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썰 풀때니까 언능 들어왕

ㅇㅇ2018.09.27
조회425
안냥! 나는 일본에서 유학생활하고 있는 17살 고1이양 ㅎㅎㅎ 몇시간전에 관종처럼 글 엄청 많이 올렸는데 기억 할라나 ㅇㅅㅇ... 암튼 남친한테 설렜던 썰 풀게 일단 전남친부터 시작한다! 댓 많이 달아줘라!!! 난 관종이라서 댓 많이달리면 기분이 쪼앙 !!!

1. 내 전남친은 축구부임 지금도 축구부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중3때부터 고1초반까지 사귐 헤어진 이유는 내가 유학와서 ..^^ 보통 사귀면 안기까지는 하잖아 100일 전에 근데 전남친이랑 나는 100일때까지 손잡기까지밖에 안 하고 둘이 따로 만난적도 없음 하..그새끼는 고자가 분명해 그래서 나도 빡쳐서 만나자는 말 안 하고 그냥 꽁기하게 잏었음 그러다가 사촌오빠(현 18그때 17)서울로 놀러와서 둘이 영화보고 우리동네로 옴 참고로 우리동네에는 영화관 없고 지하철한정거장 타고 가야돼ㅛ었음 그래서 다시 우리동네로 왔는데 역 근처에 피시방 엄청 많단말이야 축구부들은 일요일날 숙소 들어가기전에 피시방 꼭 가고 우연히 역 근처에서 전남친을 만나게 된거지 사촌오빠랑 나랑 전남친 일케 3명이서 전남친은 내가 사촌오빠랑 만난줄 모르니까 개띠용 하는 눈빛으로 보고있고 나는 반가워서 어~! 안녕!! 이러고 만난김에 얘기좀 하려고 사촌오빠한테 오빠 잘가 우리집은 알아서 찾아가~ 이러고 전남친한테 갔더니 갑자기 안으면서 울먹울먹하는 목소리로 왜 저사람이랑 있냐고 자기가 더 잘 할테니까 자기 버리지 말라고 하는데 내가 당황해서 아니 그게 아니라 하면서 땔라고 하니까 더 꽉 안으면서 저사람보다 내가 더 잘생겼으니까 저사람 다신 만나지마 이럼 ㅋㅅㅋ 나중에 사촌오빠라는 말 듣고 엄청 민망해 했다 !

여기서 부터는 현남친썰 일본인임 근데 전나 잘생김

2. 현남친이랑 나는 6월부터 사겼고 지금 100일 쬐금 넘음 일본 유학와서 아는것도 없고 친구도 없던 시절 내 단짝 베스트 프렌드가 돼줬어ㅎ 여기서 나는 여자 4명 남자 5명 나 포함 10명 무리로 다니고든? 한 반에는 30명 있고 남ㅇ친이랑 나도 같은무리! 일본애들은 학원 안 다니니까 학교끝나고 부활동 하면 할게 없단말이야 난 기숙사 생활해서 기숙사 들어가면 되지만 남친은 맨날 축구하고 이러니까 지루해서 학교끝나고 맨날 나랑 데이트함 ㅋ 학교에서 좀만 더 가면 바다 있어서 자전거타고 바다가서 몇시간동안 얘기하고 집 오고 그런다 얘는 나한테 고백 좀 특이하게 했는데 부활동 끝나고 기숙사 앞에서 나한테 “すきだよ。(좋아해)” 이러는거야 그때 일본어 ㅈㄴ 못하던 시절이어서 스 다 만 듣고 “何というんだ。(뭐라는거야)” 이랬는데 한국어로 남친이 “좋아해 나 너” 이래서 얼굴 개빨개지고 다시 일본어로 “ 付き合おう。(사귀자)” 이럼 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생각해도 부끄렁 그래서 사귀게 됐답니다 ^_^ 다른이야기 더 듣고싶으면 댓글로 써줭 또 올릴게 이렇게 길게썼는데 댓글 없으면 완전 슬퍼잉..( ;∀;) 재업한이유 = 댓 안 달려서 다는 관종이라서 댓글 많은게 조앙... 댓 많이 달아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