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의 원주민 마을은 마을마다 그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시의 운영 형태는 많이다릅니다..오늘 소개할 마을은 Bethel에서 배를 타고 약,50여분을 달리다 보면 나오는 Kwethluk 이라는곳으로 인구 약 800여명이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이지만, 지리적 위치로 아주 많은 이들이들르는 경유지 이기도 합니다..연어를 잡기 위해서는 Kuskokwim River 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만나는 곳이기도합니다..동네 이름인 Kwethluk의 뜻은 "더러운 강"이라는 뜻으로 YUPIK 언어인 kuik "강"을말하며 이와 합성한 -rrluk 은 " 나쁜"이라는 의미로 합쳐져 동네이름인 Kwethluk으로 지어졌습니다..왜 나쁘냐면 , 강물이 늘 흙탕물입니다.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 흙탕물을 길어올려마시는 식수로 사용을 했었습니다.흙탕물이 가라 앉길 기다렸다가 그 물을 마시고는 했는데, 지금은 전 주지사의 공약대로 모두 개선이되었습니다..알래스카의 많은 원주민 마을에서는 "허니 바스켓"을 사용하여 대소변을 보는데 이는 업소용 간장통 같은 바스켓에 쓰레기 봉투를 씌워 대소변을 보고 난후뚜껑을 덮었다가 이 바스켓이 차면 봉투를 묶어 툰드라에 가져다 버립니다.집 안에서 늘상 방치를 해 놓기 때문에 악취와 위생이상당히 좋지 않습니다..이 마을도 역시, 그런 방법을 이용 했는데 얼마전에모두 개선을 해서 지금은 살기 좋은 마을이 된 곳이기도합니다.,그럼 출발합니다...오늘 저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선장님이신데시청에 근무하고 계십니다.안개가 끼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네요.그래서, 사진을 찍는데 애로 사항이 많았습니다.비닐 봉투로 쌌다가 다시 금방 꺼내서 찍고 넣기를반복했습니다...드디어 출발을 해서 끝없는 툰드라 지역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는 중인데 저 작은 숲 처럼 보이는 것들은 모두 커튼 트리라는 나무로 추위로 인해 더 이상 자라지 않아나무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숲처럼 보입니다...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왼쪽에 2층 건물은 유일한 한인이 사는 곳인데 , 이 곳 원주민과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여기서는 차량 보다는 스노우모빌과 배,ATV가 필수 입니다.특히, 배는 도시에서 누구나 필요한 차 만큼이나 필수품에속합니다...재미난 사실을 알았습니다.알래스카가 예전에 러시아 땅이었기 때문에 러시아 문화가들어와 사우나가 집집마다 설치 되어 있습니다..바로 앞 작은 창고 같은게 바로 사우나실입니다.굴뚝이 있는 곳에서는 사우나를 즐기고 그 옆 칸은 탈의실입니다.샤워는 하지 않아도 사우나는 필수입니다...러시아 정교회입니다.예배가 끝나 문이 잠겨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러시아 선교사들이 정착을 하여 이 마을 주민 거의가 러시아 정교회를 믿습니다..이 마을에서는 러시아 정교회의 힘이 아주 막강하여 주민의 90% 이상이 태어나면 모두 러시아 이름을 짓습니다.그리고, 마을을 유지하는데 러시아 정교회 법이 아주 강하게작용을 합니다...신부님은 또 다른 직업을 갖고 있어 평소에는 직장을 다니다가주일 날은 예배를 주관합니다.태어나자마자 모두 이름을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의 이름을 짓지않고 러시아 이름을 짓는다는 게 정말 신기 했습니다...경찰서와 소방서 건물입니다.경찰들도 ATV가 필수입니다...학교건물입니다.학교 이름이 제법 깁니다.K-12 Ket'acik & Aapalluk Memorial School 입니다.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모두 합친 종합 학교입니다.학생은 총 250명이며 교사는 총 15명입니다...유치원 놀이 시설입니다...원래는 학교가 이렇게 강가에 세워져 있었는데,빙하와 만년설이 녹으면서 물의 높이가 높아지면서 지반 자체가 강물에 침식이 되어 위험하게되어 새로운 학교를 지어 옮기게 되었습니다...유치원 건물입니다.재미난 사실은 18세 이하 주민이 무려 47.7%입니다.그리고, 여자 100명중 남자가 111명 비율입니다...동네 사방은 툰드라 지역입니다.모두 블루베리밭입니다...경비행기 전용 공항입니다.새롭게 공항이 들어섰습니다.이 마을로 오기 위해서는 경비행기나 배로만 올 수 있는데겨울에는 스노우 모빌을 타고 올 수도 있습니다...우체국 건물입니다.미국은 그 동네가 언제 생겼는지 알려면 우체국의 역사를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마을이 생기면 자동으로 우체국이들어서게 됩니다...온 동네에 개들이 정말 많습니다.'그 종류도 다야안데 저렇게 집 앞에서 집을 지킵니다.그리고, 바로 이 집 앞에도 사우나가 설치 되어 있네요...여기서 사시는 유일한 한인분인데 이름은 찰리이며막내딸과 함께 인사를 하네요...원주민 마을중 여기보다 수도와 하수도 시설이 좋은 곳은없는 것 같습니다.베델보다도 더 잘되어 있습니다...