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ㅋㅋㅋ
이 글의 요지를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종이청첩장이 아니어서 그런게 아니구요
카톡이든 종이든 상관 없어요
제 생각에는 내 행사에 누군가를 초대해야한다면 먼저 안부를 묻고 이러이러한 일이 있으니 와서 축하해달라 라고 말하면서 청첩장을 보낼꺼같거든요
아예 안친하면 안가면 그만이니까 고민도 안할텐데
안 친한것두 아니고 엄청 친한것도 아니고
서로의 결혼식이면 충분히 갈만한 사이예요
사는 곳이 너무 멀어서 만나기 어려운것도 아니고
걸어서 5분 거리에 사는 친구예요ㅎㅎ
저는 카톡으로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서가 아니라
안부인사도 없이 청첩장만! 보내서 이건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거예요
내가 돈이 넘쳐나는것도 아니고 황금같은 주말에 내 돈들여서 내가 운전해서 가야하나 좀 빈정상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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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친한것도 아니고 엄청 안 친한것도 아닌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거의 10년을 본 사이임
가끔 밥먹기도 하고 여러명이서 놀러갈때 껴서 같이 노는정도?
최근 두세달?정도는 연락이 없었음
결혼한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따로 뭐 말이 없어서
소규모로 하나보다 하고 말았는데 오늘 카톡으로
인사도 뭣도 없이 모바일 청첩장 주소만 받음ㅋ
우리지역도 아니고 주말에 내가 축의금 들고 운전해서 가야함.
이 결혼식 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