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집간 남편에게 이혼요구 받았어요(추가글)(+추가)

ㅇㅇ2018.09.26
조회177,583
(++추가글)
제 글에 댓글다는 대다수의 남성들은
주작이네 묻어두기에 무섭다 저런여자 만나지
말아야지 이딴 깡통소리네요


소수의 정상남성분들께서는 더럽다 왜가냐
이런반응들 이신대요

성매매고발은 꼭 성매매 하고있는
현장적발이 아니어도 처벌가능하다 하셨구요
경찰,변호사분께서 말씀해주신거구요

현장적발은 단속일때고
그리고 직접적으로 성매매하고 있는 현장이
아니어도 단속일때 적혀있는 전화번호로도
처벌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단속뜨면 성매매알선자,성매매업소 등
장부 숨키고 폐기시키기에 바쁘다고 하네요

그래서 성매매알선자들이 단속걸리면
제일 만만한 성매매고객님들로
말해 굴비엮듯이 걸렸었다고 했었는데
물론 확률적으로도 제일 많이 걸리는
인간들은 성을 자주사는 인간 이구요


정신승리들 하고 있는거 참 역겨워서
덧붙혀서 씁니다
나는 가지말아야지,성매매는 더러우니까,
범죄니까 가지말아야지 이게 아니고
저런여자 안만나야지 안걸려야지
소수의 남성분들빼고 대다수의 남성들의
사고방식이네요


교육받을때 나쁜짓은 하면안된다라고
가르침 받지않나요?
걸리면 안된다라고 가르치던가요?
교육 다시 좀 받으세요




(+추가글)
많은조언에 내 일처럼 안타까워 위로해주신분들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117(성매매신고번호)에 전화하여
성매매고발접수 하고, 담당 파출소에 연계 되었었는데
취하하고 직접 경찰서로 가서 고발장 접수하려구요


경찰분께서도 그러라고 알려주셨네요
처벌은 무조건 가능하다구요


성매매는 징역1년이하 벌금300만원이하네요
제 영혼 갉아먹은거에 비함
너무나도 짧은형량 이지만,
“성매매자” 라는 주홍글씨 세겨주려구요

과거에나 초범은 훈방조치 였지,
존스쿨교육으로 끝났지

이제는 처벌이강화되어서 무조건
전과자 딱지 평생 가지고 살겠네요


물론 함께간 일행1,2도 함께요

가정을 지키던 파탄을 내던 그거는
그 가족들 몫이고
대한민국에서 “성매매는 범죄행위” 에요
인권을 돈으로 매수하여 매춘하는
인류 더러운짓 입니다


내남편만 족치지 오지랖이라고요?

범죄행위를 알고 있는데 묵인하는게
더 나쁜거 아닌가요?
그리고 자기 배우자에게 온갖 성병 옮기겠죠
가정은 본인 스스로 성매매를 하여 깬거구요


그리고 변호사 사무실 여기저기 알아보니
위자료는 4천까지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긴싸움 이겠지만 소송준비 하려고 합니다


통화를 저렇게 많이했냐고 집착이
심하다고 고나리질 하시는데,
사람이 미치면 눈에뵈는게 없어지고
이렇게 되던데
본인이셨음 참 침착하셨을까 싶네요


질린다고 하시는 분들은
자기 친구 와이프가 자기에게 그럴까봐
겁먹어 질리셨나봅니다


남편 잡았던 그 사창가, 구글링 해보니
참으로 역겹고 더러운곳 이었네요
그런 와중에도 그 성매매하는 여성에게
껌 받아서 처먹으면서 나오구요

새옷에는 섀도우 펄가루 묻어서
번쩍번쩍 거리구요


남편은 잘못했다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자기 괴롭히고 살으라는데
이렇게 괴롭히려고 해요


아 그리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남편놈 기다리면서 들어가는 남자들
얼굴보니까 참 정말 평범하게 생긴
남자들이더라구요
젓가락처럼 친구 둘이 딱 들러붙어서
여기저기 고르고 다니더라구요


어떤 성매매 끝난후 모텔에서 나오던 남자는
제가 노려보고 있으니 숨어서 눈치보고
눈도 못마주치고
처음 본 사람에게 들키는것도 죄책감들고
무섭기는 했나봐요
찍어서 신고할걸.....ㅋㅋ


