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많은분들의 댓글에 제가 많이 웃기도 하고 나름의 스트레스도 많이 풀수있어서 감사드려요~
익명이라도 속깊은 글을 쓴다는게 사실은 엄청많이 고민되서 몇번을 쓰고도 올리기 까지도 수없이 번복했는데
막상 글을올리고 많은분들의 공감과 속시원한 댓글에
올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라구요.
남편의 설거지에 시아버지의 버럭은 정말 저의결혼생활에 고민에 1도아닌 일인데..
댓글중에 제가 빙.신, 이라는분도 있던데~ 그런거같다는 생각을 안하는건 아니예요.
분가... 저도 하고싶습니다..
결혼안하 남편형님은 주말 마다 오시고 그럴때 마다
시어머님은 거실에서 주무시고
결혼전 혼전임신을 했지만 시아버지의 못마땅으로 중절수술후 2년뒤 정식으로 결혼했고 (저의친청은 모르는일)
현재는 아이를 안갖는다고 병원검진을 받아보라고 까지 애기하고있으시는중
이런 반복적인 일상에 어뜩해 분가를 안하고싶겠습니까
한편으로는 결혼생활마저 끝내버리고 싶을정도 입니다
1년전 결혼할당시 1년만 함께살면 시댁에서 집을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결혼전 남편한테들은애기) 지금은
저희 보고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애기하십니다.
네, 저는 월세방이라도 얻어 나가고싶습니다.
근데.. 결혼한지 8개월쯤됬을때.. 남편이 결혼전 받은 대출금과 결혼후에도 대출금을 받았다는걸 알게됬습니다..
저는 결혼후 남편의 월급은 구경도 한적 없는데
저 사건이 터지고 어쩔수 없이? 남편의 월급을 제가 관리 아닌 관리를하게됬습니다.
현재 남편의 대출금과 카드값.. 까지 한달에 천만원이 넘는 돈을 제 월급까지 겨우겨우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20대후반 이고 저의 집안에서는 첫결혼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런 상황을 저희 친정에 조차 말하지 못하고 있고 잘살기만을 바라는 저희 친정부모님께 힘들다는 애기도 꺼낼수가 없어.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더 답답합니다.
남편도 제가 부모님때문이라도 본인과 이혼하거나
상황을 악화 시키지 못할꺼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사실 그런게 없진 않으니까요.,
무엇보다 남편이 저질러놓은 일들을 망각하고 저에게 며느리써의 할도리만을 강요할때..
시아버지,시어머니 두분이 본인의 아들이 한 행동은 모르고 아들을 위한 생각으로만 제게 말과 행동을 하실때
감당이 안될정도로 자살충동이 듭니다..
오늘도 차례도 안지내는 저의시댁
가족들만 먹는다는 음식..전부치기하자시는
시어머니 하다마시고.. 교회가신다며.. 가버리십니다.
전다부칠때쯤 되니.. 아주버님.. 주무시다가 나오시고
시아버지 방에계시다가 여자들이 파업 했다며 이해할수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세상이 이상하게 변하고 있다고..
제 남편 아침부터 사회가 변했다는 저한테 대단하다며
저의 친정어머니 한테 전화해서 물어본다고 며느리가
명절음식안하고 쉰다는게 맞는거냐고..
평소에 잘해서 그런거냐고 하는데.. 이런 사람하고 1년을 넘게살았고 이런 사람이 진 빚을 같이 갚고 이런사람이 좋다고.그사람 가족들한테도 한다고 노력하고 하는게 맞는건지.. 앞으로 계속 사는게 맞는건지..
변화가있을지 저도 제가 병신같고 답답하고 아는데
남편이 가끔은 판을 보는데 보면 좋겠어요.
보는 순간 지네집 애기 라는걸 알았음 좋겠어요..
답답한 마음에 전 다부치고 나와서 아파트 단지에 의자에서 글쓰는데...휴... 연락한통이없는 남편이네요
1년 반이 넘도록 현재 시부모님과 함께 생활중인 결혼도 1년반이
된 부부 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시부모님과함께 살게 되어 벌써 1년반을 동고동락 중 입니다.
시아버님 교수 이십니다.
시어머니 40년을 가정주부로 사셨습니다.
저랑.저희남편 맞벌이 중 입니다.
평일 아침은 항상 다같이 식사를 합니다.
