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추석명절에 친형과 싸우게 되었는데, 너무 억울해서 글 적어보네요... 사건의 발단은 9월 8일 추석연휴를 맞이하기 전에 산소에 벌초를 하러 나섰을 때의 일입니다. 저희 친가는 아버지와 삼촌, 그리고 두 분의 고모가 계신 4 남매 집안이며 저희 아버지께서 맏이시고, 저희 집은 형과 저 두 형제가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버지나 삼촌, 저, 친형 이렇게 네명이서 벌초를 하다가 삼촌께서는 지방 으로 내려가시고 아버지도 편찮으셔서 벌초를 하실 상황이 아니라서 형과 제가 벌초를 하려고 그 전주에 아버지랑 이야기 모두 끝내고 마침내 9월 8일이 왔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형과 저 아버지가 같이가서 아버지는 산소의 위치를 찾아주시고 저랑 형이 둘이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형이 갑자기 자기의 여자친구랑 약속이 있다고 일찍 말해주지 않았냐고 따지기 시작했고, 아버지와 저는 괜한 언쟁하기 싫어서 그냥 둘이서 하고 내려와서 점심이나 같이 한 끼 하자며 출발했습니다. 벌초? 그정도야 저 혼자 할 수 있었기에 그냥 바쁜일 아니면 중요한 약속이었겠거니 하며 혼자서 4시간 정도 작업을 하고 나니 묘소 다섯개쯤 있던것 모두 벌초를 끝냈고 그러고 내려오니 아버지께서 고생했다고 어디 가서 점심이나 한 끼 사주시겠다며 하셔서 함께 점심 한 끼 하고 왔는데, 아버지께서는 못 도와주신 것이 미안하다고 생각하셨는지 여자친구랑 데이트나 하라며 5만원을 쥐어켜 주셨는데 저한테는 군 전역 이전에는 자주 했던 예초가 어려운 일도 아니었고, 아버지께서 하기 싫으셔서 안하신것도 아니고 편찮으셔서 못하신것인지라 극구 사양했으나 아버지의 고집에 못 이겨 결국 오만원, '그' 오만원을 받게 되었는데, 이 돈을 받은게 후회하게 될 지 제가 알았을까요...?
이후, 추석명절이 되어 삼촌과 저희 집은 할머니 댁에서 만나게 되었고, 삼촌께서는 본인이 먼 지역에 있어서 벌초를 못 도와줬는데 깔끔하게 해주어서 고맙다고 하시며, 또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내년에도 벌초 해주면 본인의 경비를 차라리 제게 용돈 으로 주는것이 어떠냐고 하시기에, 저는 어찌해도 괜찮다고 별로 힘든 일도 아니었고 삼촌께서 괜히 시간과 돈 들여서 올라오시는 것보단 제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었기에 삼촌께 그럼 내년부터는 제가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 입장에선 삼촌께도 제게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문제는 이 말을 들은 후부터, 친형이 용돈 받은걸로 계속 비아냥 거리기 시작 한겁니다. 연휴 첫 날에는 그래도 강도가 약했죠. "벌초 하나 하고 용돈도 받고 좋겠네?" 정도의 말밖에 하지는 않아서 그냥 장난으로 넘겼습니다. 문제는 추석 당일에 벌어졌습니다. 추석 제사도 다 모셨겠다. 형과 어머니는 제사에 사용했던 술들을 많이 마셨고, 이윽고 형의 비아냥이 시작된겁니다. "너는 우리 집안의 노예다", "돈 줄테니 이 일 니가 해라.", "너는 돈이면 다 되지 않느냐?" 같은 말을 내뱉고 심지어는 자기딴에 장난식으로 뺨을 툭툭 치려고까지 하는겁니다. 처음에는 형이 술 마시고 그냥 장난치는구나 싶었으나, 거의 두시간 가량을 그런 비아냥거림과 조롱을 당하다 보니 기분이 상하기 시작했고, 참다참다 형에게 진짜 적당히 하라고 경고했습니다. 근데 그 상황에서 형이 갑자기 정색하고 쳐다보는겁니다. 그 당시에 저는 집안 음식을 돕고 있었는데 너무 기분이 나빠못하겠어서 집에서 나왔습니다. 