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갑자기 영화가 너무 보고싶어서
책가방 학교에 자리에 걸어두고
아침에 담임쌤한테 출석도장 찍고 고대로 나가서 조조영화 보고 점심시간 맞춰서
친구들꺼 햄버거 사서 빈교실에서 다같이 햄버거 파티한 거
이 날이 2학기 총 업무?아무튼 뭐를 마감하는 날이었음
그래서 쌤들 거의 다 생기부 마감하시거나 업무중이셔서 수업 안들어오셔서 안걸림
+자정쯤에 이어쓰기로 순수한썰/짤 게시글 올릴게ㅎㅎ
Best본진 전시회 다 보고 집 가는데 버스를 이상한 걸 타서 ㅈㄴ 무슨 시골 같은데서 내린거임 내렸는데 앞에 바로 도로고 논 있고 이랬음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걍 무작정 걸었는데 시골이라 그런지 공기도 좋고 날씨도 좋고 그래서 길 잃었는데 조카 걍 모르겠다 하고 구경하다가 8시쯤 되니까 슬슬 걱정이 되는거임 집은 당장 갈 수가 없어서 주변에 되게 작은 할머님이 운영하시는 구멍가게 같은게 있었는데 길 잃었다고 하니까 자고가래서 자고 감 ㅋㅋ 그 가게 좀 안에 방이 하나 있는데 거기서 자고 감 아침엔 할머님 아들분이 트럭으로 좀 시골 벗어나고 앵간한 시내까지 데려다주셔서 거기서 집 감 나 개웃기지 감동실화임 ㄹㅇ
Best내 알람소리가 happy 이거였음 이유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자는 의미로 해논거였음 그리고 아침에 알람때문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개빡치는거야 ㅅㅂ 고등학교가서 제대로 잔 적도 없고 맨날 공부에 치이고 이래서 안 행복하다고!!!!이러면서 폰 집어던지고 엄청 울면서 학교감
Best나 고 1 때 내신 올 1등급이었는데 점수만 거의 소수점 단위로 전교 1등이랑 차이나는거 엄마가 조카 뭐라했단말야 언제 쯤 2등에서 벗어나냐고 그날도 아침에 엄마한테 조카 깨진담에 학교와서 창문밖에 보는데 지금도 이러는데 고 3 때는 어쩌냐 하는 생각들고 죽고싶은거야 아직도 뭔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걍 수학시간에 교실창문에서 뛰어내림 2층이라 별로 안다치긴했는데 입원은 했지 병원에서 엄마가 뭔생각으로 그랬냐고 혼내는데 조카 정색하고 엄마한테 나 전교 2-3등 한걸로 한번씩 더 혼낼때마다 뛰어내릴거라고 소리지름 지금은 2층인지 몰라도 다음은 3층이라고.. 그랬더니 이제 엄마가 간섭 안한다 어휴 거지같은 세상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Best내친구 부모님 농사지으시는데, 리틀포레스트 보고 뽕찼다고 부모님이랑 농사 짓겠다고 자퇴신청함;; 영화과였고 재능있어서 공모전 입상도 좀 했는디 선생님들 다 놀라심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 지금 숙려기간인데 농사 재밌대
추·반나 중 1 때 우리반 남자애 중에 질 안좋은 양아치 한명 있었는데 맨날 나 건들었단 말야 내가 자랑하는건 아닌데 예쁘장하게 생기고 공부도 앵간치해서 반에서 인싸였음 ㅇㄴ 솔직히 이해 안가잖아 내가 뭐 문제있는것도 아닌데 맨날 건드는거 근데 ㅅㅂ넘이 그날 여름이었는데 생리통이랑 장마까지 겹쳐서 개빡쳤었거든? 주번이라 대__로 뒤에 닦고 있는데 이 ㅅㄲ가 또 머리 툭툭치면서 건드는데 ㅅㅂ 그날따라 개빡쳐서 그 ㅅㄲ 폰 뺏어서 창문밖으로 던져버림 애들 다 벙쪄서 ㄹㅇ 거의 1분간 정적상태였는데 걔가 나 허리만 창틀에 걸친채로 밀어버린다 ㅅㅂ년아 어쩌구저쩌구 하는거임 애들다 걔 말리는데 나 유도만 7년했거든 아빠가 유도 사범이라 중1때 7년이니까 지금은 11년 했구나 하여튼 걍 한숨 쉬고 업어치기한담에 개빡쳐서 의자로 걔 ㅈㄴ 팸 걔 갈비뼈 2개 부러지고 늑골 나가고 팔목 부러지고 발목 골절에 어금니 2개 나감 왜냐면 의자 모서리로 ㅈㄴ 팼으니까.. 학폭위 열렸는데 1년 내내 그 ㅅㄲ가 나 건드는거 애들이 다 증인하고 그날도 먼저 건드는거 애들이 봐서 걍 사회봉사하고 끝났는데 걘 쪽팔렸는지 전학감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남자애들이 나 놀릴 때 의자만 들어도 다 미안하다고 굽신댄다 ㅋㅋㅋㅋㅋㅋㅌ
초 5때 방학에 친구랑 놀다가 엄마한테 집에 들어가기로 한 시간까지 꽤 남는거임 그래서 친구랑 한번빆에 안가본 경복궁 엄빠몰래 가버림 집 노원군데ㅋㅋ 경복궁 도착해서 막 촌에서 올라온 애들처럼 우아 우아 이러면서 ㅋㅋㅋ 사진 찍고 거의 30분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ㅊㄱㅍ
ㅊㄱㅍ
ㅊㄱㅍ
ㅊㄱ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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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밴드부 떨어지고 조카 속상해서 친구랑 같이 방송실에서 수업 2개 짼거..담임한테 걸려서 혼났는데 조카 재밌었음 ㅋㅋ
학교 앞에 5분거리 편의점 있는데 쉬는 시간에 경비아저씨 없을 때 정문으로 나가서 미친듯이 달려서 과자 쓸어왔음ㅋㅋㅌㄴㅌㅌㅋㅋㅋㅋㅌㅌ
ㅇㄷㅇㄷ
저번 기말 끝나고 다음날에 학교갔다가 친구새끼가 귀뚫으러 간다길래 오 나도 뚫을려고 했는데! 하면서 엄마한테 뚫으러 간다고 전화하고 엄마가 예상외로 겁나 시원하게 엄마 돈으로 해라 그래서 아침까지만 해도 아무 생각없었는데 끝나고 이대까지 가서 귀뚫고옴 근데 관리하는거 개빡쳐서 9월에 그냥 귀걸이 빼버리고 막히게했따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