저녁은 저와 남편이 퇴근이 늦어 시부모님과
주말빼고는 따로 먹습니다
.(주말에도 저녁시간에 밖에있다가도 집에가서 같이 식사해야 한다며 칼같이 준비시간에 들어갑니다.
주말아침에도 평일 출근할때와 아침7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식사합니다.)
그나마도 남편은 평일5일중 4일은 직장근처에 혼자살고 있는
아주버님(남편의친형 결혼안하심) 과 저녁을 먹고 퇴근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루는 퇴근시간때가 맞지 않아 어쩔수?없이 못먹고 집에와서 저랑 먹는 상황 일주일에 딱 한번 저랑 둘이 저녁을 먹는 유일한 시간인거지요.(화요일 그게 어제인거죠)
그럴때 마다 남편은 적은양의 설거지라도 본인이 하려고 저보고 하지말라고.합니다
한사람은 치우고 한사람은 설거지 하고 시간적으로도 절약되서 쉴수있는 시간도 좀더 생기고 얼마안되지만 둘이서 번갈아가며 하곤 하는데..
그 시간때에 항상 방에 계시는 시아버님이 타이밍 안좋게?
남편이 설거지 하는 모습을 두번? 정도 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버럭하시는 겁니다.
남편한테 거기서 뭐하냐고 니가 왜 거기서 설거지 하고 있냐고
비키라고 내가한다고 이러면서 화를 내시고는 들어가버리시는
데..
하필이면 어제 또 타이밍 안좋게 남편이 설거지 하고있는데
시아버지가 방에서 나와 보게 됬습니다.
또 버럭하시는거예요...
남편한테(저한테 직접적으로는 안하십니다.)
" 설거지를 왜 너가하냐고 내가할께 나와라 할사람이 없어서 너가하고있냐고" 이러면서 화를 내시고는 또 방으로 들어가시는데..
아.. 전 도저히 납득? 이해가 안갑니다.
설거지 누가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죠..
근데 말은 어떻게 하느냐...중요한거 아닌가요?
남편 설거지하고있을때 전 이미 상 다치우고
분리수거하는 날이라서 재활용할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남편 설거지 끝나고 바로 버리러 갈 생각이였거든요.
재활용하러 가는데 남편이 먼저 신경쓰지말라고 그냥 안들어도 되는 소리라고 남편은 대부분 시아버지 하는말이 다 그렇답니다.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라고 담아둘꺼 하나도 없다고
학교에선 어떤분인지 어떻게 비춰지고 존경받는 분 일지 모르지만
가정에서는 정말 소통이라는건 생각할 수없을 정도로
대하기 힘든분 이세요.
예를들어 저런 상황도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고
의견이 대립한다고 시아버지와 싸울수는 없고
누가봐도 시아버지가 잘못하신것도, 별거아닌일도, 본인의 의사,원하는 방향으로 따라주지않으면
그냥 그날부터 본인의 화가 풀릴때까지 투명인간 취급을 하시기 시작합니다. 더욱이 어떤이유에서 무시를 당하고 있는지
모르는상황에 계속해서 안받는 인사도 해야할때 결과적으로
그 모든것들이 시아버지의 편을 안들어줬을때 일어나는 빈번한 경우라는거죠...
솔직히 무시하는데 계속 말걸고 하기도 기븐좋은건 아닙니다.
. 그치만 저로써는 최대한 저희 부모님 욕 안듣게 하고싶고 가정교육을 못받았니 어쩌니 소리 나올까봐.최대한 선을 안넘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해야할껀 하고있는데.. 그럴때 마다 철없을때 저희 부모님과 싸울때 했던 저의 행동이 자꾸 오버랩되면서 저 자신한테 화도 나고.. 어째든 참고 참는게 다 저희 부모님을 위해서 참고있는거 만은 확실하다는거죠..
남편을위해 남편을보고 참는게 아니라는거예요..오히려 남편이랑은 이러다 살기싫어지겠다는 생각이드니까
자란환경이란게...보고배운게..있을꺼 아니겠습니까..
아.오늘 아침밥상 차리는데 또 한마디 하십니다..
밥하는데 뭐이리 오래걸리냐고.
아직 멀었냐고 참고로 저희집은 끼니때마다 밥을합니다
압력밥솥...전기밥솥없습니다...
시아버지가 그때그때한 밥드셔야 한답니다..