근데 형이 전화 몇 번 오더니 제가 있는곳을 어떻게 알았는지 찾아오더군요 처음에는 미안하다며 왜 화가 났느냐고, 자기한테 말해보라고 했는데, 제 입장에서는 그냥 이런걸로 화 내봤자 제 손해인것 같아서 됬다고 그냥 혼자 있다가 가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형이 계속 따라와서는 왜 화났냐고 화난걸 말해줘야 자기가 사과하지 않느냐며 왜 화난것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하기에 그냥 혼자서 생각 좀 하다 들어가겠다고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근데 계속 쫒아오더니 자기딴에는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했는지 또 비아냥 대기 시작했습니다. "니가 시* 맏아들도 아니면서 맏아들인척 하냐", "내가 집에 없으니까 니가 뭐라도 된 줄 아느냐?", "너 같은 새*가 안해도 돈 받고 일 해줄 사람 많다." "돈 받아 쳐먹고 일한 주제에 치켜세워주니 뭐라도 된 줄 아느냐"라며 계속 욕설을 하기에, 그냥 아니라고 됬다고 따라오지말고 집에 가라고 말했습니다. 술 마신 사람이랑 싸워봤자 제가 얻을게 없을거 같아서 따돌리려고 그냥 계속 가라고만 반복하며 다른곳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계속 무시당한다고 생각했는지, 뛰어와서는 멱살을 잡고 욕설을 계속 하길래 이거 놓고 적당히 하라고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고 적당히하고 집에 가라고 말한 뒤, 그냥 그 자리를 떠나려고 했습니다. 근데 또 와서 머리채를 잡더니 저한테 주먹질을 하기 시작했고 저는 형에게 입, 좌측 머리를 막고있는 팔을 계속해서 맞았습니다. 한 번 맞기 시작하니 속수무책 으로 계속 맞을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던 중 근처 집에 계시던 여성분이 나오셔서 말리시기에 제가 경찰 좀 불러달라고 했더니 그분이 죄송한데 일단 진정하시라고 형을 말리기 시작했고 그 틈을타서 저는 집으로 가서 어른들께 경찰 좀 불러달라고 말했는데, 형이 그 사이에 따라 붙어서 집안 어른들이 보시는 앞에서 또 두들겨 패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참는데가 한계가 있었고, 도대체 집안어른들 앞에서까지 맞을 이유를 모르겠어서 살기위해 저도 반격아닌 반격을 했고, 안면부를 두 대 때렸습니다. 어른들께서 말리셔서 소강 상태가 되어 어른들께서 왜 싸웠냐고 물어보시기에 저는 그저 놀림을 당해서 자리를 피했고 그걸 따라와서 그냥 가라고 했더니 갑자기 맞았을 뿐이고, 집에 올때까지 맞기만 했다고 설명 했으나, 부모님께서 돌아오는 답은 어디서 동생이 형한테 대드냐는 질타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술 취한 사람이 뭐라고 하면 그냥 무시하면 되지 왜 니가 그거에 반응을 해서 일을 키우냐는 이상한 논리로 저를 질타를 하셨고, 저는 입술이 터져나가서 피를 흘리고 옷이 다 찢어진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혼나기 시작했고, 밖으로 잠깐 끌려나갔던 형은 갑자기 저에게 다가오더니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겁니다. 그 상황에서 저는 사과를 받기 싫었고, 진정으로 사과하는것 같지도 않아서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형이 제 귀에 대고 "더 쳐맞기 싫으면 사과 받고 끝내라"라고 속삭이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도 소름돋는 형의 행실에 너무 충격을 받았고, 어짜피 계속 이어나가도 저 혼자 질책을 받을게 당연한 상황이었기에 대충 마무리 짓고, 화해한 척 했습니다. 하지만 본가로 돌아온 지금까지도 부모님은 제게 어디서 동생이 되어서 형에게 대드느냐, 형 얼굴을 이렇게 만들어 놨느냐, 동생이 이런식으로 하는데 가만 놔두느냐 등의 말만 듣고 있다가, 너무 화가 치밀어 올라서, 밖으로 나와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버지께 고생했다고 받은 용돈? 점심식사? 아니면 삼촌께서 준다고 하신 일당? 대체 무엇 때문에 저는 추석명절에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질타도 받아야 하는건가요?
