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아빠랑 엄마가 따로사시는데 아빠는 오빠랑 엄마는 나랑 살아 한 6년쯤 된 일이야
아빠가 양육비를 주시긴해도 내가 사는곳이 학군이 쎄서 엄마가 따로 일을 하셔(전문직칼퇴하셔)
옛날부터 나도 예민하고 엄마도 예민해서 종종싸웠지만 서로 맞춰가면서 이리저리 넘겼어
근데 내가 고3이되고나서 여러 일도 많이 생기고 실기한다고 집에도 오래못있어서 얘기하기도 힘든상황이야(나는 일찍나가고 늦게들어가고 엄마는 내가 깰때 나가고 내가 들어가야하는시간에 자고)
엄마도 나도 여러가지 사정이 많아서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려고했는데 이제 60일도 안남은 수능인데 요즘엔 하루한번꼴로 싸워서 집중도못하고 지장이 커
예를 들면 비가 오는 날이라 엄마한테 데리러왔으면 좋겠다 했는데 데리러오면 오는길에 사고가날뻔했니 차가 막히니부터 시작해서 짜증을 내시고 결국 집에가면 싸워 데리러오시지않으면 난 또 비맞고가거나해서 기분이 안좋지 그래도 비맞고 가서 수건이라도 있으면 아 엄마가 나를 생각해주는구나 하지만 이때까지 그런식으로 해주신적은 한번도 없고 데리러오시기 힘들수있으니 우산을 갖고 버스정류장에 오신다던가 갈까?라고 물으신적은 한번도없어 비온다그러면 그래서?나도 안다 하고 마셔
오늘도 데리러오면 안되냐니 엄마가 일을 안해야겠네 하고 내가 딴집은 엄마가 집에서 놀아서 케어해주는게 아니라니까 그럼 내 능력이 부족한갑네 하시고 버스정류장에 우산이라도 들고갈까 물어주면 안되냐니 내 평소에 행동을 보고 얘기하라고 그럴생각이 들게하라하시더라
내가 맨날 짜증내서 내가 잘못하면서 바라기만 바라는거야?
또 엄마가 출장을 일년에 두세번씩 가시는데 올해는 내가 여름부터는 실기특강이 있어서 안가셨으면 좋겠다고 작년부터 말씀드렸어 근데 올 여름이 되서는 계속 니 실기때문에 출장을 못갔는데~~하시고 추석에도 내가 친가외가안간다니까 니가 안가면 엄마가 집에서 음식을하고 일을 해야하는데~가면안되나~하시는데 나는 음식을 해달라한적도없고 가기싫은 이유를 여러번얘기드렸어
그리고 내가 실기를하는데 자세탓인지 관절이나 힘줄 인대 그런부분이 안좋은편인데 그것때문에 병원을 자주갔어 그것말고도 스트레스로 잔병이 많았고 근데 항상 집에 다른약이나 민간요법도 많이해봤는데 도저히 안낫는다 싶으면 갔는데도 불구하고 엄마는 병원비가 많이든다고 돈돈돈하셔 물론 돈이 중요하시겠지만 나도 최대한 아끼고 안쓸려한다고하시는데도 학원비가~병원비가~전기세가~하시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아
실기학원을 옮기는것도 내가 실기가 너무안되서 옮기고싶다고 엄마는 하나도 안도와주시고 나 혼자 학원찾아다니면서 옮기겠다그랬는데 전 학원선생님 말만듣고 내가 열심히안해서그런거라고 니가 열심히 안해놓고 왜 남탓을 하냐고하셨는데 지금은 학원을 옮겼고 그게 사실이 아니란게 밝혀졌는고 나한테 상처로 남았는 이야긴데 못믿어줘서 미얀하다던가 그런말은 일절없으시고 엄마가 니한테 뭐라했냐 엄마는 니 선택하는걸 그냥 믿고따라줬는데 왜 짜증이냐 하시더라 엄마는 그냥 나랑 다른생각을 얘기한건데 내가 거기에 빠져서 내가 괜히 짜증낸걸까?