난방은 경유를 사용하고 수도가 집집마다 다 들어 옵니다.맨 오른쪽 하얀 통이 경유를 저장하는 탱크이며, 중간이 수도,맨 왼쪽은 그라인더가 달려있는 하수도 파이프입니다...이렇게 집집마다 사우나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샤워는 하기 싫어한다네요.그렇지만, 사우나는 필수랍니다...집들이 허공에 뜬 것처럼 밑에 공간을 두어 집을짓게 됩니다.그 이유는 땅에서 올라오는 찬 공기를 직접 주택에전달하지 못하게 저렇게 공간을 두어 집을 짓습니다..여기서는 집을 지으면, 주택과에서 50%를 보상해주고나머지 50%는 융자를 해 줍니다.그 이유는 모든 흙을 포함해 자재들을 바지선으로이동을 해야 하기에 경비가 최소 5배 정도 더 들기때문입니다..여기는 흙이 없어서 도로에 깔 흙도 모두 바지선을 이용해 운반합니다.비와 바람에 패인 도로들이라 늘 물이 고이기도하지만, 쉽게 흙을 가져다가 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이 동네의 기본 임금은 시간당 30불이 넘습니다.건물이나 도로,주택을 지을 때 잡부일 경우 시간당38불이며,기술이 있으면 65불입니다.목수도 마찬가지인데, 매일 시간외 근무를 하기때문에 페이가 엄청 납니다..오늘은 소개 1부이며, 내일 2부로 더 자세한 내용을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제가 셀폰 자체가 안되는 지역에 있기에 연락을 하실 분은카톡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카톡 아이디는 alaskakorea 입니다.. 1
알래스카"북극 원주민 마을을 가다 1부"
알래스카의 원주민 마을은 마을마다 그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시의 운영 형태는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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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마을은 Bethel에서 배를 타고 약,
50여분을 달리다 보면 나오는 Kwethluk 이라는
곳으로 인구 약 800여명이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이지만, 지리적 위치로 아주 많은 이들이
들르는 경유지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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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기 위해서는 Kuskokwim River 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만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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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름인 Kwethluk의 뜻은 "더러운 강"
이라는 뜻으로 YUPIK 언어인 kuik "강"을
말하며 이와 합성한 -rrluk 은 " 나쁜"
이라는 의미로 합쳐져 동네이름인 Kwethluk
으로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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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쁘냐면 , 강물이 늘 흙탕물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 흙탕물을 길어올려
마시는 식수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흙탕물이 가라 앉길 기다렸다가 그 물을 마시고는
했는데, 지금은 전 주지사의 공약대로 모두 개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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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많은 원주민 마을에서는 "허니 바스켓"
을 사용하여 대소변을 보는데 이는 업소용 간장통
같은 바스켓에 쓰레기 봉투를 씌워 대소변을 보고 난후
뚜껑을 덮었다가 이 바스켓이 차면 봉투를 묶어
툰드라에 가져다 버립니다.
집 안에서 늘상 방치를 해 놓기 때문에 악취와 위생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
이 마을도 역시, 그런 방법을 이용 했는데 얼마전에
모두 개선을 해서 지금은 살기 좋은 마을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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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선장님이신데
시청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안개가 끼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네요.
그래서, 사진을 찍는데 애로 사항이 많았습니다.
비닐 봉투로 쌌다가 다시 금방 꺼내서 찍고 넣기를
반복했습니다.
.
.