추석명절 친형이랑 싸웠습니다. 아니 맞았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9월 8일 추석연휴를 맞이하기 전에 산소에 벌초를 하러 나섰을 때의 일입니다.
저희 친가는 아버지와 삼촌, 그리고 두 분의 고모가 계신 4 남매 집안이며 저희 아버지께서
맏이시고, 저희 집은 형과 저 두 형제가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버지나 삼촌, 저, 친형 이렇게 네명이서 벌초를 하다가 삼촌께서는 지방
으로 내려가시고 아버지도 편찮으셔서 벌초를 하실 상황이 아니라서 형과 제가 벌초를 하려고
그 전주에 아버지랑 이야기 모두 끝내고 마침내 9월 8일이 왔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형과 저 아버지가 같이가서 아버지는 산소의 위치를 찾아주시고 저랑 형이
둘이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형이 갑자기 자기의 여자친구랑 약속이 있다고 일찍
말해주지 않았냐고 따지기 시작했고, 아버지와 저는 괜한 언쟁하기 싫어서 그냥 둘이서 하고
내려와서 점심이나 같이 한 끼 하자며 출발했습니다. 벌초? 그정도야 저 혼자 할 수 있었기에
그냥 바쁜일 아니면 중요한 약속이었겠거니 하며 혼자서 4시간 정도 작업을 하고 나니
묘소 다섯개쯤 있던것 모두 벌초를 끝냈고 그러고 내려오니 아버지께서 고생했다고 어디 가서
점심이나 한 끼 사주시겠다며 하셔서 함께 점심 한 끼 하고 왔는데, 아버지께서는 못 도와주신
것이 미안하다고 생각하셨는지 여자친구랑 데이트나 하라며 5만원을 쥐어켜 주셨는데
저한테는 군 전역 이전에는 자주 했던 예초가 어려운 일도 아니었고, 아버지께서 하기 싫으셔서
안하신것도 아니고 편찮으셔서 못하신것인지라 극구 사양했으나 아버지의 고집에 못 이겨 결국
오만원, '그' 오만원을 받게 되었는데, 이 돈을 받은게 후회하게 될 지 제가 알았을까요...?
이후, 추석명절이 되어 삼촌과 저희 집은 할머니 댁에서 만나게 되었고, 삼촌께서는 본인이
먼 지역에 있어서 벌초를 못 도와줬는데 깔끔하게 해주어서 고맙다고 하시며, 또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내년에도 벌초 해주면 본인의 경비를 차라리 제게 용돈
으로 주는것이 어떠냐고 하시기에, 저는 어찌해도 괜찮다고 별로 힘든 일도 아니었고 삼촌께서 괜히 시간과 돈 들여서 올라오시는 것보단 제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었기에 삼촌께
그럼 내년부터는 제가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 입장에선 삼촌께도 제게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문제는 이 말을 들은 후부터, 친형이 용돈 받은걸로 계속 비아냥 거리기 시작
한겁니다. 연휴 첫 날에는 그래도 강도가 약했죠. "벌초 하나 하고 용돈도 받고 좋겠네?" 정도의
말밖에 하지는 않아서 그냥 장난으로 넘겼습니다.
