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탓 그만하려고

ㅈㅎ2018.09.24
조회397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내가 헤어질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모든건 다 잊고 지금 상황이 이렇게 된 걸 내 탓만했어
이유를 막론하고 너한테 너무 미안했고 이렇게 된게 다 내탓같았어 너도 마지막엔 모든걸 내탓으로 돌렸으니 후련했겠지?
너도 힘들었겠지 억울했겠지 그 생각에 1년을 가까이 내 스스로를 미워하고 자책만했어 자존감은 갈수록 바닥을 치고
내가 누구에게도 사랑 받을수없는 존재라고까지 생각이 들정도로 비참해졌고 누굴 만나기도 힘들었어
너가 모든걸 내탓으로 돌리면서 니 마음은 편해졌길 바란다
이젠 널 원망하지도 너한테 미안해하지도 않으려고
더이상 날 망칠순 없다 나도 살아야지..
우리가 헤어진게 나 하나만의 잘못은 아니었겠지
다만 시간이 흘러 그때 내가 들었던 감정 생각을 잊었을뿐
이제 나 그만해도 되는거겠지
지나간 일은 가슴에 묻고 행복하자.. 넌 이미 행복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