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형 자기관리 등으로...이뻐져서 제대로 된 이상형인 남자를 만났네요.

zzz20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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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6살 여자입니다.

30대 다 되어도 일한다고 공부 한다고 연애도 안하고 시간만 흘렀는데 30대 초반에 제가 원하는 남자 만나서 연애를 했지만 일 때문에 바쁘고 남자 친구가 성격이 소심하고 무뚝뚝해서 참 힘들었고 제가 더 사랑을 주어야 하는 스타일이였고 저 보고 정주리 닮았다고 했고 외모 지적도 하고 표현도 안 해주고 성격 보고 만나는 거고 자기를 좋아해주는 여자가 좋다고 해서 자존심 상하고 그때 제 몸무게는 168에 62키로 덩치 좋고 일하고 마음 고생 해서 얼굴 더 망가지고 결국 서로 성격 안 맞아서 헤어지고 난 후에 3개월 만에 55키로에 169 만들고 성형 외과 가서 예전엔 얼굴살이 좀 있어서 귀엽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너무 맘고생을 해서 얼굴에 팔자 주름 생기고 지방도 빠지고 얼굴살이 없고 피부도 여드름에 엉망이어서 그때부터 다이어트 및 여드름 관리 식습관 철저히 바꾸어서 피부도 좋아지고 지방 이식 리프팅 얼굴 살 정리 등 하면서 메이크업 레슨 및 두피 관리 해서 정말 이뻐지고 사람 만나려고 하니 예전엔 관심도 안 가질 것 같은 나름 잘생기고 괜찮은 남자들이 관심을 가져서 나보고 계속 이쁘고 날씬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그 중에 제가 맘에 드는 사람으로 골랐는데 예전 남친 2살 많고 키도 173이었고 몸도 조금 마른 편이었고 소심한 성격이었고 나에게 이쁘단 소리 안하는 남친이었는데 이 번 남자는 나 처음 볼 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쁘고 날씬하다고 해주고 계속 칭찬만 하고 키도 176에 덩치 좋고 얼굴도 훈남 그리고 동갑이고 성격도 좋고 나에게 아주 잘해줘서 외롭지가 않고 잘 챙겨주고 해서 집착 할 일 없고 내가 편한 것 같아요 . 친구들도 미인 되었다고 하고 역시 여자는 이뻐질려고 노력 해야 하는 것 같네여. 성형 외과 실장님이 예전 얼굴 아는데 못생 겼었는데 이렇게 미인이 되었다고 우리 병원 오면 미인 된다고 하네요.. 그전에도 그래 못생긴 건 아니고 매력 있다는 소리는 좀 많이 들었었는데 그 정도였나 싶네요. 망가진 건 사실이지만.....이래 이뻐지니 이렇게 잘생긴 남자도 만나는 것 같고 아직 과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주 잘해주는거 같네요. 예전부터 몸매는 좋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항상 남자들이 스킨십 할려고 하고 나를 쉽게 보는 남자들이 많았는데 이제 나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 없고 남자들이 잘해주고 도움 많이 주고 나를 어려워 하는 게 보여서 훨씬 좋은 것 같네요...몸매뿐 아니라 얼굴도 이뻐야 하는 군요...이뻐져야 하는군요... 왠지 진실을 알게 된 거 같아 슬프네요. 그동안 남자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었는데 그 몸매 때문에 어째 해 볼려는 이상한 남자들이 계속 꼬였었는데 지금은 없고 제대로 된 남자 한명만 만나고 나에게 올인 하는 거 같고 다른 여자는 쳐다도 안보고 한여자에게 잘하는 스타일인 거 같네요 정말 이뻐져야 제대로 된 이상형의 남자를 만나는 가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