잔병치레가 많다그랬잖아?그래서 매일 학교병원학원을 다니니까 너무 피곤해서 피곤하다니까 엄마가 최대한 밀어줄테니까 힘내라는거야 그당시에 딴애들은 아침에 엄마가 데려다달라그러면 데려다주고 데리러오고 먹고싶은것도 다 해주고그래서 좀 예민하고 속상해서 엄마한테 엄마는 안그러면서 최대한 밀어준다고 하지말라고 했었어 근데 엄마는 매일 엄마가 기도하니까 잘될거라는거야 나는 기도해주는거보다 따뜻한 밥한끼 해주는걸 더 좋아하는데 비오는날 데리러와주는게 더 좋은데 이것도 내가 너무 어린애 같은걸까?
엄마가 7월?부터 새로 학원을 하나 다니시는데 그것때문에 엄마가 계속 피곤하시고 예민하셔 근데 나는 이걸 굳이 지금 다니셔야하는지도 좀 그래 지긍 당장 자격증을 따시거나 그런게 아니고 그냥 다니고싶으셔서 다니시는건데 이걸로 피곤하다고 짜증내시고 나는 또 엄마 눈치보고 근데 이걸 문제삼는게 엄마 인생을 내가 간섭하는걸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문제로 싸우면 결국 끝은 니도 이 나이돼봐라 니도 애낳아봐라 를 거쳐서 니는 엄마가 친구냐 하시는데 이것도 싸울때 나는 엄마한테 인간으로서의 대우는 해주시면 나도 그렇게까지 감정적으로 얘기안한다 랑 엄마는 니가 엄마를 아랫사람대하듯이 하잖아 로 엇갈려서 싸워
모든 문제가 이렇게 서로 엇갈리고 진짜 사소한것들인데도 대화가 안돼
좀 많이 길었지만 끝까지 읽고 조언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내가 아직 철없고 생각이 없는거일수도 있어서 물어보는 건데 막 심한욕은..안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혼날일은 따끔하게 충고해주세..이제 진짜 그만싸우고싶어요ㅠ그리고 톡커(?)님들은 이런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셨나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편하게 반말로?얘기할게요
우리집은 아빠랑 엄마가 따로사시는데 아빠는 오빠랑 엄마는 나랑 살아 한 6년쯤 된 일이야
아빠가 양육비를 주시긴해도 내가 사는곳이 학군이 쎄서 엄마가 따로 일을 하셔(전문직칼퇴하셔)
옛날부터 나도 예민하고 엄마도 예민해서 종종싸웠지만 서로 맞춰가면서 이리저리 넘겼어
근데 내가 고3이되고나서 여러 일도 많이 생기고 실기한다고 집에도 오래못있어서 얘기하기도 힘든상황이야(나는 일찍나가고 늦게들어가고 엄마는 내가 깰때 나가고 내가 들어가야하는시간에 자고)
엄마도 나도 여러가지 사정이 많아서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려고했는데 이제 60일도 안남은 수능인데 요즘엔 하루한번꼴로 싸워서 집중도못하고 지장이 커
예를 들면 비가 오는 날이라 엄마한테 데리러왔으면 좋겠다 했는데 데리러오면 오는길에 사고가날뻔했니 차가 막히니부터 시작해서 짜증을 내시고 결국 집에가면 싸워 데리러오시지않으면 난 또 비맞고가거나해서 기분이 안좋지 그래도 비맞고 가서 수건이라도 있으면 아 엄마가 나를 생각해주는구나 하지만 이때까지 그런식으로 해주신적은 한번도 없고 데리러오시기 힘들수있으니 우산을 갖고 버스정류장에 오신다던가 갈까?라고 물으신적은 한번도없어 비온다그러면 그래서?나도 안다 하고 마셔
오늘도 데리러오면 안되냐니 엄마가 일을 안해야겠네 하고 내가 딴집은 엄마가 집에서 놀아서 케어해주는게 아니라니까 그럼 내 능력이 부족한갑네 하시고 버스정류장에 우산이라도 들고갈까 물어주면 안되냐니 내 평소에 행동을 보고 얘기하라고 그럴생각이 들게하라하시더라
내가 맨날 짜증내서 내가 잘못하면서 바라기만 바라는거야?
