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인의 업무량, 참고 계속 야근해야 할까요?

잘살고싶어2018.09.19
조회649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 다니는 25살 사회초년생입니다.

저의 업무는 급여 신고가 주 업무로 신고를 제대로 안할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사실 업무자체는 어려운게 없지만  일양이 애매하게 많습니다.

1.5인의 업무량으로 하루에 최소 10시간 이상 일하고 있습니다.

주 52시간은 뭐 쉽게 초과합니다. 일양도 많아 안 그래도 버거운데 회사에서 막내라 잡일까지 자주 시켜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듭니다.

계속 야근을 하다보니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쳐 이 회사를 계속 야근하면서 다녀야 할지 고민이듭니다.

 

현재 이 회사에 입사한지 7개월 정도 되었는데 여태까지 야근을 하면서 버틸수 있었던 이유는 급여였습니다. 저의 월급은 타 중소기업 신입 월급에 비해 30-40만원정도 더 쎕니다.

월급이 다른 중소기업에 쎈 이유는 기본급은 최저지만 야근수당(휴일수당)이 50만원정도로 측정되어 있어서 다른 중소기업보다는 연봉이 쎕니다. 맘 같아서는 야근 못하겠다 힘들다고 한명더 뽑아달라고 말하고싶지만 제 연봉에 야근수당이 포함된 급여라 말도 못하겠습니다.

 

저희 부서사람들은 저의 이런 고충을 알아주지 않지만 다른 부서 직원분들은 제가 매일 야근하는걸 안타까워하며 그냥 제 시간되면 퇴근하고 일 하지말라며 조언도 해주십니다. 사실 저도 그러고 싶지만 제 업무는 신고를 제때 안할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일이라 맘편히 퇴근도 못 하겠습니다. 사장님께서 회사에서 발생하는 (착오 또는 불가피한)손실을 간혹 직원들에게 배상하라고 하시는 경우를 종종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맘편히 퇴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한테도 그러실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 이 회사를 계속 다녀도 되나 의문이 듭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계속 야근하면서 참고 다녀야할지, 아님 그냥 퇴사하고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