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리겠다..

ㅇㅇ2018.09.20
조회148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직장다니고 있는 평범한 27 여자입니다.

교육계열로 일하고 있는데 사무실내에 어떤 한사람때문에 홧병나서 돌아가실 지경입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재채기, 기침소리요.

몸에서 발생하는 생리현상이니 어쩔수없는거지요. 저도압니다.

그렇지만 기침소리 톤 자체가 진짜 심각할정도로 사람을 돌게 만듭니다.

제가 다니는곳이  am9:30~ pm18:30 까지 근무합니다.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요 한 열시?부터 시작해서 다른부서  여직원이 기침을 하며 하루를 맞이합니다.

그런데 기침을 한번 하면 길게 10초? 정도하는데 톤이 커질거같으면 입좀 막고 하는게 예의아닙니까? 아주 컴퓨터 화면에다가 토할듯이 기침하더군요.

진짜소리가 딱 이겁니다.

콜록콜록콜록.. 콜~~~~~~록. 에취. 우웨에에에에에엑...  상상되십니까? 음성파일을 올릴수도없어서 말로 표현하자니 저정도밖에 안나오지만 진짜 가관입니다.

제가 하는 업무는 전화업무입니다.

파티션도 없어요.. 그래서 옆직원들이 전부 통화중이면 솔직히 전화상에서 상대방 목소리도 잘 안들리고 할때가 많아요. 하지만 회사 환경이 이러하니 투정부리지 않고 그러려니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여자의 기침소리는 정말 사람을 미치게 하네요.

저보다 직급도 높은 사람이라 차마 기침좀 조용히하실순없나요.. 이럴순없고 평소에 별로 친한 사이도 아니라서 그냥 오피스메신져로 살짝이라도 말해보고싶네요. 몸이 좀 안좋으신거같은데 병원가보시는게 낫지않으세요? 라고... 진짜 너무 스트레스라서 메신저 보내려다가 꾹 참았습니다.

제가이상한건가요? 이건 들어보지않으면 절대 모릅니다.

그냥 생리적인 현상으로 제체기, 기침하는건 저도 간섭안합니다. 당연한 거고 저도 자주 하니까요. 하지만 개인혼자쓰는 공간도아니고 여러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이면 최소한 예의는 지켜야하지않나요?

차라리 입을 막으면서 하면 이해라도 합니다.

정말로 모니터에다가 토할기세에요... 제양옆에앉은 직원들도 그사람이 기침만하면 어이없는 웃음짓거나 머리부여잡고 한숨쉽니다.....

그냥 한번 말씀을 드리는게 낫나요 제가 참는게 답인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