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상관없냐

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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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또다른사실들이 또불거져나옴. 이번에 들통난 거짓말들은 또 언제 적응하나. 나도 죽도록 힘들겠지만 나 이상으로 본인도 괴로울것임


넘어설수없는 마음의 벽을 느낀다거나 다른데로 마음이 수시로 뜨는것을 목격하게될것임. 예고도 없이 갑자기 언제라도 불쑥불쑥 시시때때로.


그사람은 인간Gps이니까 본인이 더잘알겠지. 내가 다른사람에게 마음이갔는뎨 참고 생각만 하고 있다거나 건성으로 본인을 대한다거나 하는거



정말 헤어져달라고 요청할지도 모름. 그인간의 폭력적인 성질을 잘 알지만 그럼에도 혹시모름

이런 내모습들이 그인간의 가슴에 비수가될수도있음. 성품이 썩 원만하지 않은 그인간은 정서폭력(?)에 날 때리거나 물건을던지는것 등등의 물리폭력의충동을 수시로 느낄것임

내가 행동으로 바람피진않아도 너가 나와살면 빈껍데기와 같이있다는 느낌을 어떤때는 강하게 받을수도 있음. 본인을 내가 하숙생취급한다거나 아내로써 정서적지지는 해주다 말다 어떤때는좀낫다가 어떤때는 아예안하거나 최소한으로만 하거나 일부러 일을 늦게까지 하거나 아는 여자동료네 집에서 잠자고 집에안들어오거나 할수도 있음, 자식들은 내애들이니 내가챙기지만 너는 남의남자이니 무관심할수도 있음.




2년이나 너가 날속인것, 네 긴(적어도 짧지않은) 동거사실은 날죽을때까지 끔찍하게할것임. 난 인정하고싶지않은 그얼음같은 공포속에서 사로잡혀살아야함. 사랑은 어쩌다 툰드라에 꽃이피는비율로 가끔씩만 솟아오르겠지. 여기서더나빠지거나 좋아질수도있음. 어쩌면 더 최악으로 기울수도 있음. 그래도 좋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