내남자는 아니겠지 했지만
10년 가까이되어 민낯을보고야 말았네요
조금 더 빨리 들키지 하는 아쉬움도 있고

아직도 가슴이 저리고 아프지만
잘싸워 이혼소송 잘 끝내고
더러운 성매매범죄자들 징역가는거 잘 지켜보려해요






-


안녕하세요 삼십초반 유부녀입니다
누구에게 풀면 마음이라도
좀풀리겠지만 그렇지못해
네이트판을 통하여 마음풀이 합니다


남편과 동거 결혼포함하면 거의 10년가까이
함께했어요
남편따라서 남편고향인 머나먼 지방까지 왔어요
여기에서는 내가 아는사람은 남편뿐이죠

가진거 하나없는 사람이었지만
고된 시집살이로 눈물마를날이 없었지만
저만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었고
제 유일한 친구이기도 했어요

핸드폰에도 저장된 이름도 내편 이었으니까
이세상 유일한 내편이었어요
제가 돈많이 벌으라고,적게번다고 단 한번
뭐라 한적도 없었어요

가진거없지만
성실하고 심성은 착하니까 나만 바라보니까
그거면 충분했었어요





끔찍한 어제,아니 오늘 새벽이었어요
남편은 요새 휴무없이 일만 했었으니까
추석연휴때 놀고오라고 했었어요
술도먹고 맛있는것도 먹고오라구요


항상 나가면 먹고,스크린야구장 가고
당구장가고 어디가면 간다고 이동경로
연락했었으니 의심할 겨를이 없었죠


새벽두시경쯤 집으로 간다고 거의다왔다고
하고서는 한시간넘게 연락도없고
핸드폰은 꺼져있었고 걱정이 됐었어요
뭔일있나 싶어 기다리다가 차 찾으러 다니고
설마하는곳 방석집골목입구까지
도다르자 남편차가 세워져있었어요
(방석집은 저희집에서 걸어서 15분정도 에요)


남편차보자마자
심장이 바닥으로 쿵내려앉고
손이 떨렸었어요 정말 그 순간
힘없이 주저앉게 되더라구요 제자의가 아니고..


그래도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
한시간반동안 미친여자처럼 남편이름
그 방석집골목에서 외치면서 다니고
남자들이 비웃더라구요
비웃는거쯤 신경 안쓰였었어요

잠옷바람으로 슬리퍼끌고 남편 찾고 기다렸어요


그 방석집들중 어디업소에서 나오지 않기를
얼마나 빌었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내가 여기에서 가게 간판들이
꺼질때까지도 내남자 보는일 없기를
빌고 또 빌었었어요


남편이 저 멀리서 걸어나오자마자
멈춧 하더니 저를 보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안했어” 라고 하는데
머리끄댕이 잡고 뺨을 두들겨 팼었어요
그리고 세워놓고 사진 찍었었어요


모텔까지 올라갔다가 자기는 그냥
내려왔다고
노래부르고 술마시러 간거라고ㅋㅋㅋ....


누구랑 갔냐니까 끝까지 말안하다가
결국 말했고 남편은 자기가 망신당하는거는
무엇보다 싫어해서 남편방석집에 세워논
사진들은 남편 아는 여러사람들에게 보냈고,
같이 갔던 일행중 하나는 연락 하지말라고
성질내고 ㅋㅋㅋㅋㅋ


저는 그 골목앞에서 날이 밝을때까지
소주 마시면서 미친여자처럼
목놓아 울다가 집에 들어왔어요
거기 근처에서 장사하시는 상인분도
저를 짠해하더라구요
신랑 찾으러 왔냐고 가만두지 말라고

상인분도 오죽 하셨음 그리 말씀
하셨을까 싶네요 다른곳도 아니고 방석집이니



단톡방(일하는사람들모임)
에 방석집 간 사람들 지칭하면서
가정에 충실하라고 보냈었어요
걸리지 않았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고


다른 사람들은 그런곳 왜 가냐고 반응에
자기 옆사람에게 충실하라는 반응

백일된 아가있는 아가아빠는
전화 카톡 끝까지 씹더니
전화해서 뭐라 하더라구요ㅋ

가정 파탄낼일 있냐고
자기 와이프는 가라고 돈을 줘서 보낸다고해서
예 하고 끊었는데
와이프가 가라고 돈을 쥐어준다면서
왜 가정파탄날거 걱정하고 잠수탔는지 모르겠네요


