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야구장 최동원 동상 주변 및 부산사람들과 롯데팬들의 시민의식과 매너가 엉망이라 극혐이네요

거대날개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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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산에 산지 5년째 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야구에 빠질수밖에 없고, 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단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직야구장을 찾는 일이 많은데, 최동원 동상 볼때마다 담배꽁초에 쓰레기 등등이 널부러져 있고 아재들이나, 노인들, 롯데 유니폼이나 구단의류입고 담배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기다가 간혹 몰래 노상방뇨까지하는 사람들도 보였고, 저런 사람들에게 하지마라고 하면 은근슬쩍 도망가거나, 대들곤 합니다. 그리고, 선수 출근길에 보면 얼굴 이상한 사람들과 늙은이들이 뭉쳐 항상 있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그런데, 보면 뻔히 사람들 다니는 곳에서 담배펴서 길빵하고 선수들 출근길에 신체를 잡아 당긴다던지 팬서비스 받으러갈때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경우가 많아서 불쾌했던 롯데 선수들이 종종 있습니다. 거기다 민폐부리는 경우도 허다하고 저조차 심기 불편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미성년자까지 끼어드니까, 줄 안서고 다짜고짜 들이대기에 설사 겨우 줄서도 새치기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추가로 말도 양해구하지도 않고 다짜고짜 명령조로 '사인해주세요' 하는 미성년자나 성인들이 널렸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누구누구 선수님 죄송하지만 사인(혹은 같이 셀카찍기)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이렇게 격식차리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서 팬서비스 받고 합니다. 참고로 요즘 롯데 선수단은 크게 바쁘거나, 몸이 좋지 않은경우를 제외하고는 왠만해서는 팬서비스 잘해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들을 사직에서 항상보니 롯데선수뿐만 아니라 원정선수들이 보면 매우 피곤하고 짜증날것같은 기분이 들것 같습니다.

경기 끝나고 퇴근길에 보면, 미성년자들하고 성인들이 승패를 떠나서 경기치르고 퇴근하는 피곤한 선수들에게 경호팀에서 친 라인 넘어서 팬서비스 해달라고 과함치고, 심지어 선수개인자가 주차장에 원래 일반인 출입금지인데 함부로 들어가서 민폐부린 미성년자들과 성인들도 보였습니다. 그래서 경호팀이 제지라도 하면 욕설 및 폭력까지 하는 성인들 및 자녀있는 부모들이 허다합니다.

프로야구 10개구단 및 각 지역에 문제되는 팬들이나 사람들은 어디든지 있긴 마련이나, 유독 부산하고 롯데팬들이 전국에서 제일 심한 느낌이 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게 일부일지도 모르지만 하나 하나 쌓여가면 거대화되는건 시간문제라고 전 봅니다. 물론 오래전부터 이미 거대화됬지만.

전 솔직히 이런 사람들때문에 부산사람들하고 롯데팬들이 매우 싫습니다. 말해봤자 통하지도 않고 쓸때없는 고집피우고 유언비어나 퍼트리니. 진심 화가날 뿐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국제신문에서 최동원 추모 7주기에 이런 기사까지 나와버리니 계속되는 충격이 나오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