남편이 설거지한다고 버럭하는 시아버지 [추가]
우선 많은분들의 댓글에 제가 많이 웃기도 하고 나름의 스트레스도 많이 풀수있어서 감사드려요~
익명이라도 속깊은 글을 쓴다는게 사실은 엄청많이 고민되서 몇번을 쓰고도 올리기 까지도 수없이 번복했는데
막상 글을올리고 많은분들의 공감과 속시원한 댓글에
올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라구요.
남편의 설거지에 시아버지의 버럭은 정말 저의결혼생활에 고민에 1도아닌 일인데..
댓글중에 제가 빙.신, 이라는분도 있던데~ 그런거같다는 생각을 안하는건 아니예요.
분가... 저도 하고싶습니다..
결혼안하 남편형님은 주말 마다 오시고 그럴때 마다
시어머님은 거실에서 주무시고
결혼전 혼전임신을 했지만 시아버지의 못마땅으로 중절수술후 2년뒤 정식으로 결혼했고 (저의친청은 모르는일)
현재는 아이를 안갖는다고 병원검진을 받아보라고 까지 애기하고있으시는중
이런 반복적인 일상에 어뜩해 분가를 안하고싶겠습니까
한편으로는 결혼생활마저 끝내버리고 싶을정도 입니다
1년전 결혼할당시 1년만 함께살면 시댁에서 집을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결혼전 남편한테들은애기) 지금은
저희 보고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애기하십니다.
네, 저는 월세방이라도 얻어 나가고싶습니다.
근데.. 결혼한지 8개월쯤됬을때.. 남편이 결혼전 받은 대출금과 결혼후에도 대출금을 받았다는걸 알게됬습니다..
저는 결혼후 남편의 월급은 구경도 한적 없는데
저 사건이 터지고 어쩔수 없이? 남편의 월급을 제가 관리 아닌 관리를하게됬습니다.
현재 남편의 대출금과 카드값.. 까지 한달에 천만원이 넘는 돈을 제 월급까지 겨우겨우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20대후반 이고 저의 집안에서는 첫결혼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런 상황을 저희 친정에 조차 말하지 못하고 있고 잘살기만을 바라는 저희 친정부모님께 힘들다는 애기도 꺼낼수가 없어.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더 답답합니다.
남편도 제가 부모님때문이라도 본인과 이혼하거나
상황을 악화 시키지 못할꺼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사실 그런게 없진 않으니까요.,
무엇보다 남편이 저질러놓은 일들을 망각하고 저에게 며느리써의 할도리만을 강요할때..
시아버지,시어머니 두분이 본인의 아들이 한 행동은 모르고 아들을 위한 생각으로만 제게 말과 행동을 하실때
감당이 안될정도로 자살충동이 듭니다..
오늘도 차례도 안지내는 저의시댁
가족들만 먹는다는 음식..전부치기하자시는
시어머니 하다마시고.. 교회가신다며.. 가버리십니다.
전다부칠때쯤 되니.. 아주버님.. 주무시다가 나오시고
시아버지 방에계시다가 여자들이 파업 했다며 이해할수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세상이 이상하게 변하고 있다고..
제 남편 아침부터 사회가 변했다는 저한테 대단하다며
저의 친정어머니 한테 전화해서 물어본다고 며느리가
명절음식안하고 쉰다는게 맞는거냐고..
평소에 잘해서 그런거냐고 하는데.. 이런 사람하고 1년을 넘게살았고 이런 사람이 진 빚을 같이 갚고 이런사람이 좋다고.그사람 가족들한테도 한다고 노력하고 하는게 맞는건지.. 앞으로 계속 사는게 맞는건지..
변화가있을지 저도 제가 병신같고 답답하고 아는데
남편이 가끔은 판을 보는데 보면 좋겠어요.
보는 순간 지네집 애기 라는걸 알았음 좋겠어요..
답답한 마음에 전 다부치고 나와서 아파트 단지에 의자에서 글쓰는데...휴... 연락한통이없는 남편이네요
1년 반이 넘도록 현재 시부모님과 함께 생활중인 결혼도 1년반이
된 부부 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시부모님과함께 살게 되어 벌써 1년반을 동고동락 중 입니다.
시아버님 교수 이십니다.
시어머니 40년을 가정주부로 사셨습니다.
저랑.저희남편 맞벌이 중 입니다.
평일 아침은 항상 다같이 식사를 합니다.
