자면 좀 미안하긴했음. 여친을 만나면 좋아라 하며 싱글벙글이여도 모자를 판에 다 죽어가는 표정이었으니... 허나 그만큼 일도 쉬지 못하는 내겐 하루하루가 버거웠음. 매번 같은 변명으로, 쉬면 좀 나아질거다, 내가 아직 부족해서 널 많이 기쁘게 만들어주지 못하는것 같다 조금더 분발하겠다 등등.. 여친입장에서도 그런말 한두번이여야지 계속 들으니 짜증날만했음 그러다 어느날 뜬금없이 그녀가 내게 정이 뚝 떨어진다함.. 왜 그러냐 물으니 어째 피티하기전때보다 더 말라가는것 같다며... 순간 욱했음..누군 이쁨 받아보겠다고 내 딴에 죽어라 노력하는데 노력한다고 위로나 칭찬한마디는 해주지 못할 망정...정이 떨어진다니... 하지만 그때도 본인이 워낙 그녀를 좋아했기에 매달렸고... 그 시점으로부터 본인의 자존감은 바닥 그 이하로 떨어져버림. 그러나 동시에 안내던 화도 내게 되고 되려, 우리의 갑을관계가 바뀌기 시작함 오늘 글은 반응이 좋으면 2부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며, 1부는 주로, 나의 찌질함과 더불어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 위주임. 여튼 다시 얘기를 이어하자면, 이 시기에 사실 내가 많이 참아오며 넘어갔던 일들이 있음 몇가지 일들을 얘기하자면..하 떠올리니 또 빡이친다 1)전남친들이랑 비교첫남친은 이랬다 전남친은 저랬다...아니 ㅅㅂ 그걸 왜 나한테 얘길함?물어본적도 없는데...; 근데 또 ㅄ같이 그땐 다 비위 맞춰준답시고 와아 그랬구나...내가 그사람보다 더 잘할게 ㅇㅈㄹ...후... 2)전남친들과의 있던 과거이게 사실 가장 그녀에게서 정떨어지게 된 이유중 하나인데..전남친과 같이 하룻밤을 보냈던거에 대해 생각없이 말을하질 않나..아 물론 대놓고 말한건 아니고.. 그녀와 내가 차안에서 무드있게 키스를 하려했던 찰나에그녀가 갑자기 자기는 밥 먹고 바로 못한다며 비위가 약하다함. 근데 그뒤에 이야기가 골때렸음정확하게 이렇게 얘기함 "아 난 자고 일어나자마자 키스한적 한번도 없어"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이 얘길 듣고 멍해짐..그러다 그녀도 본인이 말 실수한걸 눈치챘는지ㅈㄴ 뻘쭘해하면서 말 둘러대는데...ㅅㅂ 그것도 그냥 넘어감.솔직히 자고 일어나자마자 키스한적 없다한건 전날밤 같이 있었다는건데...^^이것 외에도 몇가지 더 얘기하자면, 내가 조금 그녀의 기분을 언짢게했더니전남친이 자기 다시 붙잡을라고 수작부리고 있다는걸 내개 알려줌.해석하자면 너 나한테 잘하지 않으면 나 놓칠수 있어. 그니까 잘해 라는건데솔직히 이건 사귀기 이전부터 내가 좋다고 쫓아다닐때부터 쓰던 스킬임ㅅㅂ 좋아해준다고 이딴식으로 갑질해도 되는거임? ㅇㅇ 되는걸수도...그래도 본인은 예의가 아니라 생각함.너무 많은 이야깃거리가 있지만 하나만 더 얘기하자면, 양다리......대체 뭔 생각으로 이걸 내게 말해준건지 지금도 이해가 1도 안감. 양다리가 장난이냐 ㅅㅂ? 3)그녀의 과거이건 뭐...내 개인적인거지만.. 본인은 클럽이나 술집등을 싫어함. 