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 영화보면 타인에게서 가족애를 얻잖아

ㅁㄴㅇ2018.09.18
조회42

일단 나는 24살 대학생이야
내가 가족애가 1도 없어어 그런데 나도 그런 관계를
어떻게 구할 수 없을까 하고 고민을 해

영화나 드라마 보면 가족같은 스승 멘토로 인해
사람이 좀 바뀌잖아

조카 힘들었던 이야기도 하고싶고 앞으로 뭐가 하고싶은지
말도 하고싶어

그걸 지금 가족에게 이야기 하는건 불가능해.
이미 신뢰도를 전부 잃었거든

가족과 대화 해본적이 없어 그냥 형식적인 말만하지
이건 내 부모님 탓이 커

날 버려두고 키워놓고 나중에 재혼해서
데리고 온 딸에게 애정을 쏟았거든 나를 방치하고
말은 나를 아낀다고 하지만 내가 그걸 느낄 수 없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이 들겠어

그래서 친구에게도 못할 깊은 말들을 가족같은 사람에게 하고싶은데 찾기가 너무 힘드네

맘약해져서
싸이비 종교에 현옥될뻔 하다가
친구의 도움으로 초기에 빠져나오고

나도 진짜 내 인생이 너무 암울해
내가 돈벌어서 완전한 독립이 가능해지면
내 가족이랑 관계를 아예 끊고싶어
원래 몰랐던 사람들 인거처럼

가족만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그런 좋은 사람이자 멘토를 어딜가야 만날 수 있을까.
여자친구가 그걸 채워줄 수 있다 착각 했지만
그것도 아니더라

기댈 수 있는 어른이 필요해...

밤마다 외로움에
불면증 무기력증이 너무 크게 날 괴롭힌다.

나는 꿈도 있고 내 능력도 믿는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