문제는 추석 당일에 벌어졌습니다. 추석 제사도 다 모셨겠다. 형과 어머니는 제사에 사용했던
술들을 많이 마셨고, 이윽고 형의 비아냥이 시작된겁니다. "너는 우리 집안의 노예다", "돈
줄테니 이 일 니가 해라.", "너는 돈이면 다 되지 않느냐?" 같은 말을 내뱉고 심지어는 자기딴에
장난식으로 뺨을 툭툭 치려고까지 하는겁니다. 처음에는 형이 술 마시고 그냥 장난치는구나
싶었으나, 거의 두시간 가량을 그런 비아냥거림과 조롱을 당하다 보니 기분이 상하기 시작했고,
참다참다 형에게 진짜 적당히 하라고 경고했습니다. 근데 그 상황에서 형이 갑자기 정색하고
쳐다보는겁니다. 그 당시에 저는 집안 음식을 돕고 있었는데 너무 기분이 나빠못하겠어서
집에서 나왔습니다. 근데 형이 전화 몇 번 오더니 제가 있는곳을 어떻게 알았는지 찾아오더군요
처음에는 미안하다며 왜 화가 났느냐고, 자기한테 말해보라고 했는데, 제 입장에서는 그냥
이런걸로 화 내봤자 제 손해인것 같아서 됬다고 그냥 혼자 있다가 가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형이 계속 따라와서는 왜 화났냐고 화난걸 말해줘야 자기가 사과하지 않느냐며
왜 화난것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하기에 그냥 혼자서 생각 좀 하다 들어가겠다고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근데 계속 쫒아오더니 자기딴에는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했는지 또 비아냥 대기
시작했습니다. "니가 시* 맏아들도 아니면서 맏아들인척 하냐", "내가 집에 없으니까 니가
뭐라도 된 줄 아느냐?", "너 같은 새*가 안해도 돈 받고 일 해줄 사람 많다." "돈 받아 쳐먹고
일한 주제에 치켜세워주니 뭐라도 된 줄 아느냐"라며 계속 욕설을 하기에, 그냥 아니라고
됬다고 따라오지말고 집에 가라고 말했습니다. 술 마신 사람이랑 싸워봤자 제가 얻을게
없을거 같아서 따돌리려고 그냥 계속 가라고만 반복하며 다른곳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계속 무시당한다고 생각했는지, 뛰어와서는 멱살을 잡고 욕설을 계속 하길래
이거 놓고 적당히 하라고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고 적당히하고 집에 가라고 말한 뒤, 그냥
그 자리를 떠나려고 했습니다. 근데 또 와서 머리채를 잡더니 저한테 주먹질을 하기 시작했고
저는 형에게 입, 좌측 머리를 막고있는 팔을 계속해서 맞았습니다. 한 번 맞기 시작하니
속수무책 으로 계속 맞을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던 중 근처 집에 계시던 여성분이 나오셔서
말리시기에 제가 경찰 좀 불러달라고 했더니 그분이 죄송한데 일단 진정하시라고 형을
말리기 시작했고 그 틈을타서 저는 집으로 가서 어른들께 경찰 좀 불러달라고 말했는데,
형이 그 사이에 따라 붙어서 집안 어른들이 보시는 앞에서 또 두들겨 패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참는데가 한계가 있었고, 도대체 집안어른들 앞에서까지 맞을 이유를 모르겠어서
살기위해 저도 반격아닌 반격을 했고, 안면부를 두 대 때렸습니다. 어른들께서 말리셔서 소강
상태가 되어 어른들께서 왜 싸웠냐고 물어보시기에 저는 그저 놀림을 당해서 자리를 피했고
그걸 따라와서 그냥 가라고 했더니 갑자기 맞았을 뿐이고, 집에 올때까지 맞기만 했다고 설명
했으나, 부모님께서 돌아오는 답은 어디서 동생이 형한테 대드냐는 질타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술 취한 사람이 뭐라고 하면 그냥 무시하면 되지 왜 니가 그거에 반응을 해서 일을
키우냐는 이상한 논리로 저를 질타를 하셨고, 저는 입술이 터져나가서 피를 흘리고 옷이 다
찢어진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혼나기 시작했고, 밖으로 잠깐 끌려나갔던 형은 갑자기 저에게
다가오더니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겁니다. 그 상황에서 저는 사과를 받기 싫었고, 진정으로
사과하는것 같지도 않아서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형이 제 귀에 대고 "더 쳐맞기
싫으면 사과 받고 끝내라"라고 속삭이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도 소름돋는 형의 행실에
너무 충격을 받았고, 어짜피 계속 이어나가도 저 혼자 질책을 받을게 당연한 상황이었기에
대충 마무리 짓고, 화해한 척 했습니다. 하지만 본가로 돌아온 지금까지도 부모님은 제게
어디서 동생이 되어서 형에게 대드느냐, 형 얼굴을 이렇게 만들어 놨느냐, 동생이 이런식으로
하는데 가만 놔두느냐 등의 말만 듣고 있다가, 너무 화가 치밀어 올라서, 밖으로 나와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버지께 고생했다고 받은 용돈? 점심식사? 아니면 삼촌께서 준다고 하신 일당? 대체 무엇
때문에 저는 추석명절에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질타도 받아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