정확히는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장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지인 생일이나 어쩔수없이 가야하는 그런 자리가 아닌이상 거의 안가는 편임. 그러나..그녀는 무척...좋아함^^ 클럽도 술집도...술은 본인이 컨트롤도 안되는데 막 마시면서 결국 그자리에서 잠듬..주사는 비교적 애교이지만...그냥 술 좋아하는 여자 자체를 안좋아하던 나이기에..고민 많이했었음..클럽이야 뭐 나랑 사귄뒤엔 따로 간적 없는것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모르지...교활한 년술 에피소드를 하나만 더 얘기하자면, 그녀가 나를 만나기 전의 일이었음. 그당시 갓슴살여포모드로 ㅈㄴ 술을 달리던 때에..(당시 남친있었음) 별로 친하지도 않은 여자지인이 그녀에게 술자리약속을 강제로 잡음. 그리고 밤에 만남. 그 자리에 왠 남자2명이 더 옴. 사전에 얘기 들었다함. 여튼 그렇게 그녀는 그녀의 친구한명을 데리고와서 총 5명이서 술파티를버림.근데 문제는 그 뒤. 필름이 끊긴적 없다던 그녀의 말에 의하면(이 말은 신빙성이 없음 위에 글 다시 확인해보셈) 갑자기 필름이 뚝 끊기고 일어나보니 모텔방이었다함. 그리고 본인 얼굴 위에 왠 벗은 남자가 있었고 상황이 딱 그녀를 강x하려던 찰나에 깼다함. 그녀는 놀래서 그 남자새x를 밀고 일단 진정하라며..이러다 범죄자 된다고 설득을 ㅈㄴ해서 이성을 찾게했다함(아니 시x 술먹인뒤 여자가 곯아떨어져서 모텔데려온 남자새x가 이성을 찾았다는게 더 신기).여튼 이 모든건 그녀의 말에서 나온것이기에 확인을 할 방법도 없었고 그저 얘기듣고 ㅂㄷㅂㄷ할수밖에 없었음. 그 상황에 아무일 없이 끝났다는게 참 믿기 어렵지만 어쩌겠어..믿어줘야지..아 물론 지금은 안 믿음..이 상황자체가 없었던 것 일수도 있고..했는데 아무일 없어다한걸지도^^ 워낙 뒷통수 당한게 많다보니 4)남자친구에 대한 배려부족이건 그녀도 내가 헤어지자할때 미안하다며 다신 안그러겠다 한거임애초에 연애하기 이전부터 그녀는 내가 그녈 좋아하는걸 알았기에 만날때도갑질을 ㅈㄴ했음. 조금만 심기가 불편해지면 협박 아닌 협박하질 않나좋은 미래에 대해 얘기하다보면 현실적인걸 얘기하라는 둥 찬물 끼얹거나후...그만하자 이런건 다 약과야여튼 한번 이런 일이 있었음. 난 뭔데 일이 드럽게 많냐 시x퇴근후 그녀에게 찾아감. 그 날 밤 그녀는 지인들과 술약속이 있던걸 알고있었음그래서 약속장소까지 태워다주기로함. 근데 그녀가 금방 있다가 나올거라며 잠시 기다려 달라함. 나는 바로 ㅇㅋ했고 30분정도면 된다기에 알겠다고 주차장에서 ㅈㄴ 멍때리며 기다림.1시간이 되고 2시간되도록 소식이없음. 본인은 이런 약속시간에 조금 무딘편이라 상대방이 ㅇ안지킨다해도 너그럽게 기다려주는 편임. 근데 2시간은 좀 ㅇㅂ아님..? 인간적으로 상대방이 먼저 30분이란 시간을 약속했는데 1시간 30분이 더 지나도록 연락이 없기에 걱정이되서 전화를 걸음. 다행히 바로 받았는데 ㅈㄴ 시끄러웠음. 남자들 목소리도 여럿 들리고 걍 기분 개x같았는데, 괜히 내가 뭐라하면 재밌게 놀구있을 그년이 기분이 잡칠까봐서 언제오냐고만 물음.미안하다며 금방 가겠다하고 바로 끊어버림..시x 진짜 이기적인x임... 