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년 사귄 남자친구를 내가 3,4번 정도 붙잡아서 억지로 만나고 있었는데,마지막 이별 때는 카페에서 걔가 울면서 말하더라..맨날 나만 우는 줄 알았는데 걔 우는 거 처음 봤어그렇게 눈물 뚝뚝 흘리면서 너가 나 좋아하면 이제 제발 나 좀 놔줘 이러더라고그 때 뭔가 온몸에 힘이 탁 풀리면서 저 끝까지 추락하는 기분이었어이젠 진짜로 얘를 잡을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렇게 끝났어.
더 비참했던 건 그 때 카페에서 널 사랑하지 않아랑 미안해 연달아서 나오더라헤어지자고 말하는 그 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