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가족 간의 심한 다툼이 있었는데 며칠이 지나도 그날이 자꾸 떠오르고 심리적으로 우울한 상태입니다..부끄럽지만 저와 제 동생들은 현재 직업이 없이 엄마에게 신세를 지면서 엄마의 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어요나이는 모두 성인입니다 가족간 싸움이 있던 날, 저와 엄마가 어떤 일을 계기로 싸우다가 그 싸움이 저와 남동생간의 싸움구도로 번지게 됐었어요그 날 남동생에게 들었던 말들 때문에 지금까지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기분이 좋지 않아요..남동생은 저보고엄마와 자신에게 신세지면서 사는 민폐나 부리는 존재처럼 말했고칼로 죽인다느니... 정말 이외에도 심한 말들이 오고가던 싸움이었습니다 ...지금은 서로 화해를 한 상태이지만 저는 아직도 그날이 떠오르고 회복이 쉽게 되지 않습니다..지금도 가끔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답답하고 가슴이 떨려요 특히 제가 엄마에게 민폐를 끼치며 기생하면서 사는 것처럼 말하는 대목도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물론 신세를 지는 것은 맞지만 지금의 남동생이 저에게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남매의 현재 생활모습은 이렇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동생-다른직업이 없고,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게임 돈을 팔아 생활비를 버는 중 (듣기로는 달마다 50-60만원정도 번다고 합니다. 일정치가 않습니다)-매달 엄마에게 12~15만원씩 생활비를 드림-엄마에게 자신의 식사, 빨래, 설거지, 청소를 맡김-부가적인 생필품, 엄마가 사다 놓음(비누, 샴푸, 린스, 치약, 칫솔 등)-엄마에게 심부름을 시킴 (술, 캔커피, 식재료, 치킨 등등)-운동을 거의 하지 않고, 담배를 사러 편의점 갈 때를 제외하고 대부분 집에서 생활
글쓴이(저)와 여동생-직업이 없지만 예술직종 쪽으로 집에서 작품을 만들고 있는 중. 그래서 아직은 수입이 거의 없음. (하루일과가 대부분 작품만드는데 시간을 쓰고 인터넷으로 부가적인 일로 용돈벌이할정도의 적은 돈을 법니다)-매달 엄마에게 관리비에라도 보태쓰시라고 3만원을 드림-엄마집에서 엄마냉장고에 있는 음식들을 먹지만 식비는 많아봐야 5~6만원 정도 나옴. (저와 동생이 입이 짧고 음식욕구가 크지않아서 식비가 많이 안 나와요..본인돈으로 식재료 사다놓고 음식 해먹는 경우들도 있습니다)-부가적인 생필품, 의류 본인 돈으로 삼 (화장품, 비누, 샴푸, 린스, 옷 등등)-요리, 빨래, 설거지 직접 함.-종종 엄마의 심부름을 함 (장보거나 쓰레기 버리는 일 등등)-이틀에 한번씩 꼬박 조깅운동을 하러 나가고 가끔씩 문화생활을 하러 밖에 나감 (엄마가 생활이 어려워 연마다 문화카드를 지급받는데 엄마는 영화나 공연같은거 보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저와 여동생에게 주었고 저희가 그걸 씁니다...집에만 있으면 스트레스받고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가끔씩 영화나 전시회같은 걸 보러 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동생은 엄마에게 생활비를 지급해주는 걸로 본인은 집의 가장이라고 생각하고 저와 여동생은 민폐처럼 엄마와 본인(남동생)에게 의지하며 산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엄마에게 대부분의 집안일을 다 시키고 심부름도 시키면서 생활비 15만원씩 주면 그게 정당한걸까요..? 그리고 저와 여동생이 그 정도로 엄마에게 민폐가 되는 자식인거고 남동생에게 기대며 사는 건가요?성인인데도 엄마 집에 살며 신세지며 사는 것도 맞고 민폐일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평생 엄마 곁에 머물며 이렇게 살 생각은 없어요..신중하게 조금씩 준비해서 때가 되면 독립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어요. 남동생과 싸우면서 들은 말들 때문에 어이가 없기도 하고 상처받기도 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요즘 툭하면 눈물도 나고 작업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너무 속상한데 털어 놓을데도 없고 이런데라도 글을 쓰면 나아질까 싶었는데 쓰면서도 회의감이 드네요...사는 건 왜 이렇게도 힘든 걸까요...