지 할말만 하고 끊어 썅x여튼 전화가 끝난뒤 30분이 지나도록 안 나옴. 또 다시 연락함. 그와 동시에 누군가 차 문을 열고 들어옴. 아이고 우리 예쁜 여친님이 아니신가...ㅈㄴ 일찍도 쳐 오셨네..물론 속으로 생각만함 ㅎㅎ기분이 이미 개x같았던 나는 평상시엔 이런걸로 추궁하진 않지만 화가 나있었기에 물어봄.뭐하는데 이렇게 늦게 온거냐. 말이라도 했으면 난 집에 먼저 가거나 하지 않았겠느냐.그녀는 지가 잘못한건 아는지 계속 미안하다함. 그러다 일행중 남자지인의 이름을 거론했는데,그 이름을 예전에 그녀의 썸남리스트중에서 들어본 이름이었음.순가 개빡이쳤고^^ 그냥 화도 안내고 조용히 물어봄. "xx이 걔 너랑 만날뻔했던애 아니야?나랑 만나기 전에도 너한테 수작부렸다던^^?" 순간 그녀는 아차싶었음. 뭐 이런 말 실수가 한두개가 아닌지라 이젠 웃음이 날 지경.....근데 이 일 마저도 더이상 추궁없이 끝냄 글이 길어졌기에 읽는 사람이 많이 떨어져나갔으리라 예상하지만 본인은 아직도 쓸 글이 ㅈㄴ게 많음. 허나 이 험난한 세상 나혼자 사는건 아니니 뒷 내용들이 궁금한 사람이 많다면 이어서 해보겠음 두서없는 긴 쓸데없는 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럼 모두 이만.....
잊을수 없는 전여친pt.1
본인은 현재 내일모레 서른을 바라보는 ..아직 20대후반의 남자임
부모님이 자영업을 하시고 그 밑에서 배우고 있는 단계임 (자기소개 끝)
본인은 20대 중반때 만난 여친이 있었음
전여친은 남들이 봐도 이쁘고 마음씨 좋구 활발한 성격
그런 여자가 내 여친이 되었다는거에 무척 기뻤음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역시 사람은 만나봐야 진정 어떤 사람인지 알게됨
연애 초반에 그녀는 연애를 전제로 본인에게 몇가지 제안을 했음(이제 생각하면 제안이 아닌 명령)
첫째, 운동해라둘쨰, 금연해라셋쨰, 진정으로 사랑해줘라
이 조건을 건 이유는, 본인은 멸치족에 꼴초였기 때문.. 그녀는 흡연자를 혐오했음
사귀기 이전에 이미 알고있던 사실이기에, 예상했던 부분이었고 실제로 금연했었음
탈멸치를 행하기 위해서 비싼 피티를 끊었고 노력했음
허나 우리의 미래가 불투명하게 된 계기가 이 조건에서부터 비롯됐음을 본인은 당시에 전혀
예측할수도 상상도 못함
먼저, 본인은 거금을 들여 피티를 시작함. 근데 다들 운동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운동이란게 피티때만 나와서 하라는거 하고 개인운동이나 식사 제때 안챙겨먹으면 아무 소용없음.
본인은 노력한답시고 개인운동도 나가려했으나 앞서 얘기했듯이, 자영업자이기에...퇴근하면 주로 9~10시였음. 퇴근후 운동하려하면 항상 그녀가 나를 소환했기에, 당시에 그녀의 부름이 그저 좋았던 나는 부를때마다 만남.
피티를 받은지 어느덧 3개월째..뜬금없이 그녀가 나를 보더니 몸이 조금 나아지긴했는데 그래도 너무 부족한거 아니냐며 나의 노력을 의심함
그땐, 아 내가 너무 물러터졌구나..초심을 생각하며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얼른 몸짱이 되리라 다짐하며 ㅈㅅㅈㅅ을 무한반복한 뒤 다시 운동을 열심히하자 다짐함.
