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지내고 이제 친정 가려는데, 시누 저녁 때 도착하니까 하루 더 자고가라고 명절 때 안보면 언제 만나냐며 시엄마 난리났네요. 시아빠는 분위기 안좋아지니 담배피러 나가시고 신랑은 엄마 콧물 훌쩍 하는 소리 듣고 우나 싶어 놀라서 안달났고... 시엄마 때문에 내가 울었던 그 많은 날들은 그렇게 차가웠으면서... 시누는 친정가는데 왜 나는 친정 못 가게하는지.. 설날은 시가 먼저 왔으니, 추석은 우리집 먼저 가자했을 때 신랑이 절대 안된다해서 먼저왔는데 우리집 먼저갔다가 시가 왔으면 시누랑도 만나고 좋은거 아닌가. 왜 며느리는 명절에 일찍와서 제사음식 같이해야되고 애교 부리면서 집안 분위기 좋게 만들어야하고 시누 가족까지 보고 가야되는건지ㅋㅋㅋ 요즘 제사 안지내는 집도 많고 부모님 세대도 많이 달라졌다던데 그저 남 일 같네요. 결혼 안했으면 지금쯤 해외 여행가거나 늘어지게 쉬었을텐데 아아아아아 정말 답답... 3838
시누는 친정가는데 ...
차례 지내고 이제 친정 가려는데,
시누 저녁 때 도착하니까 하루 더 자고가라고
명절 때 안보면 언제 만나냐며 시엄마 난리났네요.
시아빠는 분위기 안좋아지니 담배피러 나가시고
신랑은 엄마 콧물 훌쩍 하는 소리 듣고 우나 싶어 놀라서 안달났고...
시엄마 때문에 내가 울었던 그 많은 날들은 그렇게 차가웠으면서...
시누는 친정가는데 왜 나는 친정 못 가게하는지..
설날은 시가 먼저 왔으니, 추석은 우리집 먼저 가자했을 때 신랑이 절대 안된다해서 먼저왔는데
우리집 먼저갔다가 시가 왔으면 시누랑도 만나고 좋은거 아닌가.
왜 며느리는 명절에 일찍와서 제사음식 같이해야되고
애교 부리면서 집안 분위기 좋게 만들어야하고
시누 가족까지 보고 가야되는건지ㅋㅋㅋ
요즘 제사 안지내는 집도 많고
부모님 세대도 많이 달라졌다던데 그저 남 일 같네요.
결혼 안했으면 지금쯤 해외 여행가거나 늘어지게 쉬었을텐데 아아아아아 정말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