카톡 프로필 사진에는 애기들 사진 걸어놓고
심지어 갓 백일정도 된 아가사진까지 걸어놓고
아, 아가아빠 되신분께
제가 손수 육아용품 여러가지 사서
남편통해 보냈었는데 후회되네요ㅋㅋ
역겹네요 그저 가정적인 사람이라고
들어서 그리 착각했거든요



물론 저희남편도 제사진 걸어놓고
그딴곳 가구요ㅋㅋㅋㅋ

갈때에는 셋이 우정으로 똘똘뭉쳐서
비싼 주대까지 내줘가면서
같이가자고 하면서 가고서는
나중에는 각자 나몰라라 꼬리자르기들
하느라 바쁘네요
남편에게 어떻게 됐냐고 묻고 걱정하는
사람 단 한명 없더라구요
이게 그 뜨거운 우정들의 결말이죠


시어머니께도 알려드리니 너네애비도
그렇게해서 속썩였는데 너가 그럼되냐고
나무라시구요


집에와서도 남편 두들겨팼는데
맞다가 피하고 그만 때리라고 성질내고
심지어 손까지 들더라구요

경찰 부르겠다고 이혼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차라리 맞아서 몸이아픈게 낫겠더라구요
제 마음이 너무 아파서요


아니 이혼은 내가 말하는거고
너 평생 내마음이 괜찮아질때까지
밟고 괴롭히고 피 말리고
내 마음 정리가 되면 내가 이혼결정 내릴거다

라고 했는데


자기는 미안해서 못살겠다고 이혼하자고
그러네요 미안하다면서
자기가 할말이 없다고
이혼하고 좋은남자 만나래요


정말 죽을거같고 그냥 거짓말 이었음 좋겠어요
이제는 제 스스로 원망이 되구요
계속 의심할걸, 나가지 말라고 할걸
멍청하게 왜 믿었나 하면서요



통화목록은 새벽두시경쯤 집에 거의
다왔다고 한 이후가 마지막 통화고
그 이후 핸드폰을 꺼놨었어요

작정하고 간거죠


멀리 객지로 일 나가면
나간지 얼마 안되서 제가 보고싶다고
징징 거리던 남자였는데
방석집 갔던 그 순간동안은 핸드폰까지 끄고
저를 지우고 잊었었네요












댓글 163

ㅇㅇ오래 전

Best유부남 ㅅㄲ들이 몰려 다님서 더러운 ㅈㄹ을 해대네. 나같음 모든 아내에게 다 보낸다. 미친것들. 두들겨 패기라도 했으니 덜 고구만데, 시부가 그런거 보고 자랐으면, 이게 마지막이 되진 않을거요.

ㅇㅇ오래 전

Best애초에 정상적이지 않은 결혼생활이었습니다. 남편따라 남편고향인 타지에 간 상황에서 '고된 시집살이가 있었지만 나를 사랑해주는 남편'이라는 이라는 문장자체가 말이 안되는겁니다. 남편고향까지 갔는데 남편이 돈을 못벌어와도 아무소리 안한다... 남편이 정말 글쓴이를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는데 돈을 못 벌어오는걸 알고 아무소리 안하신겁니까 아니면 게을러서 돈을 못벌어온건데도 내가 돈 얘기를 꺼내면 남편 기분이 상하니까 안하신건가요 당신 남편은 쓰레기에요 그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 남편이 쓰레기인 것 과 별개로 본인의 인생을 소중히 생각했는지 생각해보시는게 남편이랑 같이 간 사람들 한테 연락하는 것 보다 그나마 나은 방향으로 살아가실 것같아요

ㅇㅇ오래 전

Best더럽네요.. 더러운게 빤뻔하기까지.. 걍 이혼하고 님도 님 살길 찾으세요.