그 다짐도 정말 잠시...그 날 퇴근후 그녀는 또다시 소환...
여기서 서서히 생각이란걸 하게됨
그녀는 정말 좋지만..나의 직업특성상 퇴근이후 말고는 개인운동할 시간이 전혀없었음
새벽일찍 하거나 중간의 브레이크타임때 하면 되지 않냐라고들 물을까봐 미리 말하자면
본인은 잠이 많음. 새벽에 일찍 일어나 운동까지 할 여유도 기력도 없었음
이걸 합리화라한다면 합리화가 맞지만.. 월 1회는 쉴까말까한 살인적인 스케줄에 하루 12시간
일하는 나에게 있어선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라는건 그냥 나가 죽으라는것과 같았음
그만큼 잠이라도 최대한 자면서 체력을 비축해야했고, 쉬는시간이 중간에 2시간정도 있지만 그마저도 일의 연장... 부모님이 항상 그시간에 따로 심부름을 시키거나 같이 일보러 가는데 따라오라하셨기에 일을 배우는 내 입장에선 반대할수 없었음.
고로 조심스레 그녀에게 말을 건냈음. 우리 보는것도 정말 좋구 너무 행복한데, 내가 운동을 하는 시간에 매번 너를 만나게 되다보니 개인 운동을 못한다. 운동을 하라한것도 너고 나 또한 너가 바라는 모습으로 널 기쁘게 하기위해서 하는 노력이니 괜찮다면 우리 만나는건 내가 운동 끝난뒤에 보면 안되겠느냐?
그녀의 대답은 NO였음. 그녀가 날 봤을땐, 그저 끈기 없고 의지없는 남자로 보였음. 어느정도 인정함. 정말 그녀가 좋았다면 새벽에라도 일어나 개인운동을 했겠지...하지만 앞서 말했듯, 난 새벽에 일어나면서 운동할 여유따위 누가봐도 찾아볼수 없었음.. 사실 그녀를 만날때마다도 매번 나를 쪼아버리고 사람이 항상 피곤해보이냐는둥 혼나기 일쑤였음
그런 부분을 생각하자면 좀 미안하긴했음. 여친을 만나면 좋아라 하며 싱글벙글이여도 모자를 판에 다 죽어가는 표정이었으니... 허나 그만큼 일도 쉬지 못하는 내겐 하루하루가 버거웠음.
매번 같은 변명으로, 쉬면 좀 나아질거다, 내가 아직 부족해서 널 많이 기쁘게 만들어주지 못하는것 같다 조금더 분발하겠다 등등.. 여친입장에서도 그런말 한두번이여야지 계속 들으니 짜증날만했음
그러다 어느날 뜬금없이 그녀가 내게 정이 뚝 떨어진다함.. 왜 그러냐 물으니
어째 피티하기전때보다 더 말라가는것 같다며...
순간 욱했음..누군 이쁨 받아보겠다고 내 딴에 죽어라 노력하는데
노력한다고 위로나 칭찬한마디는 해주지 못할 망정...정이 떨어진다니...
하지만 그때도 본인이 워낙 그녀를 좋아했기에 매달렸고... 그 시점으로부터
본인의 자존감은 바닥 그 이하로 떨어져버림.
그러나 동시에 안내던 화도 내게 되고 되려, 우리의 갑을관계가 바뀌기 시작함
오늘 글은 반응이 좋으면 2부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며,
1부는 주로, 나의 찌질함과 더불어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 위주임.
여튼 다시 얘기를 이어하자면, 이 시기에 사실 내가 많이 참아오며 넘어갔던 일들이 있음
몇가지 일들을 얘기하자면..하 떠올리니 또 빡이친다
1)전남친들이랑 비교첫남친은 이랬다 전남친은 저랬다...아니 ㅅㅂ 그걸 왜 나한테 얘길함?물어본적도 없는데...; 근데 또 ㅄ같이 그땐 다 비위 맞춰준답시고 와아 그랬구나...내가 그사람보다 더 잘할게 ㅇㅈㄹ...후...