또 엄마가 출장을 일년에 두세번씩 가시는데 올해는 내가 여름부터는 실기특강이 있어서 안가셨으면 좋겠다고 작년부터 말씀드렸어 근데 올 여름이 되서는 계속 니 실기때문에 출장을 못갔는데~~하시고 추석에도 내가 친가외가안간다니까 니가 안가면 엄마가 집에서 음식을하고 일을 해야하는데~가면안되나~하시는데 나는 음식을 해달라한적도없고 가기싫은 이유를 여러번얘기드렸어
그리고 내가 실기를하는데 자세탓인지 관절이나 힘줄 인대 그런부분이 안좋은편인데 그것때문에 병원을 자주갔어 그것말고도 스트레스로 잔병이 많았고 근데 항상 집에 다른약이나 민간요법도 많이해봤는데 도저히 안낫는다 싶으면 갔는데도 불구하고 엄마는 병원비가 많이든다고 돈돈돈하셔 물론 돈이 중요하시겠지만 나도 최대한 아끼고 안쓸려한다고하시는데도 학원비가~병원비가~전기세가~하시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아
실기학원을 옮기는것도 내가 실기가 너무안되서 옮기고싶다고 엄마는 하나도 안도와주시고 나 혼자 학원찾아다니면서 옮기겠다그랬는데 전 학원선생님 말만듣고 내가 열심히안해서그런거라고 니가 열심히 안해놓고 왜 남탓을 하냐고하셨는데 지금은 학원을 옮겼고 그게 사실이 아니란게 밝혀졌는고 나한테 상처로 남았는 이야긴데 못믿어줘서 미얀하다던가 그런말은 일절없으시고 엄마가 니한테 뭐라했냐 엄마는 니 선택하는걸 그냥 믿고따라줬는데 왜 짜증이냐 하시더라 엄마는 그냥 나랑 다른생각을 얘기한건데 내가 거기에 빠져서 내가 괜히 짜증낸걸까?
잔병치레가 많다그랬잖아?그래서 매일 학교병원학원을 다니니까 너무 피곤해서 피곤하다니까 엄마가 최대한 밀어줄테니까 힘내라는거야 그당시에 딴애들은 아침에 엄마가 데려다달라그러면 데려다주고 데리러오고 먹고싶은것도 다 해주고그래서 좀 예민하고 속상해서 엄마한테 엄마는 안그러면서 최대한 밀어준다고 하지말라고 했었어 근데 엄마는 매일 엄마가 기도하니까 잘될거라는거야 나는 기도해주는거보다 따뜻한 밥한끼 해주는걸 더 좋아하는데 비오는날 데리러와주는게 더 좋은데 이것도 내가 너무 어린애 같은걸까?
엄마가 7월?부터 새로 학원을 하나 다니시는데 그것때문에 엄마가 계속 피곤하시고 예민하셔 근데 나는 이걸 굳이 지금 다니셔야하는지도 좀 그래 지긍 당장 자격증을 따시거나 그런게 아니고 그냥 다니고싶으셔서 다니시는건데 이걸로 피곤하다고 짜증내시고 나는 또 엄마 눈치보고 근데 이걸 문제삼는게 엄마 인생을 내가 간섭하는걸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문제로 싸우면 결국 끝은 니도 이 나이돼봐라 니도 애낳아봐라 를 거쳐서 니는 엄마가 친구냐 하시는데 이것도 싸울때 나는 엄마한테 인간으로서의 대우는 해주시면 나도 그렇게까지 감정적으로 얘기안한다 랑 엄마는 니가 엄마를 아랫사람대하듯이 하잖아 로 엇갈려서 싸워
모든 문제가 이렇게 서로 엇갈리고 진짜 사소한것들인데도 대화가 안돼
좀 많이 길었지만 끝까지 읽고 조언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내가 아직 철없고 생각이 없는거일수도 있어서 물어보는 건데 막 심한욕은..안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혼날일은 따끔하게 충고해주세..이제 진짜 그만싸우고싶어요ㅠ그리고 톡커(?)님들은 이런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