저녁은 저와 남편이 퇴근이 늦어 시부모님과
주말빼고는 따로 먹습니다
.(주말에도 저녁시간에 밖에있다가도 집에가서 같이 식사해야 한다며 칼같이 준비시간에 들어갑니다.
주말아침에도 평일 출근할때와 아침7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식사합니다.)
그나마도 남편은 평일5일중 4일은 직장근처에 혼자살고 있는
아주버님(남편의친형 결혼안하심) 과 저녁을 먹고 퇴근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루는 퇴근시간때가 맞지 않아 어쩔수?없이 못먹고 집에와서 저랑 먹는 상황 일주일에 딱 한번 저랑 둘이 저녁을 먹는 유일한 시간인거지요.(화요일 그게 어제인거죠)
그럴때 마다 남편은 적은양의 설거지라도 본인이 하려고 저보고 하지말라고.합니다
한사람은 치우고 한사람은 설거지 하고 시간적으로도 절약되서 쉴수있는 시간도 좀더 생기고 얼마안되지만 둘이서 번갈아가며 하곤 하는데..
그 시간때에 항상 방에 계시는 시아버님이 타이밍 안좋게?
남편이 설거지 하는 모습을 두번? 정도 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버럭하시는 겁니다.
남편한테 거기서 뭐하냐고 니가 왜 거기서 설거지 하고 있냐고
비키라고 내가한다고 이러면서 화를 내시고는 들어가버리시는
데..
하필이면 어제 또 타이밍 안좋게 남편이 설거지 하고있는데
시아버지가 방에서 나와 보게 됬습니다.
또 버럭하시는거예요...
남편한테(저한테 직접적으로는 안하십니다.)
" 설거지를 왜 너가하냐고 내가할께 나와라 할사람이 없어서 너가하고있냐고" 이러면서 화를 내시고는 또 방으로 들어가시는데..
아.. 전 도저히 납득? 이해가 안갑니다.
설거지 누가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죠..
근데 말은 어떻게 하느냐...중요한거 아닌가요?
남편 설거지하고있을때 전 이미 상 다치우고
분리수거하는 날이라서 재활용할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남편 설거지 끝나고 바로 버리러 갈 생각이였거든요.
재활용하러 가는데 남편이 먼저 신경쓰지말라고 그냥 안들어도 되는 소리라고 남편은 대부분 시아버지 하는말이 다 그렇답니다.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라고 담아둘꺼 하나도 없다고
학교에선 어떤분인지 어떻게 비춰지고 존경받는 분 일지 모르지만
가정에서는 정말 소통이라는건 생각할 수없을 정도로
대하기 힘든분 이세요.
예를들어 저런 상황도 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고
의견이 대립한다고 시아버지와 싸울수는 없고
누가봐도 시아버지가 잘못하신것도, 별거아닌일도, 본인의 의사,원하는 방향으로 따라주지않으면
그냥 그날부터 본인의 화가 풀릴때까지 투명인간 취급을 하시기 시작합니다. 더욱이 어떤이유에서 무시를 당하고 있는지
모르는상황에 계속해서 안받는 인사도 해야할때 결과적으로
그 모든것들이 시아버지의 편을 안들어줬을때 일어나는 빈번한 경우라는거죠...
솔직히 무시하는데 계속 말걸고 하기도 기븐좋은건 아닙니다.
. 그치만 저로써는 최대한 저희 부모님 욕 안듣게 하고싶고 가정교육을 못받았니 어쩌니 소리 나올까봐.최대한 선을 안넘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해야할껀 하고있는데.. 그럴때 마다 철없을때 저희 부모님과 싸울때 했던 저의 행동이 자꾸 오버랩되면서 저 자신한테 화도 나고.. 어째든 참고 참는게 다 저희 부모님을 위해서 참고있는거 만은 확실하다는거죠..
남편을위해 남편을보고 참는게 아니라는거예요..오히려 남편이랑은 이러다 살기싫어지겠다는 생각이드니까
자란환경이란게...보고배운게..있을꺼 아니겠습니까..
아.오늘 아침밥상 차리는데 또 한마디 하십니다..
밥하는데 뭐이리 오래걸리냐고.
아직 멀었냐고 참고로 저희집은 끼니때마다 밥을합니다
압력밥솥...전기밥솥없습니다...
시아버지가 그때그때한 밥드셔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