2)전남친들과의 있던 과거이게 사실 가장 그녀에게서 정떨어지게 된 이유중 하나인데..전남친과 같이 하룻밤을 보냈던거에 대해 생각없이 말을하질 않나..아 물론 대놓고 말한건 아니고.. 그녀와 내가 차안에서 무드있게 키스를 하려했던 찰나에그녀가 갑자기 자기는 밥 먹고 바로 못한다며 비위가 약하다함. 근데 그뒤에 이야기가 골때렸음정확하게 이렇게 얘기함 "아 난 자고 일어나자마자 키스한적 한번도 없어"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이 얘길 듣고 멍해짐..그러다 그녀도 본인이 말 실수한걸 눈치챘는지ㅈㄴ 뻘쭘해하면서 말 둘러대는데...ㅅㅂ 그것도 그냥 넘어감.솔직히 자고 일어나자마자 키스한적 없다한건 전날밤 같이 있었다는건데...^^이것 외에도 몇가지 더 얘기하자면, 내가 조금 그녀의 기분을 언짢게했더니전남친이 자기 다시 붙잡을라고 수작부리고 있다는걸 내개 알려줌.해석하자면 너 나한테 잘하지 않으면 나 놓칠수 있어. 그니까 잘해 라는건데솔직히 이건 사귀기 이전부터 내가 좋다고 쫓아다닐때부터 쓰던 스킬임ㅅㅂ 좋아해준다고 이딴식으로 갑질해도 되는거임? ㅇㅇ 되는걸수도...그래도 본인은 예의가 아니라 생각함.너무 많은 이야깃거리가 있지만 하나만 더 얘기하자면, 양다리......대체 뭔 생각으로 이걸 내게 말해준건지 지금도 이해가 1도 안감. 양다리가 장난이냐 ㅅㅂ?
3)그녀의 과거이건 뭐...내 개인적인거지만.. 본인은 클럽이나 술집등을 싫어함. 정확히는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장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지인 생일이나 어쩔수없이 가야하는 그런 자리가 아닌이상 거의 안가는 편임. 그러나..그녀는 무척...좋아함^^ 클럽도 술집도...술은 본인이 컨트롤도 안되는데 막 마시면서 결국 그자리에서 잠듬..주사는 비교적 애교이지만...그냥 술 좋아하는 여자 자체를 안좋아하던 나이기에..고민 많이했었음..클럽이야 뭐 나랑 사귄뒤엔 따로 간적 없는것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모르지...교활한 년술 에피소드를 하나만 더 얘기하자면, 그녀가 나를 만나기 전의 일이었음. 그당시 갓슴살여포모드로 ㅈㄴ 술을 달리던 때에..(당시 남친있었음) 별로 친하지도 않은 여자지인이 그녀에게 술자리약속을 강제로 잡음. 그리고 밤에 만남. 그 자리에 왠 남자2명이 더 옴. 사전에 얘기 들었다함. 여튼 그렇게 그녀는 그녀의 친구한명을 데리고와서 총 5명이서 술파티를버림.근데 문제는 그 뒤. 필름이 끊긴적 없다던 그녀의 말에 의하면(이 말은 신빙성이 없음 위에 글 다시 확인해보셈) 갑자기 필름이 뚝 끊기고 일어나보니 모텔방이었다함. 그리고 본인 얼굴 위에 왠 벗은 남자가 있었고 상황이 딱 그녀를 강x하려던 찰나에 깼다함. 그녀는 놀래서 그 남자새x를 밀고 일단 진정하라며..이러다 범죄자 된다고 설득을 ㅈㄴ해서 이성을 찾게했다함(아니 시x 술먹인뒤 여자가 곯아떨어져서 모텔데려온 남자새x가 이성을 찾았다는게 더 신기).여튼 이 모든건 그녀의 말에서 나온것이기에 확인을 할 방법도 없었고 그저 얘기듣고 ㅂㄷㅂㄷ할수밖에 없었음. 그 상황에 아무일 없이 끝났다는게 참 믿기 어렵지만 어쩌겠어..믿어줘야지..아 물론 지금은 안 믿음..이 상황자체가 없었던 것 일수도 있고..했는데 아무일 없어다한걸지도^^ 워낙 뒷통수 당한게 많다보니
