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고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희귀질환 난치병인 시신경척수염... 스테로이드라는 진통제로 버텨야 하는 그런 병에 걸려 현재 하반신에 감각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한쪽다리는 꼬집어도 알 수가 없고, 다른 한다리는 꼬집혔는지만 간신히 알 수 만 있는 정도입니다.)
장애심사에서 병원측에서 적당한 소견서를 써주지 못한다고 해서 올해 여름은 병원에서 힘든 1주일을 보냈습니다.
혼자 소변, 대변을 처리 할 수 없기에 공동병실에있는 화장실은 휠체어가 들어가지 않아
외래 진료쪽의 화장실까지 휠체어에 실려서 왔다갔다합니다...
실제 소변을 보지 못하게 되어도 통증때문에 일단 화장실을 가서 배를 눌러서 소변을 시도 해봐야
소변이 나올지 안나올지를 알 수 있습니다.
힘들게 1주일을 보내고 장애등급 3급을 받을 수 있을거란 희망으로 퇴원하여 집에 와서
1달정도 기다린 지금 받은 통보가 장애등급 4급이었습니다.
장애등급 3급과 4급의 차이점은 장애인 택시를 탈 수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선 제가 직장에 나갔을 때 노부모와 함께 재활치료를 갈 수 있으려면,
장애인 택시를 타고 가야 하는데 장애인 택시를 탈 수 없게 되었기에
이제는 집에만 누워서 눈물로 매일 보냅니다.
그나마 재활치료도 가지 않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욕창이라도 하번 생기면 몇개월을 고생합니다.
노부모의 힘으로는 제 와이프를 침대에서 휠체어로 휠체어에서 차량으로 차량에서 다시 휠체어로 옮기기란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돌아올때는 또 반대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포기하고, 약간의 치료도 이제는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혼자 힘으로 대, 소변을 처리 할 수도 없을 정도이고,
혼자 힘으로 침대에서 몸을 일으킬 수도 없는 상태이고,
당연히 휠체어에도 올라 갈수도 없는 상태인데... 4급판정으로 걱정과 슬픔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도데체 어떤 분들이 장애등급3급을 받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게 아프고 거동이 불가한 것과는 관계없는 것인지?
현재 이렇게 처리 되고, 받아들이는 것이 옳은 일인인지??
얼마전에 와이프가 제대로 된 판정도 받지 못하여 재활치료도 받지 못하고,
주변사람을 힘들게 한다고 스스로 비관하여 자살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렸습니다.
시신경 척수염으로 핸드폰의 글씨가 보이지 않아 음성으로 글씨를 입력하고 나니...
처음 5명이 동의 하는 것을 보고 소외된 마음으로 더 소외된 마음으로 울고있다가
처음에는 10명 그리고 50명이 동의 하는 것을 보고 그래도 내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면서 다시 마음을 조금 고쳐 잡았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비록 그간 몇년간의 이야기와 아이들의 이야기까지 시시콜콜 설명 드릴 수는 없지만 제대로 된 심사와
제대로된 장애등급 판정을 위해서 다시 심사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국민연금의 심사표... 의사선생님 소견...어떤 것이든지 간에 무엇인가 힘들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국민연금 앞에서 드러 눕고 소리지르는 일 말고,
장애등급 받아주는 브로커와 계약 하는 일 말고,
두발로 이 땅위에 서서 마라톤을 취미삼아 하는 장애3등급의 사람 말고,
진짜 아픈 사람들을 우리 사회가 감싸 주는 세상이라면 좋겠습니다.
다시금 부탁드립니다. 다시 제대로 된 심사 받을 수 있도록 아래 링크에 연결된 “청와대국민청원"에 동의부탁드리며,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주세요.
“엄마 내 다리 좀 올려주세요..."
“엄마 내 다리 좀 올려주세요..."
어제도 출근하려고 부산한 아침에 들리는 와이프의 소리 였습니다.
와이프는 급성림프구성백혈병으로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고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희귀질환 난치병인 시신경척수염... 스테로이드라는 진통제로 버텨야 하는 그런 병에 걸려 현재 하반신에 감각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한쪽다리는 꼬집어도 알 수가 없고, 다른 한다리는 꼬집혔는지만 간신히 알 수 만 있는 정도입니다.)
장애심사에서 병원측에서 적당한 소견서를 써주지 못한다고 해서 올해 여름은 병원에서 힘든 1주일을 보냈습니다.
혼자 소변, 대변을 처리 할 수 없기에 공동병실에있는 화장실은 휠체어가 들어가지 않아
외래 진료쪽의 화장실까지 휠체어에 실려서 왔다갔다합니다...
실제 소변을 보지 못하게 되어도 통증때문에 일단 화장실을 가서 배를 눌러서 소변을 시도 해봐야
소변이 나올지 안나올지를 알 수 있습니다.
힘들게 1주일을 보내고 장애등급 3급을 받을 수 있을거란 희망으로 퇴원하여 집에 와서
1달정도 기다린 지금 받은 통보가 장애등급 4급이었습니다.
장애등급 3급과 4급의 차이점은 장애인 택시를 탈 수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선 제가 직장에 나갔을 때 노부모와 함께 재활치료를 갈 수 있으려면,
장애인 택시를 타고 가야 하는데 장애인 택시를 탈 수 없게 되었기에
이제는 집에만 누워서 눈물로 매일 보냅니다.
그나마 재활치료도 가지 않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욕창이라도 하번 생기면 몇개월을 고생합니다.
노부모의 힘으로는 제 와이프를 침대에서 휠체어로 휠체어에서 차량으로 차량에서 다시 휠체어로 옮기기란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돌아올때는 또 반대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포기하고, 약간의 치료도 이제는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혼자 힘으로 대, 소변을 처리 할 수도 없을 정도이고,
혼자 힘으로 침대에서 몸을 일으킬 수도 없는 상태이고,
당연히 휠체어에도 올라 갈수도 없는 상태인데... 4급판정으로 걱정과 슬픔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도데체 어떤 분들이 장애등급3급을 받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게 아프고 거동이 불가한 것과는 관계없는 것인지?
현재 이렇게 처리 되고, 받아들이는 것이 옳은 일인인지??
얼마전에 와이프가 제대로 된 판정도 받지 못하여 재활치료도 받지 못하고,
주변사람을 힘들게 한다고 스스로 비관하여 자살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렸습니다.
시신경 척수염으로 핸드폰의 글씨가 보이지 않아 음성으로 글씨를 입력하고 나니...
처음 5명이 동의 하는 것을 보고 소외된 마음으로 더 소외된 마음으로 울고있다가
처음에는 10명 그리고 50명이 동의 하는 것을 보고 그래도 내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면서 다시 마음을 조금 고쳐 잡았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비록 그간 몇년간의 이야기와 아이들의 이야기까지 시시콜콜 설명 드릴 수는 없지만 제대로 된 심사와
제대로된 장애등급 판정을 위해서 다시 심사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국민연금의 심사표... 의사선생님 소견...어떤 것이든지 간에 무엇인가 힘들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국민연금 앞에서 드러 눕고 소리지르는 일 말고,
장애등급 받아주는 브로커와 계약 하는 일 말고,
두발로 이 땅위에 서서 마라톤을 취미삼아 하는 장애3등급의 사람 말고,
진짜 아픈 사람들을 우리 사회가 감싸 주는 세상이라면 좋겠습니다.
다시금 부탁드립니다. 다시 제대로 된 심사 받을 수 있도록 아래 링크에 연결된 “청와대국민청원"에 동의부탁드리며,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 주세요.
[와이프가 작성한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68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