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셋있는 남자랑 결혼하신분 계실까요

ㅇㅇ2018.09.27
조회44,181
1년 2개월정도 만난 남자친구랑 결혼 얘기가 오가고 있는데
전 이때까지 누나 한명 있는줄 알았어요
굳이 서로 가족구성원이 누구 있는지 대놓고 얘기한적이 없어서..
가끔 누나 얘기를 하길래 그냥 누나가 있구나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 그러네요
누나가 셋있다고 그러네요
큰누나랑 10살 차이난대요
첨엔 누나가 몇이든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니
좀 걱정도 되고 그래요
제가 걱정하는거 같으니 이번주 주말에 누나들이랑 만나볼래?
진짜 걱정할거 하나없이 착하고 좋은 누나들이야 라고 하는데
만나봐도 될까요?? 제가 괜히 걱정하는거겠죠ㅠㅠ
누나셋... 시누가 셋... 하하

댓글 100

울작이가손톱깎아줬엉오래 전

Best우리집이 딸 셋에 아들 하나. 내 동생 결혼했고 전업주부 올케가 집에 곰팡이를 키워도 누구도 뭐라 안합니다. 서로 관심이 없거든요. 착하고 좋은 누나들이라고 했으면 걸러요. 서로 관심 없는 사이어야 며느리 한테는 좋은겁니다.

ㅇㅇ오래 전

Best정확히 하자면 누나가 셋인게 문제가 아니라 아들 하나 낳으려고 줄줄이 딸 셋을 낳았다는게 문제죠. 그 집안에서 얼마나 귀하게 키웠을텐데 결혼했다고 한들 독립된 가장으로 봐주겠어요? 우리 귀한 아들 어떻게 사는지 밥은 잘 얻어먹는지 하나하나 간섭하고 싸고 들텐데요. 딸부잣집에 귀한 막내아들이 집안일은 할줄 알겠어요?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고 곱게 자랐을텐데. 아무것도 할줄 모르고 님이 뒤치닥거리 다 하게 될거고 설거지라도 한번 시켰다가 시어머니 귀에 들어가면 우리 귀한 아들 부엌일 시킨다고 방방 뛰실게 뻔한데. 누나들도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 생각 얼마나 끔찍하게 할것이며 얼마나 관심이 많겠어요. 시어머니 넷 모시고 살만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평생 그렇게 살 자신 없으면 결혼은 포기하시는게 현명한 결정이죠.

ㅇㅇ오래 전

Best일단 만나봐요 집안 분위기 봐요 만나보고나서 어땠는지 후기 써주세요

ㄷㄸ오래 전

자식 구성원 마지막이 아들인 집은 근처에도 가지마세요. 글쓸 시간에 정리해야지 시간아깝게 뭘 고민하고있어요ㅋㅋ

오래 전

우리집남동생은 누나가 넷입니다...결혼해서 아들도 있습니다..그러나 형도 둘있습니다. 딸들 위로 오빠둘이 있어서 아들딸구분없이 컸어요. 장남사랑은 있었으나 차별은 없었어요. 그래서 며느리분들한테 시누넷은 전혀 관심안가지고살아요

OMG오래 전

아이구 생각 잘하세요 전 누나 넷에 막내아들이랑 결혼했습니다...후회 됩디다

ㅎㅅㅎ오래 전

나 둘째 누나고. 울집 막내 아들있음. 아들아들 노래불러서 결국 셋째 아들 낳음.그래서 울 동생 집에서 거의 왕으로 자람. 둘 누나들 무시하고 집안일 1도 안했음.(언니랑 나이도 8살 차이 많이남) 그래서 어우 저 ㅅㄲ 누가 데려가나 여자 불쌍해죽겠네, 저 놈은 결혼안하는게 사람 한 명 살리는거다 라고 생각했음. 아니 근데 이에 웬걸? 지 여자한테는 다 퍼주고 살림이고 뭐고 지가 다 함. 진짜로 남동생 100 여자 0 임. 돈 버는 것부터 집안일까지 모두다. 우리 모두 경악함. 진짜 사람은 알 수 없음. 내가 누나지만 아직도 미스터리하고 풀 지 못한 숙제임. 나는 울 동생을 평생 모를 것 같음. 소름치끼는 넘.... 암튼 울집은 동생에게 크게 터치안하고 없는 듯이 삼 ㅋㅋ 다만 엄마를 통해서 생사확인만할 뿐 ㅎㅎ

ㅇㅇㅇ오래 전

제 예신 위로 누나 셋임. 그래서인지 여자를 잘 앎. 둘째누나 임신했을 때 산후조리도 다 해주고, 그 집 집안일도 다 해줬다함(그때 둘째누나집에 얻혀살때라ㅋㅋ) 여자 되게 위할 줄 알고 어떤 부분이 힘들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앎 ㅋㅋㅋ 그래서 너무 좋아여. 글구 예비 시누들이 마이웨이라서 명절 때도 모였다 안모였다하고, 예신한테 별 관심도 없음 ㅋ

난나나오래 전

오대독자 기센누나둘 남편두고있습니다. 결혼전 내편이 되어달라고 했는데 알겠다더니. 결혼 후 누나들이 나한테 한마디하니 바로 누나편먹고 저를 나무라더라구요. 누나들 기가 너무세서 순간 누나들에게는 사과했는데..이유없이 사과한것과 내편이 아닌 남편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올라 그뒤로 몇개월이 전쟁이었습니다. 막말로 남편 아니면 아는체도 안할 아줌마들이잖아요. 결국 부부상담소까지 갔는데. 남편은 나와 시누의 기싸움에 끼어들지 말고 나도 할말을 다하라는 대답을 얻었어요. 남편이 미안하다고 앞으로 지켜봐달라고해서 좀 진정했습니다. 언제든 시누가 시비걸면 한판뜨겠다는 엄포를 놨습니다. 그런데 시누에게 그때한번 꼬리내리니...넘나잘해주어서 한판을 뜨지못하고 있습니다.

저요오래 전

저요저요 누나 3명이 있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나들을 직접 만나보세요~ 저희 누나들(형님들)은 오히려 올케인 제 편입니다! 제 의견 더 존중해 주시고, 절더 위해주시고, 절더 챙겨주십니다~ 시어머니가 뭐라 할것 같은 말들도 누나들 선에서 다 처리해준답니다~ 형님 3분 다 너무 좋습니다~ 그러니, 우선 만나보세요~! 그리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참고로 결혼한지 5년차 입니다~연애 8년함 ㅋㅋㅋ

이상2584y오래 전

전 누나4명있는 남편이랑 사는데 후회해요. 특히 큰누나가 14살차이나는데 집안대소사를 다간섭하고 시부모님보다 더 시집살이랍니다. 워낙 나이차가나서인지 남편도 누나말이라면 다 순종하네요. 하나뿐인 올케 무슨 군기잡으려고 어떻하든 간섭하고 억지쓰는게 눈에보여요 ㅜ

접니다오래 전

제가 바로 그 며느리입니다 피하십시요 베댓은 시누이일뿐입니다 글쓴이가 제 동생이였음 때려서라도 뜯어말립니다. 시누가 셋 시어머니 하나가 아니라 시어머니 넷이라고 해야죠.

ㅇㅇ오래 전

부산에 살고 부페식당에서 일하는 남자면 걸러라 키 168이면서 172라고 씨부리는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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