4)남자친구에 대한 배려부족이건 그녀도 내가 헤어지자할때 미안하다며 다신 안그러겠다 한거임애초에 연애하기 이전부터 그녀는 내가 그녈 좋아하는걸 알았기에 만날때도갑질을 ㅈㄴ했음. 조금만 심기가 불편해지면 협박 아닌 협박하질 않나좋은 미래에 대해 얘기하다보면 현실적인걸 얘기하라는 둥 찬물 끼얹거나후...그만하자 이런건 다 약과야여튼 한번 이런 일이 있었음. 난 뭔데 일이 드럽게 많냐 시x퇴근후 그녀에게 찾아감. 그 날 밤 그녀는 지인들과 술약속이 있던걸 알고있었음그래서 약속장소까지 태워다주기로함. 근데 그녀가 금방 있다가 나올거라며 잠시 기다려 달라함. 나는 바로 ㅇㅋ했고 30분정도면 된다기에 알겠다고 주차장에서 ㅈㄴ 멍때리며 기다림.1시간이 되고 2시간되도록 소식이없음. 본인은 이런 약속시간에 조금 무딘편이라 상대방이 ㅇ안지킨다해도 너그럽게 기다려주는 편임. 근데 2시간은 좀 ㅇㅂ아님..? 인간적으로 상대방이 먼저 30분이란 시간을 약속했는데 1시간 30분이 더 지나도록 연락이 없기에 걱정이되서 전화를 걸음. 다행히 바로 받았는데 ㅈㄴ 시끄러웠음. 남자들 목소리도 여럿 들리고 걍 기분 개x같았는데, 괜히 내가 뭐라하면 재밌게 놀구있을 그년이 기분이 잡칠까봐서 언제오냐고만 물음.미안하다며 금방 가겠다하고 바로 끊어버림..시x 진짜 이기적인x임... 지 할말만 하고 끊어 썅x여튼 전화가 끝난뒤 30분이 지나도록 안 나옴. 또 다시 연락함. 그와 동시에 누군가 차 문을 열고 들어옴. 아이고 우리 예쁜 여친님이 아니신가...ㅈㄴ 일찍도 쳐 오셨네..물론 속으로 생각만함 ㅎㅎ기분이 이미 개x같았던 나는 평상시엔 이런걸로 추궁하진 않지만 화가 나있었기에 물어봄.뭐하는데 이렇게 늦게 온거냐. 말이라도 했으면 난 집에 먼저 가거나 하지 않았겠느냐.그녀는 지가 잘못한건 아는지 계속 미안하다함. 그러다 일행중 남자지인의 이름을 거론했는데,그 이름을 예전에 그녀의 썸남리스트중에서 들어본 이름이었음.순가 개빡이쳤고^^ 그냥 화도 안내고 조용히 물어봄. "xx이 걔 너랑 만날뻔했던애 아니야?나랑 만나기 전에도 너한테 수작부렸다던^^?" 순간 그녀는 아차싶었음. 뭐 이런 말 실수가 한두개가 아닌지라 이젠 웃음이 날 지경.....근데 이 일 마저도 더이상 추궁없이 끝냄
글이 길어졌기에 읽는 사람이 많이 떨어져나갔으리라 예상하지만
본인은 아직도 쓸 글이 ㅈㄴ게 많음. 허나 이 험난한 세상 나혼자 사는건 아니니
뒷 내용들이 궁금한 사람이 많다면 이어서 해보겠음
두서없는 긴 쓸데없는 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럼 모두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