드디어 출발을 해서 끝없는 툰드라 지역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는 중인데 저 작은 숲 처럼 보이는 것들은 모두
커튼 트리라는 나무로 추위로 인해 더 이상 자라지 않아
나무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숲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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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왼쪽에 2층 건물은 유일한 한인이 사는 곳인데 , 이 곳 원주민과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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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차량 보다는 스노우모빌과 배,ATV가 필수 입니다.
특히, 배는 도시에서 누구나 필요한 차 만큼이나 필수품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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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사실을 알았습니다.
알래스카가 예전에 러시아 땅이었기 때문에 러시아 문화가
들어와 사우나가 집집마다 설치 되어 있습니다.
.
바로 앞 작은 창고 같은게 바로 사우나실입니다.
굴뚝이 있는 곳에서는 사우나를 즐기고 그 옆 칸은 탈의실입니다.
샤워는 하지 않아도 사우나는 필수입니다.
.
.
러시아 정교회입니다.
예배가 끝나 문이 잠겨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러시아 선교사들이 정착을 하여 이 마을 주민 거의가 러시아
정교회를 믿습니다.
.
이 마을에서는 러시아 정교회의 힘이 아주 막강하여
주민의 90% 이상이 태어나면 모두 러시아 이름을 짓습니다.
그리고, 마을을 유지하는데 러시아 정교회 법이 아주 강하게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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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은 또 다른 직업을 갖고 있어 평소에는 직장을 다니다가
주일 날은 예배를 주관합니다.
태어나자마자 모두 이름을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의 이름을
짓지않고 러시아 이름을 짓는다는 게 정말 신기 했습니다.
.
.
경찰서와 소방서 건물입니다.
경찰들도 ATV가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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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건물입니다.
학교 이름이 제법 깁니다.
K-12 Ket'acik & Aapalluk Memorial School 입니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모두 합친 종합 학교입니다.
학생은 총 250명이며 교사는 총 15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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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놀이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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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학교가 이렇게 강가에 세워져 있었는데,
빙하와 만년설이 녹으면서 물의 높이가 높아지면서
지반 자체가 강물에 침식이 되어 위험하게되어 새로운
학교를 지어 옮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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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건물입니다.
재미난 사실은 18세 이하 주민이 무려 47.7%입니다.
그리고, 여자 100명중 남자가 111명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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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방은 툰드라 지역입니다.
모두 블루베리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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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전용 공항입니다.
새롭게 공항이 들어섰습니다.
이 마을로 오기 위해서는 경비행기나 배로만 올 수 있는데
겨울에는 스노우 모빌을 타고 올 수도 있습니다.
.
.
우체국 건물입니다.
미국은 그 동네가 언제 생겼는지 알려면 우체국의 역사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마을이 생기면 자동으로 우체국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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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에 개들이 정말 많습니다.'그 종류도 다야안데 저렇게
집 앞에서 집을 지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집 앞에도 사우나가 설치 되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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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시는 유일한 한인분인데 이름은 찰리이며
막내딸과 함께 인사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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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을중 여기보다 수도와 하수도 시설이 좋은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베델보다도 더 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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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은 경유를 사용하고 수도가 집집마다 다 들어 옵니다.
맨 오른쪽 하얀 통이 경유를 저장하는 탱크이며, 중간이 수도,
맨 왼쪽은 그라인더가 달려있는 하수도 파이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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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집집마다 사우나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샤워는 하기 싫어한다네요.
그렇지만, 사우나는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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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허공에 뜬 것처럼 밑에 공간을 두어 집을
짓게 됩니다.
그 이유는 땅에서 올라오는 찬 공기를 직접 주택에
전달하지 못하게 저렇게 공간을 두어 집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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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집을 지으면, 주택과에서 50%를 보상해주고
나머지 50%는 융자를 해 줍니다.
그 이유는 모든 흙을 포함해 자재들을 바지선으로
이동을 해야 하기에 경비가 최소 5배 정도 더 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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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흙이 없어서 도로에 깔 흙도 모두 바지선을
이용해 운반합니다.
비와 바람에 패인 도로들이라 늘 물이 고이기도
하지만, 쉽게 흙을 가져다가 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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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의 기본 임금은 시간당 30불이 넘습니다.
건물이나 도로,주택을 지을 때 잡부일 경우 시간당
38불이며,기술이 있으면 65불입니다.
목수도 마찬가지인데, 매일 시간외 근무를 하기
때문에 페이가 엄청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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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개 1부이며, 내일 2부로 더 자세한 내용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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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셀폰 자체가 안되는 지역에 있기에 연락을 하실 분은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 아이디는 alaskakore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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