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고있는데 미련남을때

시험기간20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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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디 털어놓을데가 없어 여기다 털어놓고갑니다.

한 2년전쯤 저에게는 250일 가까이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저랑 제일 오래 사귄 친구이기도하고 연애 좀 해본 놈이라 여자의 마음을 정말 잘 알고 저에게 잘해주었습니다. 얼굴생김새도 완벽한 제 취향이었어요. 그야말로 제가 원하던 완벽한 남자친구였습니다.  그러다 제가 차인거지만요... 그래서 저는 그 친구에게 더 미련이 남아요. 정말 잘해주었기에, 말투랑 얼굴 모두 완벽했기에, 다른 남자랑 사귀어도 계속 이 친구랑 비교하게 됐어요. 근데 문제는 이게 지속이 된다는겁니다.

2년이나 흐른 지금도, 지금 저를 정말 너무좋아해주는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득문득 생각나고 남자친구랑 약간의 다툼이 있을때마다 자꾸 생각납니다. 막 죽을듯이 미련이 남는건 아니지만 예를들어 얘는 이때 이상황에서는 이런말을 했었는데~ 이런식으로요. 지금 현남친이랑은 페메하기도 싫습니다. 말투가 너무 애같고 해달라는 것도 너무 많아서 저랑 대화스타일이 정반대더라구요. 그렇다고 만나서도 싫은건아니에요. 페메하긴싫지만 얼굴맞대고 만나는건 괜찮습니다. 저도 이게 미치겠어요.

전남친이 자꾸 생각나서는 안되겠지만 그게 너무 힘들어요. 현남친이랑 비교나하고..

이럴때 어떡해야하는거죠 헤어져야할까요 아님 미련을 털어내고 극복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