가족싸움 후 남동생의 말들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가족간 싸움이 있던 날, 저와 엄마가 어떤 일을 계기로 싸우다가 그 싸움이 저와 남동생간의 싸움구도로 번지게 됐었어요그 날 남동생에게 들었던 말들 때문에 지금까지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기분이 좋지 않아요..남동생은 저보고엄마와 자신에게 신세지면서 사는 민폐나 부리는 존재처럼 말했고칼로 죽인다느니... 정말 이외에도 심한 말들이 오고가던 싸움이었습니다
...지금은 서로 화해를 한 상태이지만 저는 아직도 그날이 떠오르고 회복이 쉽게 되지 않습니다..지금도 가끔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답답하고 가슴이 떨려요
특히 제가 엄마에게 민폐를 끼치며 기생하면서 사는 것처럼 말하는 대목도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물론 신세를 지는 것은 맞지만 지금의 남동생이 저에게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남매의 현재 생활모습은 이렇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동생-다른직업이 없고,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게임 돈을 팔아 생활비를 버는 중 (듣기로는 달마다 50-60만원정도 번다고 합니다. 일정치가 않습니다)-매달 엄마에게 12~15만원씩 생활비를 드림-엄마에게 자신의 식사, 빨래, 설거지, 청소를 맡김-부가적인 생필품, 엄마가 사다 놓음(비누, 샴푸, 린스, 치약, 칫솔 등)-엄마에게 심부름을 시킴 (술, 캔커피, 식재료, 치킨 등등)-운동을 거의 하지 않고, 담배를 사러 편의점 갈 때를 제외하고 대부분 집에서 생활
글쓴이(저)와 여동생-직업이 없지만 예술직종 쪽으로 집에서 작품을 만들고 있는 중. 그래서 아직은 수입이 거의 없음. (하루일과가 대부분 작품만드는데 시간을 쓰고 인터넷으로 부가적인 일로 용돈벌이할정도의 적은 돈을 법니다)-매달 엄마에게 관리비에라도 보태쓰시라고 3만원을 드림-엄마집에서 엄마냉장고에 있는 음식들을 먹지만 식비는 많아봐야 5~6만원 정도 나옴. (저와 동생이 입이 짧고 음식욕구가 크지않아서 식비가 많이 안 나와요..본인돈으로 식재료 사다놓고 음식 해먹는 경우들도 있습니다)-부가적인 생필품, 의류 본인 돈으로 삼 (화장품, 비누, 샴푸, 린스, 옷 등등)-요리, 빨래, 설거지 직접 함.-종종 엄마의 심부름을 함 (장보거나 쓰레기 버리는 일 등등)-이틀에 한번씩 꼬박 조깅운동을 하러 나가고 가끔씩 문화생활을 하러 밖에 나감 (엄마가 생활이 어려워 연마다 문화카드를 지급받는데 엄마는 영화나 공연같은거 보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저와 여동생에게 주었고 저희가 그걸 씁니다...집에만 있으면 스트레스받고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가끔씩 영화나 전시회같은 걸 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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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은 엄마에게 생활비를 지급해주는 걸로 본인은 집의 가장이라고 생각하고 저와 여동생은 민폐처럼 엄마와 본인(남동생)에게 의지하며 산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엄마에게 대부분의 집안일을 다 시키고 심부름도 시키면서 생활비 15만원씩 주면 그게 정당한걸까요..?
그리고 저와 여동생이 그 정도로 엄마에게 민폐가 되는 자식인거고 남동생에게 기대며 사는 건가요?성인인데도 엄마 집에 살며 신세지며 사는 것도 맞고 민폐일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평생 엄마 곁에 머물며 이렇게 살 생각은 없어요..신중하게 조금씩 준비해서 때가 되면 독립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어요. 남동생과 싸우면서 들은 말들 때문에 어이가 없기도 하고 상처받기도 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요즘 툭하면 눈물도 나고 작업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너무 속상한데 털어 놓을데도 없고 이런데라도 글을 쓰면 나아질까 싶었는데 쓰면서도 회의감이 드네요...사는 건 왜 이렇게도 힘든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