ㅁㄴㄷㄹ오래 전

Best솔직히 내가 네이트판 결시친 글 10년은 족히 봐왔고 수많은 글과 댓글을 읽었다. 근데 이렇게 파란 마크 단 인간들이 단체로 주작이라고 우기는 경우는 처음 본다. 도대체 얼마나 찔리는 인간들이 많길래 이렇게 주작이라고 댓글 써가며 마치 방석집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숨기려고 하지? 참 웃긴 게, 남자들은 성매수가 그냥 피씨방 가는 것과 별다른 게 없는 것처럼 생각하더라. 부인이 너무나 충격받고 실망해서 오열하는데 부인이 미친 여자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더라. 내가 아직도 기억나는 게 있는 일이 있다. 내가 어느 날 정류장 의자에 앉아서 잠깐 쉬고 있는데 내 옆에 앉은 한국남자 하나가 통화를 하더라고. 근데 통화 내용이 너무 기가 막혔어. ㅇㅇ 마누라가 전화와서 그 날 뭐했냐고 족치면 무조건 모른다고 시치미 떼래. 그러면서 ㅇㅇ마누라 되게 웃긴 여자라고 낄낄대고 남자들의 우정이니 뭐니 별 같잖지도 않은 얘기를 하더라. 나 참 기가 막혀서. 성을 돈 주고 산 행위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나? 그 행위를 하고, 그 행위를 남자들끼리 덮어주는 게 남자들의 의리이고 우정이야? 여긴 더 가관이네. 이름도 얼굴도 나이도 모르는 생판 남인 인간 옹호를 해주고, 왜 다른 남자 부인한테까지 알리냐고 화내네. 한국남자들 정의감 엉뚱한 데서 발휘되는 거 되게 대단하다.

ㅇㅇ오래 전

Best저런데 가는 창남들 나중에 가족들한ㅌㅔ 다 들켜서 쓰레기보듯하는 눈길받고 늙그막까지 혼자살다가 방석집에서 일하던 여자랑 살림 차려서 오손도손 살어라

다음오래 전

추·반이혼 못 할거같은데.. 집착있어보임

ㄷㄷㄷㄷ오래 전

잘하셨어요. 혹시 모르니 비뇨기과 데려가서 검사해보세요

ㅋㅋㅋ오래 전

똥통을 비켜 갈수도 있었는데 스스로 똥물을 드링킹 하셨네요 연고없는 남편고향으로 가서 시집살이,,, 하 머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님은 그 집에서 아~~~주 만만한 여자였어요 이게 그 결과물

주식도사오래 전

힘들게 산다

오래 전

와 제남친도 저한테 걸려서 같이간 유부남 아들두명있는 사람한테 같이간거 다안다고 와이프한테 미안하지도 않냐니까 지가정은 지가 알아서한다고 신경쓰지말라면서 원래 저랑도 친했는데 지가먼져 쌩까더라구요 ㅋㅋㅋㅋ대출많고 외벌이라고 맨날찡찡대서 회사출근때도 몇번태워줬는데.. 그럴돈은 없고 그짓거리할돈은 있고~와이프랑 애들은 뭔죄임. 착하게생긴것들이 더해요.. 어차피 다수남자들이 유흥좋아하는데 차라리 돈없고 착한남자만나서 그꼴볼빠에 돈많고 잘생긴남자나 바람둥이 만나는게 낳음 ㅋㅋㅋㅋ

blood12오래 전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요 저도 ㅡ비슷한 처지에요ㅠㅠ

pangloss오래 전

불법은 불법. 의혹은 의혹. 프레임은 아이폰인데 통화목록 보면서 이상하다고 느낀 사람 아무도 없나.

주작생ㄹl충오래 전

여기서 남자 '못' 만나 본 애들이 헛소리 무시하십쇼^^ 억울해서 저래요.ㅉㅉ 젊은층 역시도= ★★군인★★ 70만의 '병'의 신분은 군법상 결혼이 금지. 영구적인 비율 수십만명 제외하면 젊은층역시 극 여초시대입니다. (제대해도 또 그만큼입대)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ㅜㅜ오래 전

읽는데 글쓴이 마음 다친게 느껴져서 내가 다 맘이 아프네... 그래도 용서(ㅡㅡ?)해주고 계속 마음아파하며 사는 사람도 있던데 글쓴이...마음 무너진건 시간이 해결해줄테니까 꼭 고소하고 더러운 성병매개체 성매매충들 처벌받길 바라요.. 모르고 같이 살다가 매독 임질 ...에이즈까지 온갖 성병 걸리느니 지금 알아서 차라리 다행일지도 몰라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ㅇㅇ오래 전

성매매하는 남자들은 제발 결혼할생각 말아주세요.. 그냥 성매매하고살면 님도편하고 가슴아플사람도 없잖아요 왜 굳이 결혼해서 한사람 인생을 시궁창으로 몰아넣고 바람피고 성매매하고 그러는걸까요 변탠가봐... 혼자 즐기다가면 손가락질할 사람도 없는데(전 성매매하는 사람 비난안합니다 혼자그러고살면 그러려니 할거같네요) 남의인생 망쳐놓고 염치없고 뻔뻔하게 나오는 인간이하의 짐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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